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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그룹, 兆단위 자금 수혈…급한 빚 갚고 정상화 '속도' 2024-08-26 17:50:54
들어올 현금 규모가 얼마나 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티와이홀딩스와 KKR이 맺은 공동매각합의서에 따라 4000억원의 채무를 먼저 상환하고, 남은 금액은 차등 배분한다. IB업계 관계자는 “매각 작업이 마무리되면 태영그룹 정상화에 본격 시동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사모펀드 'IMM 컨소시엄', 에코비트 2.1조원에 인수 2024-08-26 17:50:07
IMM 컨소시엄은 지분 100% 기준으로 2조700억원, 에코비트의 차입금을 포함한 전체 기업가치 기준으로 2조6500억원을 써내 에코비트의 새 주인이 됐다. 에코비트는 태영그룹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와 글로벌 PEF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지분을 50%씩 보유 중이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에코비트, IMM컨소시엄에 2조1000억원 매각 2024-08-26 14:01:29
매각 대금을 활용해 올해 1월 KKR로부터 13%금리로 차입한 4000억원을 갚는 등 급한불을 끌 예정이다. 태영그룹은 지난 7일 사옥인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을 약 2500억원에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중인 데 이어 관광·레저 부문 계열사인 블루원을 매각하는 데도 속도를 내고 있다. 차준호 / 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HK직캠|드리핀(DRIPPIN) 차준호, '팬들 마음 사르르 녹이는 눈빛' (뮤직뱅크 출근길) 2024-08-25 15:42:29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SK 합병 반대' 1표차였다…국민연금 수책위, 두산 합병도 막는다 2024-08-23 16:57:59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어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위원도 “다수의 주주들이 비판하는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국민연금의 수익을 위한 판단을 내려야 하는데, 어느 단체 추천 위원인지에 상관 없이 반대하는 입장이라 생각된다”고 전했다. 차준호 / 류병화 기자 chacha@hankyung.com
시중은행, PEF 출자 전면중단…"밸류업 정책에 유탄 맞았다" 2024-08-22 15:17:06
출자사업 재개를 두고도 여러 PEF들이 경쟁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대체투자 사업에서 풍파를 겪었던 새마을금고가 구설수를 피하기 위해 글로벌 대형 PEF 혹은 안정적인 크레딧 부문의 PEF 출자 비중을 늘릴 것으로 점쳐지면서 중소형 PEF의 보릿고개는 계속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PEF란 무엇인가" 질문 남긴 금융지주 투자 [차준호의 썬데이IB] 2024-08-20 14:26:52
한 LP 관계자는 "어찌됐건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는 점에선 할말이 없지만 결과가 모든걸 정당화한다면 테마주·비트코인 투자와 다를 게 없는 상황"이라며 "아무리 PEF들이 투자하더라도 금융지주를 개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선입견만 확신시켜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특수가스 세계 1위 SK스페셜티…대형 사모펀드에 매각한다 2024-08-19 17:49:02
꼽힌다. SK스페셜티의 전신은 1982년 설립된 OCI머티리얼즈다. SK는 2015년 이 회사를 인수해 시장에 뛰어들었다. SK머티리얼즈로 사명을 바꿨다가 3년 전 분할되면서 SK㈜ 자회사로 편입됐다. SK그룹은 “매각을 추진할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하지은/차준호 기자 hazzys@hankyung.com
알짜 계열사도 파는 SK…숨가쁜 '리밸런싱' 완성 단계 2024-08-19 17:47:20
SK의 리밸런싱 퍼즐이 완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제기된다. SK스페셜티 매각이 성사되면 SK는 특수 가스 사업 대신 산업용 가스 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용 가스는 산소, 질소, 아르곤, 수소 등 범용 가스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특수 가스와 구분된다. 하지은/차준호/사진=임형택 기자 hazzys@hankyung.com
대형 PEF에 기관 투자가 '뭉칫돈' 몰린다 2024-08-19 16:05:15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도미누스에쿼티파트너스, SG프라이빗에쿼티,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를 선정해 1500억원을 집행한 바 있다. 군인공제회도 설립 이래 처음으로 크레딧 블라인드 펀드 출자에 나섰다. 국민연금은 크레딧 블라인드 펀드에 총 3500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류병화 / 차준호 기자 hwahw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