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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했는데 뒤늦게 코로나 확진…334명 중 44%는 이미 수혈 2021-09-28 17:29:29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실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된 334명이 헌혈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적십자사는 코로나19 확진자의 헌혈은 받지 않고 있기에 이들 334명은 헌혈할 때는 정상이었다가 헌혈한 이후 확진된 사례이다. 특히 이들이 헌혈한 혈액...
"대리수술 발각되면 전문병원 취소"...허종식 의원 법안 발의 2021-06-20 11:28:10
말했다. 의료법 개정안은 허종식 의원을 대표로 강선우, 김교흥, 김민석, 김성주, 김정호, 박찬대, 어기구, 이성만, 정춘숙, 최종윤, 최혜영 의원 등 12명이 공동발의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의료기관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이듬해부터 특정 진료과목이나 특정...
"폐지 노인 처벌원해"...국회의원이 대납한 벌금 2021-06-06 18:58:44
내게 됐다는 안타까운 사연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이를 대납해준 것으로 6일 확인됐다. 민주당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9단독 이정훈 판사는 지난달 초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7)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작년 7월 대전 동구의 한 주택가에서 폐지를 실은 리어카를 끌고 가...
野, 후임자 청문회 전에 물러난 정세균·변창흠에 맹공 [여의도 브리핑] 2021-04-19 06:06:01
다음은 민주당 논평입니다.강선우 민주당 대변인 : 이번 전당대회는 민주당의 쇄신과 단합에 있어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전당대회를 치르는 모든 과정을 통하여 새로운 민주당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힘 "국민에 대한 전례 없는...
與 "吳, 방역 전문가 무시"…野 "文은 여전히 국민 무시" [여의도 브리핑] 2021-04-14 08:32:01
다음은 민주당 논평입니다.강선우 민주당 대변인 : 오세훈 시장은 민생과 방역을 모두 지키는 위한 방안이라고 하지만 전문가들 대부분은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방역의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는 더욱 큽니다. 이미 수도권의 다중이용시설을 매개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
"당헌·당규대로 후보 안냈어야"…침묵했던 與 초선 '뒤늦은 반성' 2021-04-09 17:37:42
자체가 잘못이었다고 지적했다. 강선우 의원은 “박원순 전 시장과 관련한 일은 20·30대 여성뿐만 아니라 굉장히 넓은 세대 여성들이 많이 겪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용우 의원은 “남 탓만 하고 사람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제대로 읽지 못한다면 당 조직은 그들만의 조직이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다급해진 민주당, 내일 의총 소집…보궐 참패 대응 모색? 2021-04-07 21:17:12
손을 만지작거리기도 했다. 박영선 캠프 대변인을 맡은 강선우 의원은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자택에 머무르는 것으로 알려진 박영선 후보는 상황실을 찾지 않았다. 박영선 후보는 본격적인 개표 윤곽이 드러나면 메시지를 준비해 당사 상황실을 방문할 예정이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
민주, `참패` 출구조사에 무거운 침묵…일부 울음 터뜨리기도 2021-04-07 21:15:17
박영선 캠프 대변인이었던 강선우 의원은 결국 울음을 터뜨렸고, 개표 상황실에 있던 의원들은 오후 9시께 대부분 자리를 떴다.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박영선 후보 캠프 사무실도 무거운 침묵만 감돌았다. 캠프 사무실에서 결과를 확인한 기동민 서울시당위원장, 서영교 캠프 총괄유세본부장, 진성준 전략기획본부장 등...
與 "염치없지만 찍어달라" vs 野 "文정권 폭정 끝내자" [여의도 브리핑] 2021-04-07 07:00:04
민주당 논평입니다.강선우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 국민 여러분께서 민주당에 들어주신 매서운 회초리가 아픕니다. 한탄과 실망, 분노와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입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송구스러운 마음뿐입니다. 그러나 염치를 무릅쓰고 호소드립니다. 박영선이라는 사람을 한 번만 더 생각해주십시오. 거짓이...
與 "기억 잃은 오세훈, 점심 메뉴로 생태탕 추천" 2021-04-05 09:41:01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강선우 박영선 캠프 대변인은 5일 "오늘 오 후보가 그토록 도망 다녔던 마지막 TV토론이 이뤄진다"며 "기억을 잃은 오세훈 후보에게 오늘의 점심 메뉴로 생태탕을 추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혹 맛을 보면 오 후보만 기억하지 못하는 그때 그날의 기억이 돌아올지 누가 알겠냐"고 되물었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