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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 찜통더위 몸살 2013-08-12 17:10:43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오전 최저기온 30.9도를 기록한 도쿄 도심 기온은 계속 올라 오후 1시40분 38.3도에 달했다. 이날 가장 낮은 온도는 밤 11시49분 30.4도로 일본 역사상 가장 높은 일일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유럽도 2006년 이후 가장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오스트리아 북동부에 있는 바트 도...
복날, 합리적인 가격과 맛으로 즐기는 두마리치킨 2013-08-12 15:19:11
것은 실질적인 온도가 아니라 체감온도로써, 우리 몸은 습도가 높을 때 실제 기온보다 더 ‘덥다’고 판단하는 성질이 있다. 그렇기에 지금의 습하고 더운 날씨가 그저 무더운 날씨보다 몸에 영향을 더 많이 끼치게 되는 것이다. 여름 보양식 중 닭고기의 효능은 이시진의 ‘본초강목’과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닭고기는...
휴가철 에어컨 사용량 급증, 실속 있는 캐리어에어컨 선호 2013-08-12 14:22:43
기록적인 열대야현상을 보이고 있어, 전국적으로 폭염의 최대고비를 맞고 있다.(강릉지방은 102년 만에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 기상청에 따르면 오랜 장마 후 실외, 실내 온도가 급격히 상승했으며, 늦더위는 9월까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도됐다. 이에 따라 냉방업계 관계자는 이처럼 길어진 열대야와 긴 장마에 국내...
전력예비율 5%대, 아직 '준비' 단계 머물러 2013-08-12 14:14:29
차이를 '현재부하'로 나눈 것을 의미한다. 예비전력이 500만킬로와트 미만을 기록하면 '준비'가 발령된다. 400만 미만, 300만 미만, 200만 미만, 100만 미만 순으로 각각 '관심', '주의', '경계', '심각'이 내려진다.전력수급 비상시 전력거래소는 가정에서 에어컨·선풍기 등 전기...
'의자왕' 꿈꾸는 현대차, 운전석 앉으면 건강 진단…'메디컬 시트' 나온다 2013-08-11 17:39:15
있다. 시트 내부에 장착된 센서가 압력과 온도 등을 통해 운전자의 체중·체온·혈압·맥박 등을 잴 수 있는 개념이다. 앉은 채로 운전대에 손을 대면 체내 수분량과 근육, 지방 비율까지 알려주도록 만들고 있다. 현대차는 운전자의 건강 관련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기록해 병원으로 전송, 이상이 발견되면 알려주는 시스...
체감 온도 40도 속 오감 부스팅 해주는 ‘컬러 테라피’ 2013-08-09 16:22:28
온도 40도를 웃돌며 올 여름 최고의 폭염 수치를 기록한 8일을 시작으로 한반도는 불가마 같은 더위와 전쟁을 치르고 있다. 동남아에 온 것 같다고 느낄 정도의 습하고 더운 요즘, 무더위가 기승할 것이라 전망하는 기상청 예보 사이에서 마음의 안식이 될 만한 것은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최근 떠오르는...
삼계탕은 지긋지긋…말복 더위 잡는 '닭'요리 레시피 2013-08-09 16:14:12
전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 관측 이래 최고 온도를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은 지금 '펄펄' 끓고 있는 상태. 예로부터 선조들은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삼계탕과 장어 등을 섭취하곤 했다. 최근에는 영양이 많은 닭고기를 다양한 레서피로 입맛에 맞게 조리하거나, 비타민, 무기질 등을 보충할 수...
울산 40도 기록, 82년만에 최고치… "당분간 폭염 계속" 2013-08-08 18:56:31
40도를 기록해 화제다. 8월8일 울산기상대는 이날 오후 1시58분께 울산 남구 고사동 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 이는 관측을 시작한 82년 만에 울산 지역 온도 최고치이며, 지금까지 최고 기록은 1983년 8월3일 기록한 38.6도였다. 또한 전국적으로 40도를 넘어선 것은 1942년 8월1일 대구에서 기록된 40도 이후...
울산 40도 최악 폭염…열사병으로 2명 사망 2013-08-08 17:36:14
발표하는 울산 최고기온도 38.8도로 1931년 울산지역 기상관측 이래 82년 만에 가장 높았다. 경남 밀양과 창원, 김해도 모두 38도를 넘는 등 대부분 남부지역이 33도를 넘는 폭염이 엿새째 이어졌다. 서울의 최고기온은 32.8도로 전날에 이어 폭염 특보가 이틀 연속 발령됐다. 서초구 35.3도, 양천구 35.0도, 광진구 34.9도...
물티슈 시장 '中企의 반란' 2013-08-04 16:52:28
6100만팩에 달했다. 지난해 매출은 40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매출 470억원으로 업계 선발주자인 유한킴벌리도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른바 ‘이루마 물티슈’로 불리는 몽드드도 온라인 시장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 회사는 유정환 사장과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공동 투자로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