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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3차 핵실험] 김정은 통치 자금 '창구' 틀어막고…北경유 선박 제3국 입항 제한 추진 2013-02-12 17:02:32
"중대조치 필요"…韓·美도 고강도 제재최고 수위 '결의' 채택 유력 추가제재 시기 앞당겨질 듯 북한이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12일 제3차 핵실험을 강행함에 따라 국제사회는 북한에 대한 강도높은 제재조치 마련에 착수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날 미국 뉴욕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이 국제사회의...
[북한 핵실험] 한미 군당국 "北 모든 결과에 엄중한 책임져야" 2013-02-12 17:01:49
파괴하는 중대한 도발행위로 규정했다. 또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국방부가 전했다.한미 군 당국은 핵실험 감행에 따른 모든 결과에 북한이 엄중한 책임을 져야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또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경계ㆍ감시태세를 강화하고 후속조치를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북한 핵실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북한 핵실험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 위반" 2013-02-12 15:37:49
강행은 "명백하고도 중대한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 위반"이라고 비난했다.반 총장은 마틴 네시르키 대변인을 통해 "북한이 국제사회의 호소를 거부하고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 며 "안정을 심각하게 해치는 도발행위"라고 논평했다. 한경닷컴 뉴스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북한 핵실험] 박근혜 당선인 "핵실험 강행 강력히 규탄" 2013-02-12 15:12:32
핵실험은 한반도와 국제평화에 대한 중대 위협으로 남북한의 신뢰구축을 저해하고 평화를 위한 노력을 어렵게 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또 "북한은 유엔 안보리의 결의를 철저히 준수하고 국제사회와 맺은 비핵화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며 "6자회담 당사국과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북한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UN안보리, 오늘밤 긴급소집(종합) 2013-02-12 14:46:06
핵실험을 할 경우 '중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한미 양국은 기존 대북 제재를 뛰어넘는 제재를 도입한 안보리 결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과거 권고형식의 제재이행을 강제적 형식으로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UN안보리, 대북 물리적 제재 가할까? 2013-02-12 14:11:06
할 경우 '중대한 조치'를 취하기로 해 북한 핵실험에 따른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은 예견돼 왔었다. 특히 이번달 안보리 순회의장국이 한국이어서 회의소집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순회의장인 김숙 un주재 대사는 지난 5일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할 경우 회의를 신속하게 소집하겠다"고 밝힌 바...
[북한 핵실험] 유엔 안보리 밤 11시 긴급회의…김외교 성명발표 2013-02-12 13:56:08
중대 조치'(significant action)를 취할 것임을 예고했다.우리 정부는 북한 핵실험에 대해 기존의 제재를 확대ㆍ보강한 새로운 결의를 추진할 방침이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의사에게...
朴당선인, 생계형 범죄자 특별사면 검토 2013-02-11 16:08:41
지배주주·경영자의 중대 범죄는 사면권 행사를 엄격히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사면 대상에 제주 해군기지 반대시위 등 각종 시위 전력자도 포함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일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당선인은 대선 때 “대통령의 사면권을 분명하게 제한해 무분별하게 남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윤선...
北 "3차 핵실험 지레 짐작"…정부 "기만전술" 2013-02-11 16:04:32
지난 9일 미국이 자신들의 ‘국가적 중대조치’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3차 핵실험이라고 지레 짐작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미국의 대응이 후회막심한 손해만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북한의 대외선전용 주간지 통일신보는 ‘힘에는 더 큰 힘으로’라는 기사에서 “최근 공화국(북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조작한 제...
금융硏 "세무당국에 FIU정보 직접접근 허용하면 안돼" 2013-02-10 12:00:07
돼 자칫 중대범죄를 놓치게 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지나치게 많은 정보가 소비자의 동의 없이 국세청에 공개돼 금융 사생활이 침해되고, 거래 위축이나 거래비용 증가 등의 부작용도 생길 수 있다고 그는 내다봤다. 김 위원은 "국세청의 직접적 정보 접근이 허용되면 세수가 다소 확대될 수 있겠지만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