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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공약] 李 10대 공약엔 '기재부 개편론' 안 넣어…金, 과기부총리 신설 2025-05-18 06:31:00
방안이다. 기재부에 대해서는 예산기획 기능을 국무총리실 산하 '예산기획실'로 분리 이전하고, 나머지 기능을 재정경제부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폐지한다. 부총리직은 현행 2부총리(경제-사회)에서 3부총리(안보-전략-사회)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후보는 공약에서 "부처 간 소관 분야 중복...
[일문일답] 산업장관 "미 관세협상 시한 빠듯…6월 중순 이슈별 협의" 2025-05-16 19:22:09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경제부총리가 자리에 없어서 경제정책 전체적으로는 공백이 있을 수 있지만 통상 현안에서는 큰 공백이라 볼 수 없다. 대선 이후 다음 정부에 협상 내용을 신속하고 원만히 전달하는 게 중요해서 양당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대선 뒤로 밀려난 '금융당국 개편안' 논의…금융권 '긴장' [신민경의 여의도발] 2025-05-14 13:52:05
현실화할 전망이다. 우선 기재부를 재정경제부(재무부)와 기획예산처로 쪼개, 예산처를 국무총리 산하 혹은 대통령실 직속으로 옮기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기재부 권한의 핵심인 예산기능을 떼어내는 게 주된 목적이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달 말 "기재부가 정부 부처의 왕 노릇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각...
오기형 "기재부, 세수펑크도 제멋대로 불용처리…사실상 독재" 2025-05-14 10:32:33
지난달엔 기재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쪼개는 법안을 발의했고, 최근 들어선 “지금의 상황은 ‘기재부 독재’나 다름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최근엔 매년 9월 초 정부가 일괄해서 제출하는 세금 관련 법인이 11월까지 심사가 끝나지 않으면 국회 본회의로 넘기는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 자동 부의 제도’를...
이재명·김문수 '증시 부양' 한목소리…상법 개정은 입장차 2025-05-14 06:05:09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경제부총리와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에 민간 전문가까지 포함한 금융경제자문위원회를 신설하고 시장 브리핑을 활성화함으로써 정책 불확실성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5천만원까지 비과세하고, 초과 소득에 대해선 20% 분리 과세하는 구상을 내놨다. 김...
후퇴한 트럼프..."한국 목표는 관세율 0%" 2025-05-13 18:40:51
전 경제부총리도 "미국과의 관세협상에서 한미 FTA 체제로 돌아가는 것이 목표"라는 점을 분명히 하기도 했고요. 더욱이 한국은 조선과 방산, 에너지 등 미국이 원하는 카드를 여럿 쥐고 있는 만큼, 앞으로 진행될 한미 협상에서 상호관세 뿐만 아니라 품목관세 인하를 강하게 요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50년 공직으로 쌓은 이미지…10일 만에 무너진 한덕수 2025-05-11 11:52:53
전 총리가 "저도 호남사람입니다", "서로 사랑해야합니다"라고 외치는 모습이 특히 화제가 됐다. ○협상 못한 협상전문가하지만 3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승리한 김문수 후보가 후보 단일화에 대해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정책과 공약 논의는 사라지고 단일화 샅바싸움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한 전...
미·영, 첫 무역협상 타결…한국은 환율 협의 착수 2025-05-09 14:59:51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 달 방미 당시 스콧 베센트 장관과 만나 환율을 논의하자고 이야기했고, 양 재무부 간 별도 실무협의로 이어진 건데요. 정부도 미국이 관세 협상 과정에서 절상 압박이 있을 수 있다고 내다보면서 우리의 수출경쟁력이 환율조작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당대표실에 경제상황판을" 30년 증권맨 출신 홍성국 최고위원 [이재명의 사람들] 2025-05-09 09:27:20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은 경제부총리를 지낸 김진표 전 국회의장 등 당내 중량감있는 경제 전문가들을 임명돼왔던 만큼 초선 출신의 원외 인사인 홍 최고위원을 임명한 것은 파격으로 받아들여졌다. 홍 최고위원은 의장을 맡으며 △예금자보호한도 1억원 상향 △플랫폼공정화법 제정 추진 △장기 투자자 지원 정책 마련...
추경 12兆, 7월까지 70% 이상 집행…산불 복구비용 이달 전액 교부 2025-05-08 09:54:25
선거가 한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경제부총리의 부득이한 사퇴 등 우리 경제는 어느 때보다 큰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며 “경제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지속 가동하는 한편, 통상·일자리·물가 등 관련 TF를 통해 민생과 관세 피해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