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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수사기관 제출 통신자료 256만여건…12.4% 감소 2021-12-24 14:23:14
것으로 집계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기간통신사업자 45곳과 부가통신사업자 30곳 등 총 75개 전기통신 사업자가 제출한 '2021년 상반기 통신자료 및 통신사실확인자료' 집계를 24일 발표했다. 통신자료는 유선·무선·인터넷 등 통신 서비스 가입자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인적 사항을 가리...
통신 3사 '알뜰폰 동상이몽'…"속도 조절" vs "더 키워야" 2021-12-20 17:23:02
기간 중소기업을 통한 신규 가입자는 45만1000명 급감했다. 10월 말 기준 통신3사 자회사들의 알뜰폰 휴대폰 회선 점유율은 49.9%. 이달은 통계가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50%를 무난히 넘길 것이라는 게 통신업계의 중론이다. 알뜰폰 시장은 통신3사 등 이동통신사업자(MNO)가 가상이동통신사업자(MVNO)에 통신망을 빌려줘...
[위클리 스마트] 아이폰13 통화끊김, 원인도 대책도 아무도 몰라 2021-12-11 10:00:05
못했기 때문이다. 전기통신사업법이 기간통신사업자와 부가통신사업자만 규제하는 만큼 과기정통부와 방통위가 단말기 제조사인 애플을 조사할 수도 없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두 회사에 원인을 빨리 찾아 해결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두 회사 모두 분명한 원인은 좀 더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해 방통위와 협의해 살펴보고...
'n번방 방지법' 적용…포털들 "불법촬영물 필터링·이용제한" 2021-12-10 11:59:43
이상의 부가통신사업자에 불법촬영물에 대한 기술적·관리적 조치 의무가 부과됐으며 1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이날부터 시행됐다. 'n번방 방지법'에 따르면 국내에서 사업을 하는 연 매출 10억원 이상 또는 일평균 이용자 10만명 이상 인터넷 사업자에 해당 조치 의무가 부여된다. 구글·메타(페이스북)·트위터 등...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에 방송통신발전기금 징수해야" 2021-12-08 06:30:01
마련해야 한다"며 "OTT를 포함한 부가통신사업자로 방발기금 징수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현행 방발기금 징수대상은 방송사업자 및 기간통신사업자로 한정하고 있다"며 "진입장벽 없이 자유로운 경쟁시장 하에 있는 부가통신사업자의 경우, 시장독점력의 기반이 되는 국내 이용자...
과기부, 넷플릭스법 가이드라인 발표…"서비스 실효성 마련" 2021-12-07 16:24:14
계정에 고지하도록 명시했다. 이밖에도 신용·체크카드, 휴대폰소액결제 등 합리적 결제수단 마련, 장애 발생시 과기부에 제출해야 하는 자료 등을 구체화했습니다. 정창림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은 "이번에 제정한 가이드라인이 부가통신사업자와 기간통신사업자가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연매출 3천억원 이상 기업, 이달 9일부터 정보보호 공시 의무화 2021-12-07 15:08:56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은 회선 설비 보유 기간통신사업자와 집적정보 통신시설 사업자, 상급종합병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제공자 등의 기업에 적용된다. 정보보호 공시 의무화 대상에는 CISO 지정 상장법인 중 직전 사업연도 매출액이 3천억원 이상인 기업과 전년도 말 3개월간 정보통신 서비스 하루 평균 이용자 ...
'넷플릭스법' 가이드라인 마련…"인터넷 회선 용량 확보해야" 2021-12-07 12:00:06
운영 중인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안내하고, 장애 발생 사실과 원인·상담을 위한 연락처 등을 한국어로 기재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정창림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은 "이번에 제정한 가이드라인이 부가통신사업자와 기간통신사업자가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매출액 3000억 이상 IT기업, 정보보호 인력·투자액 공시해야 2021-12-07 11:39:10
△기간정보통신사업자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등 집적정보통신시설 사업자 △상급종합병원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제공 사업자 등이 포함됐다. 삼성전자, LG전자, 네이버, 카카오 등 웬만한 IT 대기업은 규제를 받게 될 전망이다. 금융회사는 정보보호 공시 의무화 대상에서 빠졌다. 이들은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라 이미...
5G 주파수 전격 추가 배정 2021-12-05 18:02:33
보고 있다. 특정 통신사가 주파수를 추가로 가져갈 수 있다면 주파수 경매 체계의 절차적 정당성을 해친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과기정통부는 3.4~3.42㎓ 대역 주파수 20㎒에 대해 “이 주파수는 기간통신사업자 누구나 할당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통신 3사에 모두 열려 있지만 사실상 LG유플러스가 이를 가져갈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