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日조선소, 현대重 밀어내고 수주잔량 첫 세계 2위 2017-01-23 11:13:00
삼성중공업을 3위권 밖으로 밀어내고 3위로 첫 진입했으며, 10개월 만에 2위로 한계단 더 올라섰다. 수주 잔량은 수주를 받아놓은 일감을 말한다. 조선업계에서는 수주잔량을 기준으로 조선소의 역량을 평가한다. 더욱이 일본과 중국 조선소들은 전 세계 10위권에 대거 포진해 있어 한국 조선 3사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 사진 송고 LIST > 2017-01-17 15:00:01
그룹 씨엘씨, 쇼챔서 컴백무대 01/17 14:07 서울 배재만 교문위 안건조정위, '역사교과서 논의' 01/17 14:08 서울 백승렬 황 대행과 주한 중국대사 01/17 14:10 서울 사진부 수술복 입은 김혜수 '닥터 아우라' 발산 01/17 14:11 서울 유형재 더 빠르게…질주하는 국가대표 김현태 01/17 14:11...
'대변혁기' 경영 전면 나선 3세들…더 무거워진 어깨 2017-01-06 19:16:00
창업주 고 강중희 회장의 뒤를 이어 35년간 그룹을 이끌어온 강신호 회장이 물러나고, 그의 4남인 강정석 부회장(53)이 회장직을 물려받았다. 강 신임 회장은 지난 47년 동안 유지해 온 제약업계 1위 자리를 되찾아오는 과제를 안고 있다.그룹 회장이나 계열사 ceo는 아니지만, 보폭을 넓히며 수완을 발휘하는 3세도 많다....
[2017 반등 기회 노리는 4대 산업] '체질 개선' 나선 철강·조선…고부가 제품으로 돌파 2017-01-02 16:25:46
군산조선소 가동을 중단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현재 3분기까지 일감이 있지만 이르면 상반기에 수주물량을 모두 인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은 작년과 동일한 수준(1500여명)의 희망퇴직을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주채권은행에 제출한 자구안에 따라...
임종룡 "대우조선 지금 정리하면 충격 너무 커…거품 빼가며 버텨야" 2016-12-28 19:09:05
없어서다. 한진해운 대주주인 한진그룹은 5000억원을 부담할 테니 채권단에 도와 달라고 했다. 하지만 금융위와 산업은행은 단박에 거절했다. 결과는 물류대란이었다. 일각에선 “채권단이 3000억원만 지원했다면 세계 7위 해운사가 망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임 위원장은 “산업을 잘...
'정기선 프로젝트' 사우디 국가사업 됐다 2016-12-01 17:38:16
아람코와 사우디 국영 해운사 바리, 현대중공업이 합작해 세우는 이 조선소는 약 500만㎡(150만평) 규모로 지어지며 일반 상선과 해양플랜트 건조는 물론 선박수리도 할 수 있다.현대중공업에서 선박해양영업부문을 맡고 있는 정 전무는 2015년 11월 아람코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사우디 프로젝트를 주도해왔다. 정...
중국, `짝퉁` 타이타닉호 만든다…1700억원 투자 2016-12-01 16:18:08
중국이 100여 년 전 침몰한 타이타닉호와 똑같은 크기의 복제선 건조를 시작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일 보도했다. 중국 우창선박중공업그룹은 지난달 30일 내륙인 쓰촨성 쑤이닝시 다잉현에서 `1대1` 비율의 타이타닉 복제선 건조 공정에 착수했다. 새로운 타이타닉호는 269.06m, 폭 28.19m로 원형 그대로 설계됐고...
中해운사, 조선업 구조조정 '가속'…3위 조선사 출범 예정 2016-10-06 14:30:22
또 중국원양운송은 일본 가와사키중공업과 2개의 합작조선소를 설립한 바 있다. 다만 이 2개의 합작조선소도 합병에 포함되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중국원양운송과 중국해운은 이미 지난해 선박과 항구 사업부를 합병해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중국원양해운그룹'을 출범시켰다. 조선 사업부까지 통합하면...
<특징주> 세진중공업, 조선업 개편 수혜 기대감에 강세 2016-09-06 09:26:59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세진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6.61%오른 3천710원에 거래됐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과 일본 조선업의 수주잔고는 2019년을 가득 채우고 2020년까지 걸쳐져 있어 선주들이 한국을 제외하면 사실상 선박 발주를위해 갈 곳이 없다"며 "추가적인 선박 발주상황이...
"세진중공업, 조선업 구조 개편 수혜"-하나 2016-09-06 07:33:16
상황이다. 추가적인 선박 발주가 재개되면 수주량의 거의 대부분이 한국으로 집중될 것이란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선주들이 중국을 선택하기 어려운 이유는 선박 인도 지연이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중국 조선사의 인도 지연은 18.6%에 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조선사의 인도 지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