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산업단지 입주기업들 "전통 제조업 탈피하자" 2013-08-27 08:39:36
4만5천여개 국가산단 입주기업 모임인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공동으로 28일 충남 천안 상록호텔에서 산업단지의 창조경제 거점화를 위한 결의대회 및 포럼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연합회 회원사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네이버 매물광고 개편 효과 의문" 2013-08-09 16:34:46
등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해달라”고 요구했다. 네이버가 부동산 사업에 진출하기 이전에 부동산114와 부동산뱅크 등 정보업체도 막대한 광고비를 받아 매물 정보 등을 제공해온 만큼 네이버 개편 방안이 오히려 중개업계에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최승재 창립준비위원장은 “네이버의 상생협력 방안에는 부동산 위치...
[靑 참모진 전격 교체] 친박 원로 '7인회' 멤버…父女 대통령 모두 보좌 2013-08-05 17:15:24
지부장 등과 함께 김영삼 당시 여당 후보 당선을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는데, 이 내용이 야당 정주영 후보 측에 의해 도청돼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었다. 그는 1996년 15대 총선을 통해 정계에 입문했다. 15대부터 17대까지 내리 3선을 했다. 박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지원한 것은 2005년 이후로 알려졌다. 당시 한나라당...
"국정조사 거부 땐 어떤 투쟁도 불사" 민주, 장외투쟁 '만지작' 2013-07-30 17:10:29
대책회의에서 “새누리당의 국정조사 거부가 계속된다면 어떤 투쟁도 불사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내의 시간, 분노 폭발의 인계철선 시한이 36시간밖에 남지 않았다”며 “더 이상의 용납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국회 국조특위 민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도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은...
대형사 주택공급 전년비 47% 급감 2013-07-11 17:10:46
뉴스 브리프 대형 주택건설사의 모임인 한국주택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23개사가 45개 단지에서 4만7688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11일 발표했다. 이는 올 상반기(7만4740가구)와 지난해 하반기(9만537가구) 대비 각각 36%, 47% 감소한 것으로 외환위기 때인 1998년(4만4000가구) 이후...
대형 건설사 "7월 분양 쉬어가자" 2013-07-03 17:08:26
부동산 대책’의 후속 입법조치 지연 등에 따른 분양시장 침체를 우려한 업체들이 신규 분양을 꺼린 결과다. 3일 대형 주택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주택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7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4개 업체가 2099가구를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7월(1만4844가구)보다 85.9%나 급감한 것으로,...
<정부 노골적인 '기업 달래기'…투자·고용 늘릴까> 2013-06-25 11:52:01
2차 투자활성화 대책을 내놓겠다는 선물을 안겼다. 사실 이날 만남은 정부로서도 다소 부담스러운 자리였다. 모임 전까지 뒷말이많았기 때문이다. 부총리가 중립성과 독립성이 필요한 규제기관의 장을 재계와의 만남에 불러낸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비난도 적지않았다. 그럼에도 정부는 기업에...
발자국, '아동 성범죄 형량 강화' 대책이행 촉구 성명서 발표 2013-06-25 10:10:32
근본적대책을 마련하고자 2012년 8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모임이다. 지난 9월 나주 고종석 사건 이후 아동성폭력 추방 촉구 전국 집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발자국은 아동성범죄자에 대한 감형 없는 20년 이상 징역형으로의 형량 강화, 아동인권보호국의 설립을 통한 종합적인 아동...
과도한 경제민주화 입법 속도조절 나선 정부…노대래 "남양유업法 9월에 논의하자" 2013-06-18 17:34:00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조찬 모임에서 이 같은 입장을 정리했다. 이날 모임은 재계는 물론 정부와 청와대에서도 과잉 입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경제민주화와 경제 활성화를 병행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현 부총리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현 부총리는 “경제 정책이 기업 위축을 초래해서는 안...
건설산업 '40년 고질病'…甲의 횡포 '수술' 잘 될까 2013-06-14 17:24:13
이번 대책에서 ‘분리 발주’는 빠졌다. 이에 대해 정부는 부처 간 협의 등을 통해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종합건설사 모임인 대한건설협회는 이번 정부 대책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안광섭 대한건설협회 건설진흥실장은 “발주자·원도급자·하도급자·건설근로자 등 건설산업 4대 주체를 통합한 대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