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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직 많이 사랑한다" 의붓딸 학대한 창녕 계부의 끔찍한 말 [승재현의 사이다] 2020-06-15 18:05:21
불에 달궈진 쇠젓가락, 프라이팬 등을 이용해 몸 일부를 지졌고, 하루에 한끼만 먹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쇠사슬로 목을 묶어 자물쇠로 잠근 뒤 테라스에 방치했다고 전해진다. 도대체 어느 대목에서 아이를 많이 사랑했다는 것인가? 창원지법 밀양지원 영장전담 신성훈 판사는 이날 오전...
9살 여아 목줄 채워 학대한 창녕 계부 "딸 많이 사랑해" 2020-06-15 11:37:00
해 프라이팬이 달궈져 있어 '나가려면 손가락을 지져라. 너 지문 있으니까'라고 했다"며 사실상 학대를 시인했다. 계부와 친모는 앞선 8일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같은 학대 사실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초등학생인 A양이 학교에 가지 않아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것으로...
'창녕 9세 여아 학대' 계부 오늘 영장실질심사 2020-06-15 09:11:47
손가락을 프라이팬으로 지져 화상을 입히고 빨래건조대로 때리기도 했으며 친모와 함께 목에 길이 1~2m 가량의 쇠사슬로 묶은 뒤 베란다 난간에 자물쇠를 채워 가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양 진술을 토대로 계부의 차량에 있던 쇠사슬을 압수하고, 주거지에선 프라이팬과 자물쇠 등 학대 의심도구를 증거물로 확보했다....
`창녕 아동학대` 계부 영장 신청…친모는 입원 후 조사 2020-06-14 16:34:03
쇠사슬, 프라이팬, 빨래 건조대 등 혐의를 입증할 도구를 상당수 확보했다. 계부는 대부분 혐의를 부인한 지난 4일 소환조사와는 달리 혐의에 대해서 인정했다. 그러나 정도가 심한 학대에 대해서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 동기에서도 경찰은 확인했지만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계부는 전날 경찰서에...
'9살 여아 학대' 계부 구속영장 신청…경찰, 쇠사슬 확보 2020-06-14 15:45:49
앞서 쇠사슬, 프라이팬, 빨래 건조대 등 혐의를 입증할 도구를 상당수 확보했다. 전날 조사에서 계부는 대부분 혐의를 부인한 지난 4일 소환조사와는 달리 일부 혐의를 인정했다. 정도가 심한 학대에 대해서는 혐의를 부인했다. 계부는 조사과정에서 뒤늦게 "정말 죄송하다"며 경찰에 선처를 구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창녕 아동학대 계부, 구속영장 신청에 "선처 바란다" 2020-06-14 15:22:56
쇠사슬, 프라이팬, 빨래 건조대 등 혐의를 입증할 도구를 상당수 확보했다. 계부는 대부분 혐의를 부인한 지난 4일 소환조사와는 달리 혐의에 대해서 인정했다. 그러나 정도가 심한 학대에 대해서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 동기에서도 경찰은 확인했지만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계부는 조사과정에서...
'창녕 9살' 쇠사슬로 묶은 친모…"강아지 놀이" 황당 해명 2020-06-14 10:08:12
C씨(35)가 프라이팬으로 손가락을 지져 화상을 입었고, 쇠막대와 빨래건조대로 때렸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친모 B씨는 A양의 발등에 글루건을 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쇠젓가락을 달궈 B양의 발바닥 등을 지지기도 했으며 욕조에 머리도 박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체포된 계부 C씨는 자신의...
주말 백화점, 여름맞이 패션상품 할인판매 2020-06-13 06:30:01
냄비 프라이팬 등을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잠실점은 14일까지 지하 1층 월드스트리트 팝업행사장에서 '스파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반소매 티셔츠, 시폰 원피스 등이 최대 80% 할인돼 선보인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은 물놀이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4일까지 다양한 아쿠아 슈즈를...
창녕 아동학대 부모, 아이 탈출 이후에도 '양육수당' 신청 2020-06-12 10:00:49
해 프라이팬이 달궈져 있어 '나가려면 손가락을 지져라. 너 지문 있으니까'"라며 사실상 학대를 시인했다. 계부와 친모는 지난 8일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 같은 학대 사실은 코로나19 때문에 초등학생인 A양이 학교에 가지 않아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9살 의붓딸 목줄 채운 계부, 친자녀 뺏기게 되자 자해소동 2020-06-11 14:30:37
해 프라이팬이 달궈져 있어 '나가려면 손가락을 지져라. 너 지문 있으니까'"라며 사실상 학대를 시인했다. 계부와 친모는 지난 8일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 같은 학대 사실은 코로나19 때문에 초등학생인 A양이 학교에 가지 않아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