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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감수하고 먹어요. 한 달에 5kg 빠졌거든요" [이슈+] 2025-06-22 06:51:23
강력한 효과가 있지만,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돼 광고·거래가 금지된 약물이다. 실제로 지난해 경기도 의정부에서는 나비약 처방받고 남은 약을 판매한 2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져 벌금 500만 원과 추징금 15만 원을 선고받았다.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최근 SNS와 인스타그램에서는 '나비약'을 연상케...
[아프리카 기후난민] ⑹"한국 도움으로 커피숲 복원해 평화와 소득 둘다 얻어" 2025-06-21 08:01:01
학부모들이 숲 조성을 통한 부족 간 평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장차 환경 클럽을 학교마다 조성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지예뉴 레마 GGGI 현지 프로젝트 매니저가 말했다. sungjin@yna.co.kr [본 기획물은 정부광고 수수료로 조성된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아프리카 기후난민] ⑸에티오피아 커피숲이 평화를 만들다 2025-06-21 08:00:02
모범 사례로 에티오피아가 배울 것이 많다"면서 현지 주민 역량강화와 기술적 지원은 에티오피아 자체적으로 힘쓰겠지만 여전히 외부의 추가 재정지원 등이 사업 확산에 긴요하다고 말했다. sungjin@yna.co.kr [본 기획물은 정부광고 수수료로 조성된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25년전 제정된 낡은 방송법, 급변하는 방송시장에 대응 역부족" 2025-06-21 06:00:03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25년간 방송법이 정부의 강력한 개입 하에 규제 폐지 대신 신설을, 규제 완화보다 강화의 방향으로 개정돼 왔다고 덧붙였다. 그 사이 OTT 서비스는 전기통신사업법상 신고만으로 시장에 진입해 편성 규제와 광고규제, 방송심의 규정 등을 적용받지 않으며 승승장구했지만 기존 방송사들은 광고매출...
과방위원장 직속 통합미디어법TF 시동…"국정기획위에 초안 제안" 2025-06-20 19:01:42
규제 및 광고 규제 ▲ 공정 경쟁과 이용자 보호 및 공적 책임 방안 ▲ 공영방송 개편방안 등 주요 의제를 정하고 의제별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TF 팀장은 이남표 경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가 맡았다. 최 위원장은 "방송3법으로 방송계를 정상화한 다음, 미디어산업 발전과 공공성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리사·리한나도 꽂혔다는데…주가 '급락' 무슨 일? 2025-06-20 16:29:46
허위 광고와 소비 조장에 대한 특별 단속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보도는 중국 당국의 직접적인 규제 강화 방침이 아님에도 라부부 블라인드 박스의 인기에 힘입어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하던 팝마트 주가에 즉각 영향을 미쳤다. 팝마트 주가는 올해만 170% 가까이 급등했으나, 20일 홍콩 증시에서 장중 6.2%까지...
'라부부' 열풍에 잘나가던 팝마트, 中관영매체 경고에 주가 급락 2025-06-20 15:40:00
광고와 소비 조장에 대한 특별 단속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보도는 중국 당국의 직접적인 규제 강화 방침이 아님에도 라부부 블라인드 박스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한 팝마트의 주가 급락으로 이어졌다. 올해만 170% 가까이 급등한 팝마트의 주가는 홍콩 증시에서 이날 장중 6.2%까지 떨어졌다고...
13개 공공기관 '미흡 이하' 평가…HUG 사장 해임 건의(종합2보) 2025-06-20 14:54:37
55개 준정부기관이다. 지난해 재무실적·생산성 등 기관 운영의 효율성과 사회적 책임 등 공공성을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물가·주거안정, 투자확대 등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한 기관은 가점을 받았다. 평가 결과 한국남동발전 등 15개 기관이 우수(A) 평가를 받았다. 한국가스공사[036460] 등 28개는 양호(B),...
"정권나팔수"vs"부역한적 없다" 방통위 국정위 보고 질책속 중단(종합2보) 2025-06-20 13:17:33
정부과천청사에서 퇴청했다.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위는 일단 방통위와 방심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시청자미디어재단의 기본적인 업무보고는 받았으나 이어진 질의응답 과정에서 분위기가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위원들은 방통위 실·국장마다 이전 정권에서 진행된 업무들에 문제가 있는데...
[아프리카 기후난민] ⑷미국 3%도 안되는 카메룬 탄소배출의 불평등 2025-06-20 07:04:00
"기후변화가 난민을 포함한 강제 실향민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고 예방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이 각자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ojae@yna.co.kr [본 기획물은 정부광고 수수료로 조성된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