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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 원자력연, 방사성폐기물 무단폐기 추가 확인(종합) 2017-04-20 13:49:15
기록 조작·조사 방해도 드러나…원안위 "원자력연구원 관계자 고발할 것" 원자력연 "방사선 영향은 미미…배수구 폐쇄·감시카메라 설치 등 조치" (서울·대전=연합뉴스) 신선미 박주영 기자 =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이 법에 따른 절차를 지키지 않고 방사성폐기물(방폐물)을 무단으로 폐기한 사실이 추가로...
'안전 불감증' 원자력연구원, 방사성폐기물 무단폐기 추가 확인 2017-04-20 12:00:02
3곳이다. 원안위는 이곳에 총 14명을 투입해 현장조사를 40여 회 진행하면서 80여 개 시료를 채취해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원안위는 원자력연이 방사성폐기물 처분절차를 지키지 않고 무단으로 폐기한 경우를 13건 발견했다. 작년 9월 제염실험에 쓴 콘크리트 0.2t을 일반 콘크리트폐기물에 섞어 버린 것이 대표 사례다....
[그래픽] 서울 해방촌·가리봉 도시재생계획 확정…100억원씩 투입 2017-04-20 11:09:19
= 해방촌과 가리봉 도시재생사업이 속도를 내고 2020년이면 활력 넘치는 새로운 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19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해방촌과 구로구 가리봉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원안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yoon2@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대선후보들 '개헌 통한 세종시 행정수도 명문화'에 "긍정적" 2017-04-20 09:52:07
소재 부처의 소관 상임위 회의 등을 세종시에서 열겠다고 설명했다. 대책위는 "선거 일정상 유권자 알 권리 보장과 정책검증 차원에서 바른정당에는 '답변 없음'으로 발표하겠다고 통보했다"며 "대통령 선거 후 답변서 내용이 원안대로 추진되도록 계속 감시하겠"고 말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해방촌·가리봉 도시재생계획 확정…100억원씩 투입 2017-04-20 09:00:07
구로구 가리봉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원안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남산 아래 첫 마을 해방촌은 2020년에는 청년 예술인들과 주민들이 조화를 이루며 지내는 문화예술마을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로공단 배후지였던 가리봉은 G밸리를 품고 새로 자리잡은 중국 동포들과 함께 활력있는 마을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다....
"충주경제자유구역 왜 포기했나"…충북도의회-이시종 설전 2017-04-19 18:40:13
예정지 주민은 여전히 원안 추진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며 "그런데도 사업을 포기하게 된 배경과 대책을 소상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자유한국당 김학철(충주1) 행정문화위원장은 "경자구역 지정 당시 이 지사는 에코폴리스 사업을 두고 충북 경제 100년을 이끌어갈 프로젝트라고 평했다"며 "그런 사업을 포기한다는 건...
인천 소래포구 개발제한구역 해제…현대화사업 '탄력' 2017-04-19 18:12:24
그린벨트에서 해제하는 안을 심의해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를 서면 통보받는 대로 도시계획 변경 절차 등을 거쳐 개발제한구역 해제 내용을 고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지연됐던 남동구의 소래포구 어시장 현대화사업이 추진력을 얻게 됐다. 이 사업은 개발제한구역이었던 어시장...
한국당 "문재인, 국회의원 4년간 본회의 통과한 법안 0건…300명중 284등" 2017-04-19 16:36:50
이름의 공연 무대에 주로 섰다"고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어 "홍준표 후보는 4선을 역임하는 동안 39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중 원내대표로서 제출한 출석요구안 등을 제외하면 22개다. 5명의 대통령 후보들 중 원안·수정가결 법안이 가장 많은 후보가 홍준표"라고 강조했다. 이미나...
세종∼청주 '세종고속도 노선' 갈등 속 천안시 "세종 입장 지지" 2017-04-19 10:16:33
놓고 갈등을 빚는 가운데 충남 천안시가 '원안 지지' 의사를 밝히며 세종시 손을 들어줬다. 천안시는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서북구 북면 청정지역을 우회해 병천면을 거쳐 세종시로 연결돼야 한다고 19일 밝혔다. 충북도와 청주시가 지난 11일 대한교통학회에 의뢰해 만든 서울∼세종 고속도로 청주 경유 수정안...
기아차 노조, 비정규직 노조 '분리'나서 2017-04-18 18:11:23
40여명은 반대했으나 원안대로 통과됐다.기아차 노조는 “집행부의 노사 합의를 일부 사내하청 근로자들이 계속 부정하고 임금·단체협약에 대한 비정규직 지회의 독자 파업이 반복되면서 1사 1노조 체제에 대한 의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고 이번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비정규직 지회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