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난민 등 외국인도 받는다...내일부터 소비쿠폰 신청 2025-07-20 08:44:06
받을 수 있다. 영주권자와 결혼이민자(F-6), 난민인정자(F-2-4) 가운데 건강보험이나 의료보험 등에 가입한 이들 역시 소비쿠폰 지급 대상이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영주권자는 15만4038명, 결혼이민자는 18만4165명, 난민 인정자는 1598명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폭우로 10명 사망·8명 실종 2025-07-20 06:53:24
중대본 6시 집계, 폭우로 10명 사망·8명 실종 경남 산청에서만 6명 사망·6명 실종…구조 계속 도로·하천·건축물·농경지 등 시설 4,154곳 피해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로또 초대박 터졌다...부산서 무려 8건 '당첨' 화제 2025-07-20 06:25:58
기장군)에서 8건이 한꺼번에 당첨돼 화제다. 1인이 전부 당첨됐다면 당첨금은 127억490만원에 달한다. 나머지 수동 당첨지는 △로또복권방(경기 의왕시), △봉서산로또토토(충남 천안시)에서 나왔다.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수십억 번 유튜버들, 무더기 ‘탈세’...딱 걸렸다 2025-07-20 06:14:48
정태호 의원은 “최근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을 점검한 결과 후원금 같은 개별 수익에 세금 신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경우가 확인되고 있다”며 “과세 사각지대를 방지하기 위해 성실 신고를 유도하고, 제도 보완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자고 일어나니 오른 월세”...부동산 규제 ‘후폭풍’ 충격 2025-07-19 16:30:36
방식으로 월세를 선호하는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전세가 곧바로 사라지진 않겠지만 임대차 시장이 점차 월세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다만 일각에서는 월세화 가속과 비용 상승은 결국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국힘 "이진숙·강선우, 국민 분노 임계치 넘어" 2025-07-19 14:03:34
대가와 보은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고심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렇게 국민 뜻에 역행하는 '무책임한 인사'를 계속하는 한, 이재명 정부가 외치는 약자 보호와 공정과 개혁은 그저 공허한 정치적 수사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대통령실, 내일 강선우·이진숙 후보자 임명 여부 논의 2025-07-19 13:29:33
정무수석은 지난 18일 이 대통령에게 19일쯤 인사청문 결과 종합보고를 한 뒤, 주말 중 임명 또는 임명철회, 자진사퇴 여부가 결정될 것이고 밝힌 바 있다. 전국적으로 폭우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이 대통령이 재난 대응 일선에 나서면서 보고 일정이 다소 늦춰진 것으로 보인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정성호 법무장관, 검찰개혁 의지 천명..."수사·기소 확실한 분리" 2025-07-19 12:16:16
한 빨리 완결해야 한다”를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수사와 기소가 분리돼야 한다는 큰 틀에서는 그런 방향을 거부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분리되는 과정에서 국민의 인권 보호와 수사기관 간 견제·균형의 원리가 잘 고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취업' 안돼서 '창업' 했는데...청년들의 눈물 2025-07-19 11:25:23
인구가 감소하는 와중에도 늘어난 것이다. 코로나19 때인 2020~2022년에도 매 분기 증가했다. 하지만 작년 3분기 1만9400명 줄며 처음 감소했고 이어 4분기에도 2만1527명 줄어들었다. 올해 1분기에는 감소폭이 더 커졌다. 가동사업자가 줄었다는 것은 창업보다 휴폐업이 더 많다는 뜻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다시 온 원전의 시간"...일본도 26년 만에 짓는다 2025-07-19 10:32:07
기존 8.5%에서 2040년에는 20%로 올리겠다는 계획이며, 이를 달성하려면 현재 가동 중인 원전을 2배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 간사이전력 관계자는 “대지진 직후와 비교하면 원자력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람이 증가했다”며 “우리가 처한 환경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