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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감기·설거지에 비누를 씁니다"…MZ세대의 가치소비 2021-07-13 10:18:51
2배 이상 오래 사용할 수 있다"며 "샴푸바 1개에 플라스틱 통 2~3병을 절감하는 효과를 낸다"고 소개했다. 고급 수입 화장품 브랜드의 고가 고체비누도 인기다. 비누 하나 가격이 5만원에 육박하지만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탈리아 화장품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고체 비누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
술 마시고 남은 병으로 재테크?…"도대체 얼마나 벌길래" [월급이 모자라] 2021-07-12 15:48:41
플라스틱 컵이나 유리병 등은 투입해서는 안 된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병과 캔, 페트를 팔아서 총 1,080원을 벌었는데요. 이번 부업의 가장 큰 장점은 환경을 생각하면서 동시에 돈도 벌 수 있는 `착한 부업`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땅 파서 돈 나오는 거 아니지 않습니다. 어차피 버릴 쓰레기, 조금 수고롭지만 모이면...
식물성 원료로 염색되는 샴푸부터 무라벨 생수까지... ‘ESG경영’ 열풍 속 ‘친환경’ 제품 속속 2021-07-09 16:31:14
롯데호텔이 연간 소비하는 생수는 2019년 기준 300만병(500㎖)으로, 생수에 붙어 있는 플라스틱 라벨을 이어 붙이면 전체 길이가 660㎞에 달한다. 무라벨 생수 사용으로 폐페트병을 손쉽게 분리 배출하고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겠다는 목표다. CJ CGV역시 다회용기 도입을 통해 필환경 경영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일회...
호텔도 '무라벨 생수' 바람…롯데호텔, 객실에 전면 도입 2021-07-06 12:09:38
약 300만병(2019년 기준)의 생수가 소요된다. 생수에 붙은 플라스틱 라벨(가로 22㎝)을 이어 붙이면 전체 길이가 660㎞에 달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롯데호텔은 기대했다. 롯데호텔은 이번 결정에 대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롯데호텔은 지난달 신규 ESG 경영...
롯데호텔, 객실 생수 무라벨로 교체…ESG 경영 강화 2021-07-06 10:06:13
2019년 기준 300만병(500㎖ 기준)으로, 생수에 붙어 있는 플라스틱 라벨(가로 22㎝)을 이어 붙이면 전체 길이가 660㎞에 달한다. 롯데호텔은 무라벨 생수 사용으로 폐페트병을 손쉽게 분리 배출하고 플라스틱 폐기물도 줄일 것으로 기대했다. jesus786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롯데호텔, ESG 경영 또 한 발 앞서간다…국내 호텔 최초로 무라벨 생수를 객실 어메니티로 제공 2021-07-06 08:00:07
300만병의 생수 용기가 사용됐던 것으로 추산되어 향후 플라스틱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기존에 호텔에서 무료로 지급했던 생수 어메니티(500ml 기준)의 라벨 한 장당 크기는 가로 22cm로, 절감될 라벨을 이어 붙이면 약 660km에 달한다. 롯데호텔 서울에서 롯데호텔 부산까지의 직선거리인 320km를 왕복하고도 남는...
오지탐험 후 유전자검사 기업 창업…스팩 합병 통해 단숨에 억만장자로 2021-07-04 18:24:31
싶다”고 말했다. 23앤드미는 고객들이 플라스틱 용기에 자신의 침을 뱉어 보내면 6~8주 뒤 유전자 분석 결과와 각종 건강정보 등을 전달해준다. 비용은 서비스에 따라 99~199달러 수준이다. 23앤드미의 유전자 검사는 미국에서 ‘뿌리 찾기’ 서비스로도 활용됐다. 수십 년 만에 가족을 찾는 사례가 나오며 23앤드미의...
이마트도 PB생수서 라벨 뗀다…무라벨이 '대세' 2021-07-04 07:59:03
약 1억 병의 생수에 라벨로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감축할 것으로 이마트는 기대했다. 지난해 기준 피코크 트루워터, 노브랜드 미네랄워터의 판매량은 도합 5000만여 병에 달했다. T스탠다드 마이워터는 4500만여 병 팔렸다. 이는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그린슈머’를 공략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강화하기...
이마트, PB생수 라벨 뗀다…"연 1억병 라벨 감축" 2021-07-04 06:00:05
이마트, PB생수 라벨 뗀다…"연 1억병 라벨 감축"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이마트는 자체 브랜드(PB)인 피코크, 노브랜드 생수를 무라벨 제품으로 바꾼다고 4일 밝혔다. 5일부터 '피코크 트루워터', '노브랜드 미네랄워터' 생수제품을 무라벨로 출시·판매한다. 라벨이 있는 기존 제품은 재고 소진...
삼다수, '무라벨' 생수 다음달 앱에서 판매 2021-06-30 15:10:06
위해 페트병을 단일 재질의 무색병으로 바꿨다. 병뚜껑은 친환경 합성수지(HDPE)로 만들었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친환경 경영 전략에 따라 2030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을 50% 절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는 제주삼다수 그린의 유통 채널을 다양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