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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품목' 늘리려면 점주와 협의…시행령 개정안 차관회의 통과 2024-05-23 10:16:59
유지 등을 위해 반드시 본부가 지정한 사업자로부터만 구매하도록 강제한 품목이다. 공정위는 일부 가맹본부가 지나치게 많은 물건을 필수품목으로 지정하거나 가격을 일방적으로 높이는 방식으로 가맹점주들로부터 과도한 이익을 편취한다고 보고 제도 개선에 나섰다. 시행령 개정안에는 필수품목의 수를 늘리거나, 기존에...
과천주공5단지 사업시행계획 인가 2024-05-22 17:34:42
재건축정비사업(6만3629㎡)에 대한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지난 21일 고시했다. 조합이 1월 사업시행계획 총회를 연 지 4개월 만이다. 이 단지는 1983년 전용면적 103㎡ 400가구와 124㎡ 400가구 등 총 800가구로 조성됐다. 향후 지하 3층~지상 35층, 8개 동, 아파트 1242가구와 상가 및 부대시설로 재건축된다. 전체 가구...
과천주공5단지, 재건축 5부능선 넘었다 2024-05-22 10:09:43
이 단지는 고시에 따라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8개 동 1242가구와 상가 및 부대시설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 103㎡(400가구), 124㎡(400가구)등 대형 평형으로만 이뤄져 있는데 사업을 통해 전체 가구수의 44.7%(552가구)가 중형평형인 전용 84㎡로 지어진다. 나머지 690가구는 전용...
이발소·미용실서 피 묻은 타올·가운 '소독 후 재사용' 가능 2024-05-21 12:00:27
기구별 소독기준 및 방법' 고시를 이같이 일부 개정해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이용·미용 영업자는 혈액이 묻은 타올과 가운을 폐기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정해진 방법에 따라 소독·세탁해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개정은 오염 정도와 관계없이 혈액이 묻은 타올과 가운을 일체 폐기하도록 하는 기존...
택배 사각지대 없앤다…울릉·백령도 등 52곳 물류취약지역 지정 2024-05-15 06:00:16
도서·산간 지역이 '물류취약지역'으로 지정돼 특별 지원을 받는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52개 시·군·구의 일부 지역을 물류취약지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물류취약지역 지정·고시' 제정안을 다음 달 3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정안에는 물류취약지역으로 제주도와 경북 울릉도, 부산...
고도제한 묶였던 화곡동…첫 모아타운 조합설립 인가 2024-05-13 17:29:51
자락 면목3·8동 일대는 모아타운 사업지로 지정됐다. 강서구는 지난 8일 화곡동 1130의 7 일대 모아타운 내 모아주택의 조합설립 인가를 처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봉제산 주변 4곳(총 1171가구)이 작년 말 모아타운으로 승인·고시됐다. 이들 4곳 중 이번에 조합설립이 인가된 곳은 봉제산 남쪽 산자락 경관지구에 속해...
중랑구 면목 3·8동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양재·개포 2동은 제외 2024-05-13 13:06:28
관리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모아타운으로 지정해 개별 모아주택사업(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시는 지분 쪼개기 등 투기 수요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이번 4차 대상지 선정위원회로 공모 신청한 대상지 6곳에 대해 각 지역 서울시 접수일을 기준으로 권리산정기준일로 지정·고시할 계획이다. 김장수 서울시...
모아타운 신청 6곳 중 5곳 '무더기 탈락' 2024-05-13 08:49:10
접수일을 기준으로 권리산정기준일로 지정·고시할 계획이다. 김장수 서울시 주택공급기획관은 "모아주택·모아타운은 주민들의 사업추진 의지와 사업 실현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사업추진 반대 등 주민 갈등이 있거나 부동산 이상거래 동향 등 투기수요가 유입됐다고 판단되는 지역은 모아타운으로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
라면·과자 용량 몰래 줄이면 '과태료' 2024-05-03 18:32:01
‘사업자의 부당한 소비자거래행위 지정 고시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은 제품을 제조하는 사업자가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고 용량 등을 축소하는 슈링크플레이션 행위를 부당한 소비자거래행위로 명시했다. 슈링크플레이션은 양을 줄이는 ‘슈링크’와 물가 상승을 뜻하는 ‘인플레이션’의 합성어로, 제품값을 그대로 ...
슬그머니 줄어든 용량…과태료 물린다 2024-05-03 10:33:39
내 '사업자의 부당한 소비자거래행위 지정 고시'를 개정해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고 제조업자들이 용량 등을 축소하는 행위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제품을 제조하는 사업자가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고 용량 등을 축소하는 행위를 부당한 소비자거래행위로 명시했다. 또한 단위가격 표시 의무 품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