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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도, 대책도 다 겹치네…與野 '붕어빵 공약' 난무 2024-03-12 18:31:47
월 20만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민생 분야에서는 기본주택을 100만 가구 규모로 공급하고, 교통 지원을 위해 월 3만원 청년 패스를 만들 계획이다. 다만 여야의 공약은 큰 틀에서 비슷하다. ‘행복’과 ‘안전’이라는 키워드가 겹치고, 서민 지원을 늘리겠다는 점도 차이가 없다. 저출생 극복과 기후 위기 대처...
국민의힘 41.9% vs 민주당 43.1%…尹 지지율 40.2% [리얼미터] 2024-03-11 08:49:17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4.6%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3.9%였다. 같은 기관이 지난 4~8일 전국 18세 이상 25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가 40.2%, 부정 평가는 56.1%로 나왔다. 직전 조사 대비 0.9%p...
"민생 드라이브 집중한 與, 170석으로 압승" 2024-03-10 18:56:39
1주일 전쯤이라고 한다. 그러나 실제 지지 후보나 정당에 대한 결정은 누적된 평가의 결과물이다. 이번 총선 결과는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2년간 윤석열 정부와 여야 정치권에 대한 평가에 따라 판가름 난다. 與의 ‘민생’ vs 野의 ‘정치’여권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생 드라이브에 집중했다. 여소야대, 잦은...
尹 지지율 39%…국민의힘 37%·민주당 31% '경합' [갤럽] 2024-03-08 10:46:34
부정 평가 이유 1위는 지난해 추석 이후 내내 경제/민생/물가가 지적되고 있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7%, 더불어민주당 31%로 나타나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국민의힘은 3%포인트 내리고 민주당은 2%포인트 내린 결과다. 한국갤럽은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7%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58%가 더불어민주당을...
총선 한 달 앞…'운동권 청산론' vs 정권 심판론' 2024-03-08 06:16:51
위성정당 등을 통해 진보당과 시민단체 등에서 "더 나쁜 운동권 특권 정치 세력"이 들어오는 구조가 됐다고 본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가 무엇보다 정권 심판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한다. 물가 등 민생경제 지표가 악화한 점을 근거로 현 정권의 국정 운영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재명 대표는 지도부...
이재명, 한동훈 TV토론 압박에 "대통령과 대화가 먼저" 2024-03-04 14:21:16
민생이 파탄 나고 경제가 이렇게나 어려운데, 국정을 책임지는 대통령께서 야당과 아무런 대화하지 않는 건 정말 문제가 많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여러 방송사로부터 이 대표와 일대일 생방송 토론 요청을 받았다고 알리면서 요청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날 이 대표가 당 공천 문제 등...
금태섭 "조국혁신당 창당 참담…부끄러움은 국민의 몫" 2024-03-04 11:13:01
정당의 목표다"라며 "조 대표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사감을 '검찰 독재정권 타도'하자는 식의 정치 슬로건으로 내건 것에 불과하다. 참담하다. 한국의 정당 수준이 이렇게 낮아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희 당도 윤석열 정부에 대해 대단히 비판적이지만, 조국혁신당 식의 기승전-탄핵과는 거리를 둔다. 왜냐면...
"이 나라 살기 싫다" 용접 배우는 의사도…사법처리에 반발 2024-03-03 22:15:36
민생토론회에 입장하려다 예정된 참석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경호처 직원들에게 이른바 '입틀막' 제지당한 뒤, 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등을 강도 높게 비난하고 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달 29일까지 의료현장으로 복귀할 것을 요청하며 "3월부터는 미복귀자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최소...
4년간 힘 키워 돌아온 '광진갑' 김병민 "20년 청사진 그렸다"[인터뷰] 2024-03-03 19:49:10
됐다. 중곡동 발전에 진심인 분이셔서 우리도 정당과 관계 없이 자주 소통해왔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선 구청장과 시의회 힘도 필요하지만, 구의회 힘도 필요하다. 광진구의회가 국믠이힘 7명, 민주당 6명, 무소속 1명으로 이뤄져 있다. 지난 1년 동안 추윤구 의장과 협력하며 지역 발전에 필요한 일에 협력해왔다. 이번...
"반도체가 한국 먹여 살린다"…尹 직접 나선 이유 [정치 인사이드] 2024-03-03 11:16:11
민생토론회를 준비하면서 백드롭에 각별한 신경을 쏟고 있다. 각 부처가 합심해 초안을 마련하는 데 이어 윤 대통령까지 직접 백드롭을 점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드롭을 통해 국정 철학과 메시지를 보다 정확히 알리려는 대통령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백드롭은 원래 연극이나 오페라 무대에 설치된 뒷배경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