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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실험두고 北·中 심상쟎은 기류 2013-02-07 13:27:43
현안들을 놓고 북한의 입장을 대변해온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도 4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2087호)와 관련해 "대국이 미국의 부당한 행위를 바로잡지 못한 사례가 없지 않았다"면서 사실상 중국을 비난했다. 이에 앞서 북한 국방위원회도 지난달 24일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에 ...
BMW코리아, "올해는 성장보다 내실 다질 것" 2013-02-07 13:26:04
bmw코리아가 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연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성과를 발표하고, 올해 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은 올해 10%대 성장이라는 다소 보수적인 목표를 전하며, 내실을 다져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급격히 커지는 시장 규모에...
외국인 매수 가능성 높은 종목 36選-동부證 2013-02-07 07:56:35
업종으로는 유틸리티, 은행, 철강, 증권, 조선, 통신, 디스플레이, 소매, 건설 등을 꼽았다.또한 외국인 보유지분이 높은 종목이 시가총액 1000억~5000억원 사이에 있는 저평가 종목인 것을 감안해 외국인 매수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제시했다.시총 5000억원 미만 중에서는 카프로, 대한유화, s&t모티브, 코오롱글로벌,...
[마켓인사이트] 4분기 어닝쇼크 채 가시기도 전에…3월 신용등급 강등 '쓰나미' 오나 2013-02-06 17:25:48
심리가 살아났지만 비우량 기업에 대한 기피 현상은 여전하다. 대부분의 공제회와 연기금은 내규에 bbb+를 투자할 수 있는 가장 낮은 등급으로 정하고 있다. 연기금 관계자는 “실제 투자는 aa급 우량 회사채나 a급 회사채 중에서 선별적으로 이뤄진다”며 “대기업 계열사가 아니면 bbb급에 가까운 a- 회사채에도 거의...
[엔低 쇼크] 가전·반도체·디스플레이…수출해 봤자 '환율 적자' 우려 2013-02-06 17:21:53
정보통신(1074원) 철강·금속(1067원) 자동차(1057원) 조선(1055원)도 환위협에 직면한 업종으로 꼽혔다. 대다수 수출 중소기업들은 원화 강세 때문에 올해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감원이 722개 외부감사 대상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달 설문조사를 실시, 236개사의 응답을 받은 결과 이 중 61.5%가...
KDI "국내 신용평가사의 기업 평가 신뢰도에 의문" 2013-02-06 12:00:05
'비우량 회사채시장에 대한 정책방향' 보고서에서 "국내 신용평가사가 내린신용등급 자체의 신뢰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어 "신용평가등급이 기업의 신용력을 고평가하거나 변화를 더디게반영해 회사채 시장의 거래를 위축시킨다"고 지적했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웅진그룹...
30대 그룹 '몸집 불리기' 여전…계열사 24개↑ 2013-02-06 09:47:05
구조 조정했지만 대한통운 인수로 관련사들을 한꺼번에 편입시키는 바람에 계열사가 크게 늘었다. 2위는 동부그룹이다. 47개에서 13개가 늘어난 60개에 이르렀다. 동부는 계열사를 줄이지 않은 채 동부택배, 가야, 농업법인, 팜슨 등을 설립하거나 지분을 취득하는 방법으로 계열사를 늘렸다. 3위...
[조간신문 브리핑] 프랜차이즈 빵집 신규출점 막혔다 2013-02-06 07:43:49
월세를 결합한 형태의 임대차 계약입니다. 다음은 조선일보입니다. <조선일보> ▲ 수입 승용차 점유율 사상 최고 올 1월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수입차 점유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1월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 신차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8% 증가한 1만2천여대를 기록했다고...
'4·13 호헌조치' 반박 성명…문인구 前 변협회장 별세 2013-02-05 17:25:18
이사장이 5일 별세했다. 향년 89세.1949년 제3회 조선변호사시험에 합격한 고인은 1951년 서울지검 검사로 출발, 1963년 서울지검 부장검사를 끝으로 변호사 개업을 한 뒤 1987년 2월부터 2년간 대한변협회장을 지냈다. 유족은 아들 제태 전 녹십자생명 전무, 제호 현대모비스 상무 등 2남2녀와 사위 김재동 세미 대표,...
"뱅가드 매물 리스크 줄었다"…SKC·CJ대한통운 '안도' 2013-02-05 17:07:17
cj대한통운은 지난달 24~31일 지수 내 비중이 각각 2bp(1bp=0.01%포인트)에서 1bp로 낮아졌다.뱅가드는 이 지수 구성종목의 비중감소에 따라 한국주식 매도량을 조절한다. 따라서 이 기간에 뱅가드는 skc 한전기술 cj대한통운 보유분을 50% 줄였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뱅가드 리스크 절반을 덜어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