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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이 7만원?…김연아·한소희·남주혁이 든 백 뭐길래 2025-06-22 09:25:52
명품 브랜드 디올이 전시회 '크리스티앙 디오르: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에서 굿즈로 판매하는 에코백이 셀럽들의 잇따른 착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피겨선수 김연아는 물론 모델 아이린, 배우 한소희, 남주혁 등 셀럽들이 든 모습이 잇달아 노출되면서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김연아는 지난 15일 SNS에...
'최고 조각 거장' 앤터니 곰리...한국서 '역대급' 전시 펼쳤다 2025-06-20 10:32:18
전시에 나온 저의 곡선 조각 작품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건축물 안쪽의 직각 모서리와 만나 관객의 감각을 일깨웁니다. 이는 인간과 건축, 인간과 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보게 만들고, 자신의 몸이 차지하는 공간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제 작품이 늘 그런 것처럼요." ▷이번에 안도와 지은 전시관 ‘그라운드’는...
대한항공, 현대카드 스토리지에 전시할 예술 작품 수송 2025-06-19 14:00:58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진행되는 전시 작품에 대한 화물 운송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예술 작품 수송 분야에 뛰어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항공사로 평가받는다. 작품 수송을 위한 전용 화물기를 투입해 기내에서도 전문가들이 수시로 점검토록 하는 한편 충격에 약하고 온·습도에 민감한 예술품을 최적의...
대한민국 산업화에 色을 입힌 노루페인트…R&D로 기술혁신, 글로벌 도료기업 '우뚝' 2025-06-18 16:02:04
노루페인트는 ‘2024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여해 브랜드 컬러 전시 콘텐츠 ‘홍철 원더랜드’를 선보였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세계 각국의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이탈리아 밀라노에 모여 미래 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였다. 노루페인트는 컬러가 단순한 제품의 속성을 넘어 인간의 삶을 감각적으로 변화시키는...
현대로템, 부산철도산업전서 수소전기 기술·차세대 고속철 전시 2025-06-18 10:46:31
부품 실물도 전시된다. KTX-산천(동력 집중식)과 KTX-청룡(동력 분산식) 고속차량 모형도 함께 참관객을 맞는다. 부스 안쪽에는 현대로템이 개발해 온 고속차량의 역사를 보여주는 '헤리티지 홀'이 자리한다. KTX-산천과 이음, 청룡의 기반이 된 시험 차량(G7, HEMU-430X)을 포함해 디자인·기술 부문 국제 수상 및...
'영감을 주는 종이' 충무로에 등장했다는데… 2025-06-17 18:00:03
산업용지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디자이너, 기획자, 디자인 전공 학생 등 종이를 다루는 다양한 고객층이 실물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는 설명이다. 한솔제지는 인스퍼 개러지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멤버십 제도를 도입하여 우수 고객에게 종이...
엔플라잉부터 에스파까지…대형 한류 축제 '마이케이 페스타' 개최 2025-06-17 08:51:37
개 국내기업이 참여하는 전시·체험관을 운영한다. 지상파 3사와 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아이코닉스(잔망루피), 삼진어묵, 정관장, 매일유업, LF 패션, 현대아울렛 등 외래 관광객에게 인기 많은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문체부는 같은기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중형전기 세단 '씰' 베일 벗는다…BYD 전시장서 프리뷰 전시 2025-06-16 09:46:21
전시를 통해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BYD 씰은 스포티한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 지능형 하이테크 DNA를 모두 갖춘 퍼포먼스 중형 전기세단으로 BYD 브랜드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는 모델이다. 매끄럽고 탄탄한 쿠페형 디자인을 구현한 BYD 씰은 실내 인테리어도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곳곳에 담아내고...
"中 따라잡자" 한국의 필사적 노력…'세계 최고' 기술 만들다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6-14 11:20:57
품질과 디자인을 따질 차례입니다. 그릇의 품질이나 크기가 동일하지 않고 제각각이면 아무래도 생활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게다가 지체 있는 가문, 특히 왕실에서 쓰는 그릇의 질이 낮다는 건 아무래도 모양 빠지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왕의 밥그릇에 금이 가 있다면 외국 사신이나 아랫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이 아침의 미술가] 공존할 수 없는 존재들…초현실적 풍경 시각화 2025-06-13 17:58:15
싱가포르 에르메스 건물의 외부 장식을 디자인한 게 이를 방증한다. 서울 한남동 갤러리조은에서 열리고 있는 개인전 ‘압도적인 벽 그리고 불타는 차’에 나온 신작 20여 점도 대부분 팔렸다. 심각한 불황을 겪고 있는 미술시장에서 보기 드문 성과다. 전시는 오는 21일까지 이어진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