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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美 암학회에서 허쥬마 비교임상 첫 공개 2017-06-05 14:30:33
원조의약품을 각각 투여해 약효를 비교했다. 유방과 겨드랑이 림프절의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확인된 환자 비율은 허쥬마 투여군에서는 46.8%, 원조의약품인 허셉틴 투여군에서는 50.4%였다.셀트리온 관계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ema에서 요구하는 동등성 기준을 충족시켰다”며 “...
셀트리온 "유방암 바이오시밀러, 오리지널약과 동등 효과" 2017-06-05 13:40:23
겨드랑이 림프절의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확인된 환자 비율은 허쥬마 투여군에서는 46.8%, 오리지널 의약품인 허셉틴 투여군에서는 50.4%로 나타났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에서 동등성 입증을 위해 설정한 구간을 모두 만족한 수치"라며 "허쥬마와 오리지널 의약품 간의...
셀트리온, ASCO서 허쥬마 유방암 3상 결과 첫 발표 2017-06-05 13:23:23
액와림프절 종양이 완전히 없어졌음을 의미하는 병리학적 완전관해율을 비교했다.임상 결과 허쥬마를 투여 받은 군의 병리학적 완전관해율이 46.8%, 대조군은 50.4%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ema에서 동등성 입증을 위해 설정한 구간을 모두 만족한 것이란 설명이다.또 수술 전 보조요법의 유효성 지표인...
"치료제 '아비라테론', 전립선암 생존율 37% 높인다" 2017-06-03 20:30:00
큰 변화, 림프절 등 다른 기관에 대한 전이, 전립선암에 따른 사망 등이 없는 경우를 따진 것이다. 스탬피드 임상시험 연구책임자인 버밍엄대 니콜라스 제임스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전립선암 임상시험에서 본 가장 강력한 결과"라며 "아비라테론은 전이를 겪은 암환자 일부에 이미 쓰이고 있지만 우리 연구 결과는 더...
"탈모 원인은 면역세포 결함" 2017-05-26 10:29:52
조절 T세포는 림프절에만 상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조직에서도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각각의 신체 조직에 머물면서 그 조직에 적합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인지도 모른다고 그는 추측했다. 그의 연구팀은 피부로부터 조절 T세포를 일시적으로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 쥐를 대상으로 실험해 봤다. 쥐의 피부...
늙은 갑상선암 세포가 암전이 일으킨다 2017-05-24 12:00:24
발병했던 부위뿐만 아니라 림프관·림프절 전이부위에도 다량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화종양세포가 다양한 노화 관련 분비표현형(SASP·노화세포에서 분비되는 물질들)을 분비하는 것이 환자의 암조직에서 확인됐다. 또 실험용 쥐 모델을 통해 노화종양세포가 갑상선암 세포의 이동을 촉진하고 암세포의 침윤을 이끌...
[명의에게 묻다] 머릿속 악성림프종에 '자가조혈모세포' 효과 2017-05-24 07:00:06
전신의 림프절에서 발생하는 혈액암의 하나인 악성림프종이다. 이런 악성림프종이 머릿속 뇌에 처음 발생하는 경우 '원발성 중추신경계 림프종'으로 분류한다. 원발성이라는 말은 암세포가 처음으로 해당 부위에서 발생했다는 의미다. 원발성 중추신경계 림프종은 전신 림프절에 발생하는 림프종과 비교해 예후가...
[건강한 인생] 유방암, 5년 생존율 높지만 5년뒤 재발 가능성도 높다 2017-05-23 17:44:23
및 림프절에서의 재발뿐만 아니라 뇌, 뼈, 폐, 간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도 있다. 반대편 유방에 2차적인 추가 암이 발병할 위험이 정상인보다 높기 때문에 반대편 유방과 난소의 예방적 절제가 권유되기도 한다. 미국의 유명 배우 앤젤리나 졸리는 유방암에 걸리지는 않았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 유방암과 관련이 깊은...
유방암 치료 잘하는 병원은 어디?…84곳 1등급 2017-05-23 12:00:27
보면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은 1기 발생률이 45.2%, 림프절 전이가 동반된 2기는 40.3%, 종양의 크기가 5㎝ 이상이거나 림프절 전이가 4개 이상인 3기는 14.5%였다. 다른 암과 달리 자가 검진이 가능하고 정기적인 국가 암 검진 정책에 따라 유방암 조기 발견율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심평원은 설명했다. 유방암은...
미세먼지, 눈 건강도 해친다…안구표면 손상 '3배' 2017-05-19 09:00:09
손상뿐 아니라 림프절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세먼지에 노출된 실험동물은 염증반응으로 인해 림프절 크기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1.4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종석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안과 교수는 "눈은 외부에 직접 노출되는 신체 부위기 때문에 반복해서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