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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의 허리여, 불가능에 도전하라" 2013-02-07 16:50:17
ls그룹 회장의 둘째 동생인 구 부회장은 1982년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대에서 경영학 석사, 재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민대 경영학과와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지낸 뒤 2005년 ls산전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8년 사장, 2009년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올해 산전 사업부문 총괄 부회장이 됐다. 정성...
금융지주사 사외이사 교체 바람불까 2013-02-06 17:01:51
신희택 서울대 법대 교수, 방민준 전 뉴데일리 부사장 △하나금융의 유병택 한국품질재단 이사장, 김경섭 전북발전연구원장, 이구택 포스코 고문 등 6명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인사에서 교체폭이 예상보다 클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새 정부가 들어서는 만큼 금융당국의 입김이 직간접적으로 작용할 수...
[시사이슈 찬반토론] 컵밥집 강제철거 해야 할까요 2013-02-01 10:52:15
‘법대로’만 적용해 이들을 모조리 단속해 장사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능사는 아니다. 정부의 유연한 행정개입이 필요한 것이 바로 이런 경우다. 노원구의 방법은 그런 점에서 충분히 참조할 만한 사례로 보인다. 구청이 나서서 교통에 큰 방해가 되지 않고 인근 상인들의 가게에서도 어느 정도 거리를 둔 지역에 컵밥...
"김용준 아들, 변호사 자격증 없이 율촌 고문" 2013-01-29 17:54:00
헌법재판소장으로 재직 중이었다. 1991년 서울대 법대, 199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로스쿨을 졸업한 김씨는 1999년 7월 미국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지만 2002년이 돼서야 변호사로 등록했다. 다른 대형 로펌 변호사는 “통상 인턴은 로스쿨 재직 시절에 데려와서 쓰는데 김 후보자 아들은 그 기간이 다소 길다”며...
[사설] 법조인은 하늘을 날고, 法治는 바닥을 기고… 2013-01-29 17:15:46
때까지 육사 출신과 법대 출신들이 권력을 휘둘렀던 소위 ‘육법당’을 뺨치는 ‘법조당’ 시대라는 탄식이 나오는 이유다. 사법고시 합격증이 특권 신분증이 되는 봉건적 제도가 법조인 천국을 만들고 있다. 법조인들이 기득권을 끝까지 유지하려 드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국회에선 법조계 이익을 지키기 위한 법안을...
구글·야후·HP는 스탠퍼드서 태어났다 2013-01-29 16:20:57
이상의 경영대학원생, 1~2명의 공대 의대 법대 등 다른 단과대생으로 이뤄져야 한다. 협업을 위해서다. 뽑힌 10개 팀은 2학기에 걸쳐 강의를 듣는다. 1~3월 겨울학기엔 팀별로 시장을 조사해 아이디어를 사업모델로 다듬는다. 중간고사는 시장조사보고서, 기말고사는 상품기획서로 평가한다. 봄학기엔 전략을 만들고 자본...
헌재소장 권한대행 송두환 재판관 2013-01-28 16:43:16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송 권한대행은 1982년 판사생활을 시작했다. 1990년 변호사로 개업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회장과 대북송금 특별검사를 지냈다.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특위의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되면서 외부와 연락을 끊고 있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헌재소장대행 송두환 재판관 선출 2013-01-28 15:27:01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송 권한대행은 1982년 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에서 판사생활을 시작했다. 1990년 법복을 벗은 뒤 변호사로 개업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회장과 대북송금 특별검사 등을 지냈다. 현재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에 대해서는 21~22일 국회 인사청문회 이후 인사청문특위의...
<게시판> 한국프랜차이즈학회 포럼 개최 2013-01-28 09:39:21
중소기업중앙회 2층에서 개최된다. '경제 민주화 시대의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임영균(광운대 경영대학)·최영홍(고려대 법대)·박주영(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 교수가 강연한다. 참가신청은 28일까지 이메일(kasof2@ gmail.com)로 받는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총리, 2인자의 자리] 원칙 세울땐 법조인, 국정 장악엔 관료출신…소신파는 '단명' 2013-01-25 17:24:06
그 타개책으로 기용됐다. “모든 것을 법대로 한다”고 선언하며 ‘대쪽총리’로 통했다. 이 총리는 현안에 대해 대통령 보고에 앞서 자신에게 보고토록 했고 이를 놓고 김 대통령과 정면 충돌했다. 이게 화근이 돼 결국 단명 총리로 끝났다. 소신형 총리는 대부분 재임기간이 짧았다.◆“김용준 후보자 책임총리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