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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부처 반발 움직임에 '쐐기' 2013-02-04 17:46:32
나선 것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여야 간 협상이 본격화된 상황에서 조직개편으로 손해를 본 부처들이 국회 로비를 통해 조직 사수전에 나서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쐐기를 박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외교부를 시범케이스로 정부 부처에 대한 ‘군기잡기’에 나선 셈이다. 인수위의 조직개편안에 대한 여야 간...
쪼개진 인수위…미래부·교육부 주도권 다툼 2013-02-04 17:46:30
새 정부 출범에 맞춰 미래창조과학부로 이전하면서 교육계와 과학계는 대학의 산학협력 등의 소관 업무를 두고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현장방문까지 교육과 과학으로 쪼개진 것이다. 박 당선인이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한 상황에서 정작 인수위 내부에선 교육 부문과 과학 부문의 이견이...
통상본부장 "정부조직개편이 전문가 훼손할 수도" 2013-02-04 17:26:18
정부조직개편안에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박 본부장은 4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출석, "15년간 협상경험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전문성을 확보한 통상교섭본부의 우수한 전문가 집단이 정부조직개편과정에서 훼손될 수 있다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의 마지막 수장인...
외교부 조직개편 정면충돌 2013-02-04 17:14:59
것" 인수위 "궤변이자 부처 이기주의" 외교통상부가 통상 교섭 및 조약 체결 권한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넘기는 ‘정부대표 및 특별사절 임명과 권한에 관한 법’ 개정안에 대해 “헌법 골간을 흔드는 것”이라며 반대 뜻을 나타냈다. 이에 진영 대통령직 인수위 부위원장은 “궤변이자 부처 이기주의”라고 반박했다....
"자원부국 몽골, 철도 등 SOC사업 본격화" 2013-02-04 17:14:34
투자처”라고 강조했다.몽골 정부는 정부부처 개편, 몽골개발은행 설립 등을 통해 개발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그네 참사관은 “지난해 5월 총선이 끝난 뒤 경제개발위원회를 경제개발부로 승격하고 하나의 부처에서 관리하던 광업과 에너지를 각각 광업부, 에너지부 등 2개 부처로 개편했다”며 “개발은행을 설립해...
[사설] 외국잡지까지 끌어들인 정부 조직개편 이전투구 2013-02-04 17:07:07
정부 조직개편을 둘러싼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외교부의 통상기능을 지식경제부로 이관한다고 발표했지만 외교부가 반발, 한치 양보없는 신경전이다. 급기야 미국 통상전문잡지 ‘인사이드 us 트레이드’는 “미국 업계 대표들이 외교와 통상을 분리하는 차기정부의 조직개편안에 대해 신중하게 반대...
[시론] 통상교섭 전문성 살리는 길 2013-02-04 17:05:51
부처간 조정기능도 맡아야" 이재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leesjd@korea.ac.kr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 개편안에 따르면 통상정책, 통상교섭과 통상조약체결 권한이 신설되는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된다. 인수위는 통상교섭의 전문성과 실효성 강화, 실물경제 전문가에 의한 협상과 후속조치의 체계적 관리를...
[한경데스크] 창조경제, 정부에 갇히나 2013-02-04 17:02:30
할 대상은 정부의 다른 부처들이다. 창조경제에 맞게 교육제도를 뜯어고치라고 교육부에 압력을 넣어야 한다. 1970년대 집단노동에 맞춰진 노동구조도 바꾸라고 고용노동부에 전화를 해야 한다. 무언가 해보려다 실패한 사람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패자 부활’ 기회를 만들라고 복지부에 요구해야 한다.사람들을 더...
[이슈 & 포인트] 시장밀착형 R&D가 필요하다 2013-02-04 17:01:17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기업과 가장 긴밀한 부처가 해당 기술개발 지원을 전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이런 관점에서 볼 때 미래부의 핵심기능은 기초과학과 응용기술을 망라한 거대 부처로서의 통합 기능을 수행하는 것보다 r&d 컨트롤타워로서의 임무에 전념하는 데 두는 것이 타당하다. 새 정부가 강조하는 ‘창조경제...
'학생장사' 등 비리 사학도 퇴출시킨다 2013-02-04 16:57:37
없고 위상이 부처 자문기구에 그쳐 업무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심의기구로 격상시켜 위상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현재 의원발의로 제출된 상태다.2기 위원회는 운영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정원 20명 중 13명을 1기 위원으로 재위촉하고 7명은 새로 영입했다. 새로 위촉된 위원은 △최재정 정부법무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