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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회장 사실상 `2파전` 2013-06-03 16:24:53
“모든 것은 회추위 위원들이 결정할 일이고 최종 심층 면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임전의 소회를 짤막히 답했습니다. 금융계를 두루 거치며 잔뼈가 굵은 금융맨으로 평가받는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은 경쟁사 출신이라는 점이 걸림돌입니다.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은 업무성과와 기획력 등 내부의 지지가...
KB금융 회장 후보 민병덕·이동걸·임영록·최기의 2013-06-03 09:22:09
개최하고 1차 후보군에 대한 2차 평가를 통해 최종 인터뷰 대상 후보로 민병덕 이동걸 임영록 최기의 등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후보별로 90분 가량의 심층 면접을 통해 이사회에 추천할 회장 후보 1인을 이번주 중 결정할 방침이다. kb금융은 다음 주에 이사회를 개최해 회장 후보를 확정해 내달 12일...
SBI액시즈, 주당 189원 현금배당…투자자 수익 환원 나서 2013-06-03 09:16:29
2013년 05월 31일 환율 기준)의 결산 및 상장기념 배당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결산 및 상장기념 배당에 대한 시가배당율은 4.6%며, 배당금총액은 약 41억원 수준이다. 배당기준일은 2013년 3월 31일이다.이번 결산배당은 6월 25일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최종 결정되며, 2013년 6월 28일 배당금이 지급될...
KB금융 3일 회추위…회장 후보 3~5명 선정 2013-06-02 18:52:36
3~5명의 후보를 모두 불러 집중적으로 면접을 하고서 당일 최종 후보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조만간 모든 절차가 마무리돼 이사회에 추천될 KB금융 차기 회장 내정자가 결정된다. 1차 후보 11명 중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김종창 전 금융감독원장 등 감독당국 수장 출신과 하...
KB·농협지주 차기 회장 주초 윤곽 드러난다 2013-06-02 17:14:04
최종후보 막바지 검증 중 kb금융지주와 농협금융지주 차기 회장 선출이 코앞에 다가왔다. 두 지주는 3일 중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어 최종 후보군(숏 리스트) 3~5명을 추려 막바지 검증에 나선다. kb지주는 오는 5일 새 회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kb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로 3일 회추위에 오르는 인사들은...
< ING생명 인수 본입찰 MBK·동양·한화 3파전 돌입>(종합) 2013-06-02 13:58:15
우선협상 대상자는 이르면 이번 달 중순께 결정된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실사, 최종 가격 협상 등의 과정을 거쳐 ING생명의 인수자가 정해지기까지는 총 2∼3개월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저축銀회장 밀항자금 인출' 우리은행에 중징계 2013-06-02 06:02:11
관련 임직원에 경고 또는 주의 조치 등을 결정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김찬경 전 회장 사건과 연루된 우리은행 서초사랑지점에 대해 3개월간 영업 정지를 내리려고 했으나, 추가 조사가 필요해 최종 제재를 미뤄왔다. 이번에 우리은행에 중징계가 내려진 것은 사안이 심각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김 전...
미국 무역위, 애플의 삼성 특허 침해 여부 4일 판정 2013-06-01 15:50:33
애플을 상대로 낸 스마트폰 특허 침해 사건의 최종 판정을 6월 4일(현지시간)로 나흘 연기했습니다. 미국 무역위는 예비 판정 때 애플이 삼성전자의 표준특허를 한 건도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단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무역위가 지난 3월 애플 구형 아이폰 및 아이패드 모델의 미국 판매가 금지될 경우 시장 영향과...
네덜란드 대법원, 애플의 갤럭시탭 판금신청 기각 2013-06-01 15:50:29
최종 기각했습니다. 네덜란드 대법원이 3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직접 게시한 결정 요지문에 따르면 법원은 애플이 주장하는 갤럭시탭 10.1의 디자인 특허 침해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애플의 아이패드 디자인 특허는 인정했지만, 선행 기술이 있고 소비자가 시장에서 제품을 혼동할 가능성이크지 않다는...
[한경과 맛있는 만남] 서남수 교육부 장관 "부모님은 학교 못 다녔는데 아들은 장관됐으니 효도했죠" 2013-05-31 17:45:19
어떤 정책이든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더 좋은 대안을 찾기 위해 실무자들과 토론하면서 결재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서다. 국장 시절엔 ‘조찬보고·심야보고·주말보고’라는 말을 만들 정도로 부하직원을 ‘맹훈련’시켰다. “후배들에게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라’고 합니다. 부내에서도 열심히 토론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