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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민단속국 조지아 지부 "불체자는 누구든 추방·체포 대상" 2025-09-24 05:31:02
공보관은 '믿을만한 정보'에 근거해 작전을 펼치고 있으며, 범죄자는 물론, 비자 체류 기간 경과자, 미등록 이민자들이 모두 단속 대상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체포 대상 선정에 대해 "이민국 내부 정보요원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그날의 단속 대상자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한다"며 "우리 정보망에 포착되는 데는...
"고임금 근로자에게 기회 더"…트럼프 행정부 H-1B 비자 차별화 2025-09-24 00:27:05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H-1B 비자 수수료를 10만달러로 인상한데 이어 선발 과정을 현재의 무작위 추첨 대신 필요한 기술 수준과 직위에 대해 제시된 임금을 기준으로 배정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을 추진중이다. 23일(현지시간) 외신들이 인용한...
프랜차이즈, 신메뉴 만들 때 가맹점주 동의받아야 2025-09-23 17:41:12
‘정보 불균형’을 바로잡기로 했다. 매장별 재무 현황 등이 담긴 ‘가맹점 정보공개서’를 등록제에서 공시제로 바꾸기로 했다. 정보공개서는 창업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허위 공시가 발생하면 본사에 부과하는 과태료를 현행 1000만원에서 대대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운영 단계에선 ‘협의 의무제’를 도입한다....
카톡 대화창서 챗GPT 쓴다 "AI 슈퍼앱 변신" 2025-09-23 17:17:17
및 여행 정보 검색, 문서 요약 등을 곧바로 검색할 수 있게 된다. 예컨대 “엄마 생일 선물 뭐가 좋을까”라고 입력하면 ‘GPT-5’가 답변을 내고, 카카오 자체 에이전트가 관련 상품을 추천하고 결제까지 연결하는 식이다. 사용자의 챗GPT 유·무료 계정 구독 여부에 따라 서비스 제공 범위는 일부 달라질 수 있다는 게...
점주 협상력 보장, 폐업도 자유롭게…공정위 '가맹점주 보호' 대수술 2025-09-23 17:00:05
창업 정보의 '첫 단추' 격인 정보공개서 제도를 대폭 개편한다. 지금까지는 사전심사(등록제)를 거치느라 정보 제공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본부가 책임지고 먼저 공개(공시제)하도록 한다. 대신 허위 공시가 적발되면 과태료 상한을 크게 높여 강력히 제재하고, 공정거래조정원이 상시 점검에 나서...
불가피한 폐업은 위약금 없이…가맹점주 계약해지권 명문화 2025-09-23 17:00:00
정보공개서 공시제는 '변경 등록'에만 적용한다. 처음 등록하는 정보공개서는 오류가 많아 여전히 사전 심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업종 변경 때에도 1년 이상 같은 업종의 직영점을 운영해야 정보공개서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안도 대책에 담겼다. 사업 노하우가 없는 가맹본부가 비슷한 업종으로 갈아타...
금융당국, 빗썸-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주문 공유 들여다본다 2025-09-23 05:51:00
해외에서 인가·허가·등록·신고 등을 거쳐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또 한 사업자의 고객과 거래한 다른 사업자 고객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즉, 빗썸이 스텔라와 오더북을 공유하려면 호주 정부가 발행한 스텔라 인허가 증표 사본과 빗썸의 스텔라 고객 정보 확인 절차, 방법 등을 FIU에 제출해야...
호텔신라 철수한 면세점 중국이 노린다 2025-09-22 17:44:01
등록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필리핀은 국영면세점만 운영 가능하도록 법제화 해놨고, 일본은 공항공사가 직접 운영합니다. <앵커> 해외에선 자국 면세사업자를 우선할 수 있는 정책이 있는데, 우리는 완전히 열려있는 겁니까? 중국국영면세점그룹이 인천공항에 입성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기자> 법제화가...
"틱톡 소유권은 中바이트댄스에…美합자회사에 알고리즘 사용권" 2025-09-22 16:49:38
사이버보안법 시행에 따라 중국에서 수집된 개인정보 등의 중국 내 보관이 의무화되면서, 애플은 중국 본토에 등록된 아이클라우드(iCloud) 계정을 중국 국영 서버로 이전한 바 있다. 앞서 틱톡이 중국 정부의 개인정보 탈취나 해킹에 이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자, 미 의회는 작년에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미국 기업에...
예보, 되찾기서비스 활용 AI 합성데이터 개방…공공기관 최초 2025-09-22 15:40:35
포털에 개방하고, 공공기관 공동활용데이터 등록관리시스템에도 공유할 예정이다. 예보는 "공공기관으로서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면서도 국민 누구나 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첫걸음"이라며 "AI 시대에 부응하는 고부가가치 데이터를 안전하고 투명하게 개방할 계획"이라고 했다. training@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