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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2세' 김동준 대표, 키움증권 이사회 공동의장 선임 2025-06-27 14:46:16
임시이사회를 열고 김 대표를 이사회 공동의장에 선임했다. 지난 3월 키움증권 사내이사로 선임돼 이사회에 진입한 지 약 3개월 만에 이사회 공동의장을 맡은 것으로 경영권 2세 승계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1984년생인 김 의장은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코넬대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다....
도쿄증시 5개월만에 4만선 돌파, 아시아 주요 증시 상승세 2025-06-27 14:34:00
강판에 대한 임시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함 - 이는 중국의 플라스틱 원료 관세 부과에 대한 보복 조치로 해석되며 이로 인해 양국 간의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 -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무역협상의 대상으로 인도를 지목했으며 이에 따라 인도 증시의 SENSEX 지수는 상승 출발하였으나 상승폭을 일부 반납함 -...
英, WTO 분쟁 상소기구 대안 조직 가입 2025-06-26 22:41:50
있으나 미국은 가입하지 않았다. 영국의 이번 조치는 MPIA를 지지해온 EU와는 가까워지는 움직임인 동시에, 미국에는 달갑지 않은 일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로런드 바텔스 케임브리지대 국제법학 교수는 폴리티코 유럽판에 "그간 영국은 MPIA 미가입 이유로 WTO 분쟁해결 체계의 지속적 개혁 필요성을 꼽았으며...
李 대통령, 해수부 연내 이전 검토 지시...'공약 속도전' 2025-06-24 17:45:11
말 종료 예정이었던 수송용 유류에 대한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가 오는 8월 31일까지 두달 더 연장됐습니다. 또 100만원을 한도로 기본세율 5%를 3.5%로 내리는 승용차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조치도 6개월 더 유지될 예정입니다. 이번달로 종료될 예정이었던 액화천연가스, 유연탄 등 발전 연료에 대한 15%의 개소세 한...
인피니트헬스케어 '개미의 반란' 불발 2025-06-23 17:31:14
인피니트헬스케어 임시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 측의 감사 교체 시도가 불발됐다. 회사 측이 소액주주 측 전자위임장의 효력을 인정하지 않은 데 따른 결과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이날 서울 서초동 솔본빌딩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었다. 소액주주들은 기존 감사를 해임하고 허권 헤이홀더...
[아프리카 기후난민] ⑼동물·사람 어우러진 에티오피아 도로 2025-06-23 07:03:00
직접 임시 조처를 하는 것이 더 간편하다는 설명을 했다. 도로에 가다 보면 도로 위로 전선 줄이나 빨랫줄 같은 것이 처져 있고 검정 비닐 같은 것이 달려있기도 했다. 얘기인즉슨 도로 주의판을 달 수 없어 임시로 그렇게 표시한다는 것이다. 주(州)와 주 접경을 지나가는 곳에도 줄을 하나 걸쳐 놓고 팽팽하게 잡아당겨...
이란, 호르무즈 봉쇄땐 유가 130달러로 폭등…韓, 긴급 비상회의 소집 2025-06-22 17:44:16
설명했다. 정부는 향후 확전이나 호르무즈해협 통행 차질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금융·에너지·수출입 등 주요 분야 동향을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하고, 사전 수립한 대응 시나리오에 따라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다. 수출 피해 기업에는 유동성 지원과 중소기업 전용 선복 제공 등을 추진하며, 물류 차질 우려가 커지면...
[美 이란 공격] 기재장관 대행 "불확실성 높아…각별한 경계심으로 공조"(종합) 2025-06-22 16:58:47
보일 경우 즉각적이고 과감하게 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에너지 수급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수출입·물류 영향 최소화를 위해선 중동지역 수출 피해기업 유동성 지원, 중소기업 전용 선복(배 화물 적재 공간) 제공 등 지원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만약 물류 경색 우려가 확대된다면 임시선박 투입...
아내 살해하고도 "난 잘했다"…60대 결국 구속 2025-06-21 17:16:50
또 "접근금지 조치가 끝나자마자 찾아간 이유가 무엇이냐, 남은 가족에게 미안하지 않으냐"는 질문에는 "내 집인데 내가 들어가야지. 내가 어디 가서 살겠느냐. 남은 가족도 아들 하나라 미안한 거 없다"고 말했다. A씨는 6월 19일 오후 4시 30분쯤 인천시 한 오피스텔 현관 앞에서 6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접근금지 풀리자 아내 살해한 60대 "잘했다 생각한다" 2025-06-21 14:58:19
임시 조치 명령을 받았고, 이달 12일 조치 기간이 종료된 뒤 일주일 만에 범행했다. A씨는 지난 16일에도 해당 오피스텔로 찾아갔으나 B씨를 만나지는 못했고, 범행 전날인 18일 재차 아내를 찾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B씨는 사건 당일 경찰서를 방문해 스마트워치 지급과 폐쇄회로(CC)TV 설치 등을 문의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