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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매각 툭하면 불발…M&A 함정에 빠진 투자자 2013-03-24 16:56:03
1월 보유지분과 신주인수권을 팔려다 무산됐다. 계약이 공시된 지난 1월10일 1260원에 거래됐던 마이스코 주식은 두 차례 잔금지급일이 미뤄지면서 같은달 29일엔 761원으로 떨어졌다. 코스닥 상장사 젠트로는 지난해 11월 주식양수도 계약 공시를 낸 후 지난달까지 4개월간 투자자를 애태웠다. 지난해 11월 변무원 젠트로...
[마켓인사이트] 젬백스, 단돈 5억으로 H&H 인수? 2013-03-22 17:10:40
젬백스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해 h&h 최대주주에게 주는 걸로 대신했다. 인수 자금을 사실상 회사 매각자로부터 조달했다는 점에서 ‘돌려막기’와 비슷한 일종의 차입매수(lbo) 방식으로 업계에서는 파악하고 있다.◆젬백스, 5억원에 h&h 인수?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젬백스는 코스닥 상장사 h&h의...
"경영권 힘겨루기"…표 대결에 주총 '들썩' 2013-03-22 16:00:03
되면 기존 주주의 신주인수권과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된다"며 반대에 나섰으나 주주 투표 결과 찬성 67.35%, 기권·반대·무효 32.65%로 원안 그대로 통과됐다. 그러나 경영권 분쟁 불씨가 사그러든 것은 아니다. 현대그룹은 주주총회 후에도 "이번 표결은 현대중공업 등이 아직 현대상선 경영권에 대한 적대적 기업...
인프라웨어, 200억 BW 자금 조달…"계열사 지분 확대 목적"(상보) 2013-03-22 15:45:35
통한 경영권 확보를 목적으로 2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bw 발행대상은 하이투자증권(100억원), 키움증권(50억원), 키움인베스트먼트(30억원), 키움자산운용(20억원)이 다. 표면이자율은 0%이며 만기이자율은 1%이다. 만기일은 2018년 3월 25일이며 행사가액은...
현대상선, 우선주 발행한도 확대 성공(종합2보) 2013-03-22 15:20:34
"우선주식을 주주 이외의 제3자에 발행하면 기존 주주의 신주인수권과 재산권의 심각한 침해가 우려된다"며 주총 전날부터 반대표 몰이에 나섰다. 이에 KCC와 현대백화점 등 일부 범현대가 주주들이 반대표를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현대건설(7.16%)과 현대산업개발(1.3%) 등이 기권해 중립을 지키는바람...
인프라웨어, 200억 사모 BW 발행 결정 2013-03-22 14:59:02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bw 발행대상은 하이투자증권(100억원), 키움증권(50억원), 키움인베스트먼트(30억원), 키움자산운용(20억원)이다.이번 bw의 만기이자율은 1%이며 만기일은 2018년 3월 25일이다. 행사가액은 1만1896원이며 청약일과 납입일은 오는 25일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현대상선, 우선주 발행한도 확대 성공…신경전은 지속 2013-03-22 14:09:00
제9조 신주인수권 조항이 통과되면 이사회 결의만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거의 무제한적으로 가능하게 돼 기존 주주들이 증자에 참여할 권리가 과도하게 침해된다고 주장하고 반대에 나섰지만 결국 현대그룹 측이 승리를 거뒀다. 이날 주총에는 전체 지분의 82.69%에 해당하는 주주가 참석해 3분의 2 이상이...
현대그룹, '현대상선 주총 승리'에 자금 숨통 트이나 2013-03-22 13:43:11
기존 주주의 신주인수권과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된다"며 정관 변경 반대의사를 표시했다. 현대상선 측은 "최근 불어 닥친 해운경기 불황으로 선제적 자금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대주주인 현대중공업이 경영권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정상적인 경영활동도 못하게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주주 투표 결과 찬성...
현대상선, 우선주 발행 한도 확대 관철 2013-03-22 13:41:41
승리로 끝났습니다. 현대상선은 오늘(22일) 제37기 주주총회를 열고 우선주 발행 한도를 확대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안은 67.35%의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로써 현대상선의 우선주 발행 한도는 2천만주에서 6천만주로 늘어나고 신주인수권,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조항도 개정돼 증자를 보다 쉽게 할 수...
[특징주]현대상선, 경영권 분쟁 가능성 축소…상승세 둔화 2013-03-22 13:15:20
확대 외에 이사회 결의만으로 제3자에 신주를 배정할 수 있는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현대상선은 긴급한 자금조달이나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국내외 금융기관, 법인, 개인 등 투자자에게 신주를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정관 9조와 사업상 중요한 기술의 도입, 연구·개발, 생산 또는 판매와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