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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손자병법의 대가 2013-02-13 13:54:24
전 육군참모총장, 김관진 국방장관과 함께 ‘육사 28기 트로이카’로 불렸다. 1972년 육사 졸업식에서 故박정희 전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그는 1948년 경남 김해 출신으로 경기고를 졸업하고 육사 28기로 군에 입문한 뒤, 육군본부 2사단 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부 부장, 육군 7군단장, 육군본부...
[박근혜 정부 2차 인선]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는… 한미동맹 강화 '적임자' 2013-02-13 12:27:00
박근혜 정부의 첫 국방장관으로 내정된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65)은 북한 핵실험 국면에서 한미동맹 강화에 적임자로 꼽힌다.김 내정자는 한미관계가 삐걱대던 참여정부 시절 연합사 부사령관을 맡아 양국 현안을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시 버웰 벨 연합사령관과의 전폭적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박근혜 정부 초대 6개 부처 장관 내정 2013-02-13 11:56:54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을 역임했다. 외교부 장관 내정자인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 수석은 박근혜 당선인을 오랫동안 보좌해온 인물로 외교부에 30년간 재직해왔다. 현재 인수위원이기도 하다. 법무부 장관 내정자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은 20년간 검찰에 재직해 왔다. 북한의 핵실험 등 국가 안보가 중요시 됨에...
[박근혜 정부 2차 인선] 국방장관 내정자 김병관 누구? 2013-02-13 10:01:20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국방부 장관에 육사 출신의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내정했다. 1948년 경남 진해에서 태어난 김 전 부사령관은 청와대 경호실장으로 기용된 박흥렬 전 육군참모총장, 김관진 국방장관과 함께 '육사 28기 트로이카'로 불렸던 인물이다. 1972년 육사 졸업식에서 박정희...
'박근혜 정부' 청와대 비서실장·9수석비서관은 … 2013-02-11 16:19:53
전 국방장관과 박흥렬 전 육군참모총장을 내정했다. 이제 남은 인선은 청와대 비서실장과 9수석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이르면 12일 2차 인선을 발표할 예정이다. 초대 청와대 비서실장에는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과 당 사무총장을 역임한 권영세 전 의원,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 이정현 당선인 비서실...
[박근혜 정부 2차 인선] 경제부총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누구? 2013-02-11 08:27:23
주중대사, 김숙 주유엔대사 등도 후보군이다.국방부 장관은 군 출신 인사의 기용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박 당선인이 안보를 중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선 캠프에서 국방ㆍ안보 공약 수립을 도왔던 남재준 전 육군참모총장(육사 25기), 국방안보추진단 위원을 지낸 이성출 전 한미연합사...
새 정부 첫 국무총리 정홍원 지명 2013-02-08 16:48:49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외 신설되는 장관급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는 김장수 전 국방장관, 장관급으로 승격된 청와대 경호실장에는 박흥렬 전 육군참모총장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인수위원회가 예고한 오늘 1차 인선에는 당초 예상됐던 청와대 비서실장이나 정무수석 등 핵심인선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설...
믿으면 또 쓰는 박근혜 스타일 2013-02-08 15:39:46
또 장관급인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김장수 전 국방부 장관을, 경호실장에 박흥렬 전 육군참모총장을 각각 내정했다. 박 당선인을 대신해 이날 인선을 발표한 진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정 전 이사장은 30년간 검찰에 재직하며 확고한 국가관과 엄격한 공(公)·사(私) 구분, 원만한 인품으로 법조계의 존경과...
미래부 장관에 황창규·이석채·진대제 '하마평' 2013-02-08 15:20:56
후보로 거론된다.국방부 장관에는 대선 때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에서 활동한 남재준 전 육군참모총장(육사 25기), 이성출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육사 30기), 한민구 전 합참의장(육사 31기) 등이 거명된다. 통일부 장관에는 청와대 비서실장 후보로도 거론되는 권영세 전 의원과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홍양호...
열흘 고심한 '청문회 돌파' 인사…'관리형 총리' 무게 2013-02-08 15:17:24
전 국방부 장관이 국가안보실장에 내정된 것은 예상된 인사다. 김 실장 내정자는 앞으로 국가안보 총사령탑 역할을 하게 된다. 김 내정자 역시 박 당선인의 ‘쓴 사람을 또 쓴다’는 원칙에 부합된다.김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김 내정자와 함께 새 정부에서 장관급으로 격상된 대통령 경호실장에 박흥렬 전 육군참모총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