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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중증치매 환자 의료비 10%만 부담한다 2017-08-18 17:36:53
하거나 환자 안전관리를 더 잘하는 의료기관에는 건강보험에서 인센티브로 의료서비스 대가를 더 쳐준다. 보건복지부는 18일 건강보험 최고 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건강보험 정책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중증치매 환자에게는 이른바 산정 특례를 적용해 본인...
중증환자 대상 '15분 심층진료' 신설…복지부 시범사업 2017-08-07 09:26:17
심층진료를 볼지는 의료진이 판단한다. 서울대병원은 내과·소아청소년과·신경외과·유방외과·피부과·산부인과 소속 14명의 의사가 참여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심층진료가 확대되고, 의료전달체계를 개선해 상급종합병원 외래 진료를 줄여나가면 대형병원에 환자가 쏠리는 현상도 개선할 수...
"인상 불가피"...건강보험료 내년엔 얼마나 오를까? 2017-08-04 11:58:30
정해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복지부는 이달 안에 건강보험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2018년 건강보험료율을 정할 계획이다. 보통 건강보험료율은 매년 6월 중에 정해졌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많이 늦춰졌다. 복지부와 건보공단, 의료계 주변에서는 문재인...
동결했던 건강보험료 내년엔 1∼3% 오를 듯…"인상 불가피" 2017-08-04 06:03:00
정책심의회에서 결정 예정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내년 건강보험료 결정이 임박하면서 얼마로 정해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복지부는 이달 안에 건강보험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2018년 건강보험료율을 정할 계획이다. 보통 건강보험료율은 매년...
OECD "한국, 불필요한 입원·수술에 의료비 20% 지출"(종합) 2017-06-20 17:10:47
낮은 보장성으로 인한 가계의 과도한 의료비 부담과 행정부 주도의 독점적 의사결정 구조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건강보험 가입자의 권한과 시민참여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여 결정 권한은 건강보험 공단으로 이관해 심사와 평가 중심의 고유 권한을 강화하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
고도비만 수술 내년부터 건강보험 적용받는다 2017-06-18 06:19:01
건보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건보재정 소요 90억 추산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내년부터 고도비만 수술을 받는 환자도 건강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내과적이고 비수술적 치료요법으로 체중을 줄이지 못하거나 동반 질환을 완화하지 못하는 병적 고도비만의 수술치료에 대해서도...
[비급여진료 손본다] 복지부, 건강보험 보장성 대폭 강화 2017-06-13 06:01:02
본격 팔을 걷고 나섰다. 1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민간보험에 기대지 않고 건강보험만으로도 의료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이행 차원에서 비급여를 해소하는 작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최근 열린 건강보험 정책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내년...
복지부, 생애주기별 구강건강 맞춤사업 개시 2017-06-08 14:36:09
8일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1차 구강보건사업기본계획(2017~2021)`을 마련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강건강실천율 향상, 예방서비스 이용률 제고, 취약계층 구강건강 불평등 격차 완화를 통해 국민구강건강을 증진시킨다는 게 이번 기본계획의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건강인식과...
아스피린·어린이 해열제 편의점 판매 논의 돌연 연기 2017-06-05 18:58:35
일반약 13개 품목을 판매 중이다. 당초 심의위원회는 게보린, 아스피린 등 생리통과 두통에 효과가 있는 진통제, 어린이 해열진통제,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항이스타민제, 속쓰림에 쓰는 제산제, 화상연고 등을 품목 조정 대상으로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봉윤 대학약사회 정책위원장은 "그동안 민주당의 스탠...
척추·관절 MRI 내년부터 건보 적용 2017-06-05 17:34:08
절반 이하로 내려갈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내년 보장성 강화 방안을 보고했다고 5일 밝혔다.그동안은 아말감을 활용한 충치 치료가 건강보험 적용을 받았다. 아말감을 활용한 충치 치료가 줄고 레진 치료가 늘면서 환자 부담은 커졌다. 아말감 치료를 받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