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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총수·CEO 개별 연봉 공개한다(종합2보) 2013-04-09 17:23:11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금융위는 자기자본금 3조원 이상의 자격을 갖춘 증권사를 IB로 지정하고 기업대출 등의 신규업무를 허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부의 신성장 동력산업과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를 지원하게 된다. 미국의 골드만삭스와 같은 대형 IB를 육성한다는 계획으로 이미 삼성증권[016360],...
<무너진 용산개발사업…코레일 재정손실은?> 2013-04-09 17:09:58
1조원은 토지대금 연체이자, 금융비용등으로 모두 소진된 상태다. 자본금은 30개 출자사가 300억∼2천500억원씩 투자했다. 코레일의 한 관계자는 "이미 지난달 12일 디폴트를 선언했을 때부터 비상경영에들어간 상태"라며 "주말에도 간부직원들이 현장을 찾아 용산사업 중단에 동요하지말고 안전관리 등 고유 업무에...
<대형투자은행 법안 통과…증권사 "새 수익원 환영"> 2013-04-09 16:51:13
통해 매매비용을 줄이고 투자자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취지다. 거래량 축소로 지난해 실적이 크게 악화한 대형 증권사들은 개정안의 법안심사소위원회 통과를 크게 반겼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증권사의 작년 3분기 순이익은 2008년 2분기 이후 18분 기만에 가장 적은 '실적...
재벌 총수·CEO 개별 연봉 공개된다(종합) 2013-04-09 16:33:43
매매비용을 줄이고 투자자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도하자는 취지에서 나온 것이다. 그동안 야당은 대형 증권사에만 신규 IB 업무를 허용하는 것은 경제민주화 추세에 역행하고 형평성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반대해 지난 정부에서 자본시장법개정안이 통과되지 못했다. 당초 자본시장법...
우리은행, 개성공단 입주업체에 1천억원 특별지원 2013-04-09 16:07:49
특별자금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은 입주업체에서 필요한 한도 범위 내에서 신규자금을 최대한 지원하고 만기가 도래한 여신에 대해 상환을 유예하며 금리를 최대 1%까지 우대하는 등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정상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대체거래시스템, 호주선 대형주에만 혜택 집중돼" 2013-04-09 12:00:06
매매거래 비용이 눈에 띄게 낮아졌지만 유동성이 낮은중·소형주의 경우 거래 비용 변화가 크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모든 시장 참여자가 혜택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ATS 도입 결정에 신중해야 한다"며 "금융당국이 ATS 도입 전 중·소형주 유동성 저하 관련 방안을 마련하는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ATS...
"온실가스 감축정책, 속도조절 필요" 2013-04-09 06:00:08
비용부담 막대" 2015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시행시기와 강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지구환경국회의원포럼(대표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이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기후변화와 산업계의 대응전략'에서 노종환 한국탄소금융대표는 주제발표를...
용산개발사업 6년 만에 결국 무산…허공으로 날아간 1조6000억…민간출자사 줄소송 예고 2013-04-09 01:06:54
용산개발 사업에 투자한 4조원 중 자본금 1조원과 금융비용, 설계비 등 사업비 6000여억원을 고스란히 날리게 됐다. 사업 최대 주주인 코레일의 경우 최대 5조원 안팎의 자본잠식도 우려된다. 현재 자본금 8조7000억원에는 앞으로 받을 땅값 일부인 2조6000억원이 포함돼 있다. 이미 받은 땅(용산 철도정비창 부지)값...
4·1 부동산 대책…재개발 현금보상 시기 늦췄더니 조합원 1인당 추가비용 2500만원 줄어 2013-04-08 17:24:39
5~10%의 금리로 금융회사에서 빌려온다. 2011년 1월 조합원 분양신청을 마감한 이 조합이 2012년 4월 관리처분계획인가 시점으로 현금청산 시기를 늦춘다면 청산금액 2455억여원을 약 1년3개월 뒤에 돌려줘도 된다. 이때 건설사가 청산금액을 연 7%의 금리로 자금을 조달했다고 가정하면 1년3개월간 총 214억8571만원의...
창조금융 ‘물꼬’ 터진다 2013-04-08 16:07:23
[인터뷰] 조경칠 KDB산업은행 기술금융부장 "지식재산권을 부동산과 똑같은 정식담보로 인정한다는데 큰 차이가 있다. 기업입장에서는 완전 신용대출에 비해 금리 효과가 있고, 담보를 제공함으로써 금융권으로 부터 자금지원이 수월해진다." 이러한 창조금융 바람은 자칫 유망한 사업이 사장되지 않도록 돕는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