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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운전 심사에 원전 실질 가동기간 준다…보장 제도 갖춰야" 2025-01-13 17:17:28
원전 재가동을 추진하는 미국의 스리마일 원전 사례를 언급하며 영구정지된 월성 1호기의 원전 재가동에 대해 논의해볼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반면 이진오 KINS 전문위원은 "PSR은 비엔나 협약국이면 의무 시행해야 하는 만큼 과잉규제라 할 수 없다"며 "원안위도 운영허가와 중복 문제를 인지하고 평가항목 중...
LA산불, '최후의 수단'까지 동원…"미 역사상 최대 피해액 예상" [뉴스 한줌] 2025-01-13 15:46:56
샌프란시스코보다 넓은 면적이다. 확인된 건물 피해도 1만 2300여 채에 달한다. 보고된 사망자 수는 최소 16명이지만, 화재 진압이 완료되지 않아 정확한 집계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12일(현지시간)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오는 15일까지 적색경보를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14일까지는 풍속이 시속 30~50마일(약...
LA 산불에 '억만장자의 해변' 수백억 저택들도 잿더미 2025-01-13 15:36:24
건 리바니의 집뿐만이 아니다. 1마일(1.6㎞) 정도의 해변을 따라 늘어서 있던 70채 안팎의 초고가 저택이 대부분 잿더미가 됐다. 아무나 접근할 수 있는 공공 해변이기는 하지만 인적이 드물고 주변 환경이 아름다워서 갑부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제작사 드림웍스를 공동 설립한 데이비드 게펀과 제프리...
산불 계속되는 LA…강풍 예고에 '어쩌나' 2025-01-13 12:42:15
소방차와 1만명 이상의 소방관을 투입해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국립기상청은 오는 15일까지 화재 상황에 대해 적색경보를 발령했으며 돌풍을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 기간 풍속이 시속 50마일(80㎞/h)에 달하고 산에는 돌풍이 불어 시속 70마일(113㎞/h)에 달할 것으로...
불길에 갇힌 LA…24명 숨지고 샌프란 면적 잿더미(종합) 2025-01-13 11:50:49
예보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1천대가 넘는 소방차와 1만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해 강풍이 들이닥치기 전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12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국립기상청은 오는 15일까지 화재 상황에 대해 적색경보를 발령했으며, 돌풍을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 기간 풍속이 시속...
박찬호·멜 깁슨 집 잿더미 만든 LA 산불, 더 커진다…또 강풍 예고 2025-01-13 06:48:18
50마일(80㎞/h)에 달하고 산에는 돌풍이 불어 시속 70마일(113㎞/h)에 달할 것으로 관측했다. 특히 기상학자들은 14일을 가장 위험한 날로 꼽았다. 기상청 기상학자 리치 톰슨은 "매우 강한 돌풍과 건조한 대기, 그리고 매우 마른 수풀로 인해 여전히 매우 위험한 화재 기상 조건이 지속될 것"이라고 꼽았다. 이에 따라...
LA 또 강풍 예보에 산불 확산 우려…소방 당국, 진압 안간힘 2025-01-13 04:57:06
예보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1천대가 넘는 소방차와 1만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해 강풍이 들이닥치기 전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12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국립기상청은 오는 15일까지 화재 상황에 대해 적색경보를 발령했으며, 돌풍을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 기간 풍속이 시속...
"세금 어디다 쓴거냐"…LA 산불에 집 잃은 멜 깁슨 '분노' 2025-01-11 19:24:06
잃었다. 배우 제프 브리지스, 빌리 크리스털, 애덤 브로디, 마일로 벤티미글리아 등의 집이 불에 탔다. 한편 할리우드 스타들은 이번 산불 이재민을 위한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유명한 배우 샤론 스톤과 '몬스터 볼' 등에 출연한 배우 핼리 베리는 옷과 신발, 가방 등을 기부했다....
서울고법 "마켓컬리 새벽 배송기사는 '택배원'…산재보험 대상" 2025-01-10 16:07:06
대상인지를 다투는 소송에서 1·2심 모두 배송기사가 승소했다. 다만 항소심 재판부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지위를 인정한 1심과 달리 특수형태근로종사자(택배원)로서 특례법을 적용받아 산재보험 적용 대상이 된다고 판시했다. 서울고법 행정10-1부는 10일 배송기사 A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불승인처분 취소...
"낮인지 밤인지"…연기로 뒤덮인 LA 하늘 2025-01-10 10:29:50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다. 이번 산불을 대규모로 키운 '샌타애나' 돌풍이 이날은 약해지면서 일부 지역의 산불 확산세가 한동안 다소 진정됐지만, 미 기상청(NWS)은 이날 오후 1시께 LA 카운티와 남쪽 오렌지 카운티 내륙 지역에 다시 강풍 경보를 발령했다. 경보는 다음 날인 10일 오전 6시까지 발효되며, NWS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