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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앙상블의 힘으로 이룬 박스 1위 2013-01-26 10:50:01
98,530명의 관객을 동원, 731,050,500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상영관은 505관, 누적관객은 300만명을 돌파했다. ‘7번방의 선물’은 좌석점유율에서도 40.1%라는 높은 점유율을 기록해 경쟁작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박수건달’은 22.7%를 기록했으며 ‘레미제라블’은 23.1%를 차지했다. 류승룡의 첫 단독...
디자이너 이상봉, 누드展서 허물을 벗고 진짜 나를 내보이다 2013-01-25 20:37:01
번의 이상봉 패션쇼를 기록해왔다. 그동안 이상봉의 세계를 바로 옆에서 겪어오면서 이번엔 그동안 피사체였던 이상봉의 옷이 아닌 인간 이상봉을 담았다. 이번 전시는 이상봉의 선, 이상봉의 호러, 이상봉의 환상이라는 3개의 파트로 진행됐으며 각각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기존의 사진처럼 대상을 낯선 모습으로...
농심, 라면시장 점유율 60%대 회복 2013-01-25 19:56:26
해 라면시장 점유율 60%대를 회복했습니다. AC닐슨의 시장조사결과에 따르면 농심은 지난해 12월 라면시장에서 점유율 69%를 기록해 업계 1위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심은 하얀 국물 라면이 인기를 끌었던 2011년 시장 점유율이 50%대로 떨어졌지만 지난해 1월부터는 줄곧 점유율 60%대를 유지해왔습니다.
후쿠야마 마사하루 영화 '한 여름의 방정식' 6년 만의 컴백 2013-01-25 19:55:41
평균시청률 20%와 흥행수입 49억 엔을 기록하는 등 일본 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국내에서도 드라마와 영화 모두 공개되어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맡은 역할인 유카와 마나부 교수는 갈릴레오라 불리는 천재물리학자로 용모가 단정하고 스포츠에도 만능에다 명석한 두뇌까지 갖췄다. 그야...
<삼성전자 실적 고공행진…올해 둔화 우려>(종합2보) 2013-01-25 18:18:54
2011년 4분기 이후 5분기 연속,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 이후 3분기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하지만 올해는 심화하는 세계 경기침체와 격화되는 시장 경쟁으로 실적 성장이둔화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특히 1분기는 계절적인 비수기인데다 미국 애플과의 소송 충당금 등 가외비용이발생할 수...
<삼성전자-애플 영업이익률 격차 4배→2배로> 2013-01-25 18:16:55
89.4% 늘어난 8조8천400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1분기 12.57%, 2분기 13.57%, 3분기 15.45%로꾸준히 상승했다. 애플은 지난해 10~12월 매출액이 545조1천200만달러(58조5천700억원), 영업이익은 172억1천만달러(18조4천900억원)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은 삼성전자를 소폭...
[뉴스&] 불황에 상장사 수 7년만에 감소 2013-01-25 18:08:02
올해 상반기 38억원의 순손실을 내는 등 외국계 자산운용사 23곳 가운데 11곳이 상반기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최근의 이런 움직임에 대해 "한국시장 철수라기 보다는 돈을 벌지 못하는 사업부문을 정리하는 과정"이라는 분석입니다. 또 "한국시장은 성장가능성이 큰 만큼 구조조정을 하는 금융회사가...
삼성전자, 작년 매출 201조-영업익 29조(종합2보) 2013-01-25 18:02:19
영업이익은 85.7% 늘어난 것이다. 또 2011년(165조원) 최대매출기록과 2010년(17조3천억원) 최대영업이익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작년 실적을 사업부문별로 보면 반도체는 매출 34조8천800억원, 영업이익 4조1천700억원이었다. 차별화된 메모리제품의 비중을 늘려 수익성을 확보했고 시스템LSI는 모바일 AP 등 첨...
초저출산국 탈피? 향후 5~10년이 '고비' 2013-01-25 17:24:25
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1.30명을 기록했다.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던 2005년(1.08명) 이후 조금씩 높아지기 시작해 2001년 수준을 회복했다. 인구통계학계가 1.30명을 기준으로 ‘초저출산’과 ‘저출산’을 구분하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나라는 일단 초저출산 상태를 아슬아슬하게 벗어나고...
[맞짱 토론] 숫자보다 양질의 간부 중요…복무기간 고집은 軍의 억지 2013-01-25 17:23:21
폐기한 이후 독일군이 급속도로 성장해 2차대전 당시 한때 유럽을 제패할 만큼 강군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한스 폰 제크트의 이런 선견지명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제한된 인력과 자원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배분하고 사용할 것인가는 비단 군대뿐만 아니라 다른 조직과 집단을 경영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