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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쇼트트랙 '황당 실격'…中, 또 석연찮은 金 2022-02-08 00:03:28
몫이었다. 앞서 여자 500m에서 메달에 도전한 최민정(24)은 ‘불운’에 고개를 숙였다. 그는 같은 장소에서 열린 여자 500m 준준결승 3조 레이스에서 경기 도중 넘어져 조 4위에 그쳤다. 쇼트트랙 경기가 열리는 캐피털 실내경기장은 경기 평균 한 번꼴로 선수들이 레이스 도중 넘어지고 있다. 넘어지는 건 대부분 외국인...
`노메달` 한국 쇼트트랙, 중국은 금은석권 `어부지리` 2022-02-07 23:01:27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500m에 출전한 최민정(성남시청)은 준준결승 경기 도중 넘어져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5일 혼성 계주 준준결승 탈락에 이어 이날까지 쇼트트랙 3개 종목에서 모두 결승 진출조차 하지 못하는 결과에 고개를 숙였다. 한국 쇼트트랙은 9일 남자 1,500m 결승에서 첫 메달...
곡선주로서 `아차`…쇼트트랙 최민정, 500m 준결승 진출 실패 2022-02-07 20:52:35
스타트를 끊은 최민정은 결승선을 3바퀴 남길 때까지 2위 자리를 유지했다. 그러나 결승선 2바퀴를 남기고 곡선주로에서 미끄러지며 넘어졌다. 최민정은 주먹으로 얼음을 치며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로써 한국은 여자 500m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여자 500m에 출전했던 또 다른 대표팀 선수 이유빈(연세대)은 지난...
[속보] 최민정, 넘어지며 쇼트트랙 500m 준결승 진출 실패 2022-02-07 20:51:17
한국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쇼트트랙 500m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최민정은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 3조 경기 도중 미끄러지며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 인해 각 조 2위까지 오르는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이보배...
한국 선수에 "잘 넘어졌다" 막말 中 해설자, 현역 시절엔… 2022-02-07 20:44:39
중국, 폴란드, 이탈리아와 경쟁한 한국팀(최민정·이유빈·황대헌·박장혁)은 2분48초308로 조 3위를 기록했지만, 각조 3위 중 가장 낮은 기록으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팀에 대한 조롱 외에도 왕멍은 쇼트트랙 경기 해설자로서 낙제점을 받을 만한 장면을 여럿 만들어내고 있다. 경기 상황에 대해 설명하지 않고...
SBS 박승희X배성재 콤비, 쇼트트랙 시청률 1위 기록 2022-02-07 17:10:17
첫 중계를 시작한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전부터 시청률 1위, 최민정이 출전한 여자 500m 예선전에서는 가구 시청률 14.1%를 기록했다. 또한, 황대헌이 올림픽 신기록을 낸 남자 1,000m 예선전에서는 가구 시청률 14.8%, 2049 시청률 역시 6.3%를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이 탈락한 쇼트트랙 혼성 계주 8간전에서도 가구...
"평창서 우리가 어떻게 당했는데…" 발끈한 中 '원조 나쁜 손' 2022-02-06 21:10:30
나선 판커신이 자리싸움을 벌이면서 한국의 최민정을 밀쳤다는 점이 실격 사유로 인정돼 탈락했다. 당시 중국 선수들은 "만약 우리가 한국팀이었다면 실격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반발했고, 왕멍이 평창 대회를 언급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왕멍은 올림픽에서만 총 4개의 금메달을 휩쓴 중국 쇼트트랙...
[올림픽] 中매체, 첫 금에 안현수 코치 조명…"전설의 거성" 2022-02-06 19:28:31
시절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 최민정 등을 배출했다고 보도했다. 또 김 감독이 중국 창춘(長春)에서 지도하던 시절 저우양, 량원하오, 한톈위 등 우수 선수를 발굴했고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고 전했다. jhcho@yna.co.kr [https://youtu.be/BvlhGyX_3xI]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황대헌, 7일 밤 '금빛 질주' 2022-02-06 17:13:43
대표팀의 에이스 황대헌과 최민정이 출전해 첫 메달을 기대했던 터라 충격이 더 컸다. 하지만 남녀를 통틀어 아직 8개의 금메달이 남아 있어 실망하긴 이르다. 최민정의 경우 500m가 주종목은 아니지만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해 ‘깜짝 메달’이 기대된다. 단거리인 500m에서는 1998년 나가노 대회에서 전이경, 2014년 소치...
韓 쇼트트랙 혼성계주 충격의 예선 탈락…첫 메달 획득 불발 2022-02-05 22:00:43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00m 혼성 계주에서 예선 탈락했다. 최민정(24), 이유빈(20), 박장혁(24), 황대헌(23)이 주자로 나선 한국은 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000m 혼성 계주 예선 1조 경기에서 2분48초308로 3위에 그쳤다. 혼성 계주 예선에선 각 조 1, 2위와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