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DL이앤씨, 협력사와 통합 매뉴얼 제작…"작은 목소리도 경청" 2024-01-10 10:39:40
생각되며 향후에도 상시로 운영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협력사와 이번 통합 업무 매뉴얼의 취지와 목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사 대표부터 관리자, 근로자까지 적극적인 의사 개진이 이뤄지고 있다”며 “조만간 통합 업무 매뉴얼 제작을 완료해 현장에 적용하는 한편 협력사와의 소통을...
국회 못 넘은 '중대재해법 유예'...정부 "27일 전까지 통과시켜달라" 2024-01-09 18:03:43
사업장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 불이행 등으로 근로자가 사망 또는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업주를 형사 처벌하도록 규정한다. 오는 27일부터는 50인 미만 기업에도 적용된다. 그동안 정부와 여당은 영세 사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충분히 준비하는데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고 보고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기업 ...
중대재해법 전면시행 신중해야 하는 이유 2024-01-09 17:46:47
그친다. 그리고 이와 같은 경우는 근로자 기준이 아닌 종사자가 50인 이상인 사업 또는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을 확대적용하는 것으로 해결하면 된다. 또한 50인 미만 회사에는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확보의무를 수행할 전문인력조차 존재하지 아니한다. 상시근로자 50명 미만 회사에는 안전관리자 및 보건관리자를...
쌍특검에 밀려…50인 미만 중대재해법 초읽기 2024-01-08 18:18:52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대재해법 27일 시행되나당장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인 사업장(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미만인 공사)에 대한 중대재해법은 오는 27일부터 유예 없이 그대로 시행될 위기에 처했다. 중대재해법 적용 시기를 당초 예정된 올해 1월 27일에서 2026년 1월 27일로 2년 유예하는 내용의 개정안이 12월...
고용부, 영풍 석포제련소 원·하청 3곳 압수수색 2024-01-04 10:36:18
삼수소화비소(아르신) 가스에 중독된 근로자가 사망한 사고와 관련한 것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석포제련소 정련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순물을 담은 탱크의 모터를 교체하던 근로자 4명이 복통과 호흡곤란 등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중 1명이 3일 뒤인 9일 끝내 숨졌다. 삼수소화비소는...
경제 6단체 "50인 미만 중대재해법, 2년 더 미뤄야" 2024-01-03 18:36:54
27일부터 시행됐는데 상시 근로자가 50명 미만인 사업장이나 공사금액 50억원 미만의 건설 공사에는 3년 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예정대로면 이달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법이 적용된다. 정부가 지난달 27일 내놓은 ‘중대재해 취약분야 지원대책’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들 단체는 “지원대책에는 50인 미만...
"인력난에 경단녀 고용 우선 고려하지만…지원 미비로 접어" 2024-01-03 11:20:21
않아 이를 실행하지 못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근로자 절반 이상은 여전히 가족 돌봄 휴가나 육아기 단축·유연 근무 등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는 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기업 내 친 출산·양육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 제언'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무역협회가 지...
벤처 기술 탈취하면 5배 배상…성과 낸 재직자에겐 주식 지급도 [Geeks' Briefing] 2024-01-02 16:19:04
있는 제도다. 근로자에게 주식을 살 수 있는 선택권을 부여하는 스톡옵션 제도와는 다르다. 벤처기업법은 유효기간을 없애고 상시화했다. 해당 법은 벤처 기업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1997년 제정됐지만, 그간 유효기간이 존재했다. 제정 이후 2007년과 2016년 연장됐고, 오는 2027년에 다시 만료될 예정이었다. 연구원들은...
최진식 중견련 회장 "합리적 논의를 정치가 밀어내, 기업 활력높여야" 2023-12-28 14:40:24
상시법으로 전환된 것은 경제 회복과 재도약을 향한 국민 열망의 반영이자, 중견기업만이 할 수 있고, 해야 한다는 신뢰의 전언이라고 믿는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최 회장은 경제 재도약을 위해서는 기업의 자율성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면서 “거시적으로는 환경·노동을 포함해...
영세기업 중대재해법 유예 무산 위기 2023-12-27 18:21:15
합의하지 못했다.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인 사업장(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미만인 공사)에 대한 중대재해법 적용 시기를 당초 예정된 내년 1월 27일에서 2026년 1월 27일로 2년 유예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정부와 여당은 지난 3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중대재해법 적용 유예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