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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지옥’서 32만명 구해낸 업무용 메신저… 잔디, 올해 일본시장 출사표 2018-03-14 16:34:00
슬랙은 기업가치가 51억달러(약 5조4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되는데, 최근 동양권 언어로는 처음으로 일본어판을 내놓는 등 아시아 공략을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슬랙은 현지화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반면 잔디는 아시아에서 쓰기에 속도가 훨씬 빠르고, 모바일 버전이 스마트폰 메신저와...
마이크로소프트 협업 툴 '팀스' 1년 만에 20만 기관 사용 2018-03-13 05:36:11
가운데 슬랙은 지난해 9월 현재 600만 일일 활동 이용자 수(유료 고객 200만 명)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페이스북의 워크플레이스는 지난해 10월 3만 개의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구글은 2주 전 G 스위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행아웃을 출시했다. 그러나 그 이전 프리뷰 단계에서 얼마나 많은...
영국, '선택적 FTA 불가' 입장 EU에 "좀더 융통성 보여야" 2018-03-08 02:07:28
AP 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총리실의 제임스 슬랙 대변인은 이날 EU가 브렉시트 이후 미래관계에 관한 협상 가이드라인 초안을 공개하자 "양측 간 미래 경제 파트너십에 대해 좀 더 창조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융통성을 보여줄 최종안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날 EU의...
소프트뱅크, 애견 산책용 앱 '웨그'에 3천200억원 투자 2018-01-31 18:04:59
새 CEO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2015년 1월 설립된 웨그는 애완견 주인과 애완견을 대신 산책시켜줄 사람을 연결해주는 앱을 운영한다. . 자본금 1천억 달러(약 100조 원) 조성이 목적인 비전펀드는 우버와 슬랙, 위워크, 디디추싱(滴滴出行) 등 다양한 정보기술(IT)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harrison@yna.co.kr (끝)...
3년마다 30일 유급 휴가… 회사차로 여행 떠나는 직원들 2018-01-29 17:04:48
모든 직원에게 투명하게 공유된다. 슬랙에 하나의 아이디어가 뜨면 직원들의 의견이 댓글로 달리면서 순식간에 의견이 반영되는 시스템이다. 성 팀장은 “하루에도 수십 개의 개선 아이디어가 슬랙을 통해 나오면서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고 있다”고 했다.지금까지 없던 차량 공유 서비스를 하는 기업이어서 사내...
올해 미국 IPO시장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2018-01-02 16:55:22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슬랙 테크놀로지와 핀터레스트처럼 통상적으로는 IPO를 추진했을 만한 비공개 기업의 상당수가 IPO시장을 외면하고 사모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모건스탠리의 콜린 스튜어트 글로벌 자본시장 담당 부회장은 대형 IPO가 부진한 배경에 대해 기업과 이사진이 IPO에 나설 적기인지, 충분한...
스튜어트 버터필드 슬랙 CEO 2017-12-28 19:31:28
“최대한 사용자 입장에서 우리의 서비스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사용자경험(ux)을 개선하는 것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강점은 깊이 생각해 문제를 단순하게 만든다는 것이다.”-스튜어트 버터필드 슬랙 ceo, 비즈니스인사이더 인터뷰에서
손정의, 100조 IT펀드 또 만드나 2017-10-18 20:19:00
메신저 개발사 슬랙, 미국 사무실 공유 회사 위워크, 수직형 농장 벤처기업 플랜티, 디지털 지도회사 맵박스 등에 투자했다.비전펀드가 지난해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하고도 아직 투자금을 소진하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펀드를 조성한다는 데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다. 조만간 우버 주식 100억달러어치를 새로 산다...
[Global CEO & Issue focus] 스튜어트 버터필드 기업용 메신저 슬랙 CEO 2017-08-24 17:27:08
도구를 슬랙이란 이름으로 2013년 8월 내놓았다. 슬랙은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기업 메신저 시장의 대표주자가 됐다. 기업가치는 현재 50억달러(약 5조6000억원)에 이른다.하루 이용자 500만명·유료 계정 150만개슬랙은 메신저 기반의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도구다. 메신저 외에도 구성원끼리 문서 그림...
[biz칼럼] 자유로운 기업문화는 성공의 비법 아니다 2017-08-16 17:46:30
위해 슬랙, 지라 등의 솔루션을 도입한 것이 대표적이다. 다만 ‘교통을 혁신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는 의견이라면 기각된다.회의를 통과한 아이디어가 개발팀에서 구현될 때 제품을 훌륭하게 만든다는 전제 아래 개발 방식은 최대한 자율에 맡긴다. 개발자 스스로 구현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