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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로저스 시즌 세 번째 완봉승…명품 투수전에서 웃었다 2015-09-26 10:30:17
한화가 기선을 제압했다. 1회초 1사후 스나이더가 우중간의 2루타로 출루했으나 이택근의 1루 직선타때 더블 아웃이 되며 이닝이 마무리 됐다. 곧바로 반격에 나선 한화는 선두타자 정근우가 안타로 출루 후 연속 진루타로 만들었다. 계속된 2사 3루에서 4번 김태균이 중월 2루타로 정근우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1-0으로...
`멀티히트` 강정호, 6G 연속 안타 행진… 물오른 `불방망이` 2015-09-14 08:46:22
1-6으로 뒤진 상황에서 좌전 안타를 치고 출루, 트래비스 스나이더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추격의 발판을 만들었다. 강정호는 선두 타자로 나선 6회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앤드류 맥커친의 우전 적시타로 5-6까지 따라간 7회 1사 1, 2루에서 좌전 적시타를 날려 6-6 동점을 이끌었다. 한편, 피츠버그는 연장 11...
김문호 생애 첫 만루포… 하늘도 막지 못한 롯데의 상승세 2015-09-12 23:20:11
스나이더의 투런 홈런으로 삼성에 3-2로 승리했다. 넥센의 6회까지 장원삼을 상대로 안타 1개 6개의 사사구를 얻었지만 무득점으로 꽁꽁 묶여 있었다. 그러던 7회 시작과 동시에 연속 안타를 뽑아내며 장원삼을 강판시켰다. 장원삼을 마운드에서 내린 삼성은 필승카드 안지만을 마운드에 올렸다. 그러나 서건창에게 1타점...
홈런포 3방 작렬… SK, 넥센 9연승 막고 5강 불씨 살려 2015-09-07 00:03:56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스나이더가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추격에 실패했다. SK는 6회말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최정의 안타와 정의윤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박정권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추가 6-0을 만들었다. 이어진 공격에서 대타 박재상의 2루 땅볼로 정의윤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7-0으로 달아났다....
`19금` 300, 왕좌의 게임… 글레디에이터 같은 영화 2015-08-31 10:59:23
전사들의 필사즉생 `300(감독:잭 스나이더)`을 강력 추천한다. 영화 `300`은 BC 480년, 300명의 전사들이 100만 대군과 맞서는 내용을 그려냈다. 크세르크세스 왕이 지휘하는 페르시아 100만 대군이 그리스를 침략한다. 이에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가 300명의 스파르타 전사들을 이끌고 `테르모필레 협곡`을 사수한다....
투타의 완벽한 조화의 넥센, KIA전 피날레 승리로 장식 2015-08-30 23:22:43
스나이더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빼앗긴 1점을 찾아왔다. 넥센은 7회 2사 1,3루에서 한승혁의 폭투로 1점을 추가 6-1로 달아났고, 9회 스나이더의 솔로 홈런으로 7-1을 만들었다. KIA는 9회말 김원섭의 땅볼로 1점을 만회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결국 양 팀의 시즌 마지막 경기는 넥센의 승리로 끝났다. 수원 kt...
마르테 3안타 3타점 맹타… kt, 한화 7연패 몰아넣고 신바람 4연승 질주 2015-08-21 00:51:22
스나이더의 끝내기 홈런으로 넥센이 4-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장식했다. 2-0으로 앞서던 9회말 SK는 정우람을 마운드에 올렸지만 정우람은 경기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동점을 허용했다. SK는 10회 박진만의 역전 적시타를 기록. 팀 승리의 요건을 만들었으나 10회말 박병호가 시즌 44호 동점 솔로 홈런으로 다시 승부를...
2K 'WWE 2K16', 사운드 트랙 세부사항 발표 2015-08-18 16:34:09
아티스트와 노래를 제공한다"고 전했다.2k 마케팅 부서의 부사장인 크리스 스나이더(chris snyder)는 "wwe 슈퍼스타와 디바의 링 입장에서부터 공식 페이 퍼 뷰 테마까지, wwe universe에서 음악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본질적으로 우리 모두의 안에 있는 wwe의 추억과 감정들을 불러일으킨다"며, "wwe 2k16 사운드트랙...
LG, 지키는 야구에 성공… 2연패 탈출하며 후반기 첫승 신고 2015-07-23 00:07:07
1사 후 스나이더의 안타와 김하성에 볼넷에 이은 박동원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고종욱이 2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5-2로 따라붙었다. 이후 LG가 루카스를 내리고 신재웅을 올리자 넥센 벤치에서도 서건창 대신에 이택근을 대타로 내세웠다. 이택근은 2루 땅볼에 그쳤으나 3루 주자 박동원이 홈을 밟으며 5-3을 만들며...
`5이닝 1실점` 임준혁, 2경기 연속 깜짝 호투… KIA 4연패 탈출 2015-07-08 00:09:22
스나이더의 볼넷으로 1사 만루의 역전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김하성과 박동원이 연속 삼진을 당하면서 빅이닝 찬스를 무산시켰다. 4회초 KIA 역시 2사 만루의 찬스를 득점 없이 끝내자 넥센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4회말 박병호와 유한준의 연속 안타로 다시 한 번 절호의 찬스를 잡았다. 그러나 김민성과 스나이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