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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공영방송 "트럼프 호전적 발언, 대북정책 부재 드러내" 2017-08-10 16:57:07
선임연구원은 "트럼프 정부가 단순한 구호 수준을 넘어서는 대북정책을 갖고 있다면 나로선 이것(북한의 대미 핵능력 보유)이 상황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말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폴락 연구원은 "그러나 현재로썬 트럼프 정부가 북핵문제 해결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으나 (중국의 개입으로 인한 효과가) 작동되지 않고...
[글로벌 리포트] G2 '힘 자랑 무대'된 아덴만 지부티… 중국, 미군 턱밑에 첫 해외 군사기지 2017-08-06 19:04:39
해상 무역통로를 연결하는 곳이다.아프리카 대륙과 아라비아 반도 사이 아덴만에 있는 너비 30㎞의 바브 엘 만데브 해협은 세계 무역 물동량의 20%가 통과하는 전략 요충지다. 지부티는 이 해협에 접한 아프리카 쪽의 작은 나라다. 지중해에서 수에즈 운하를 거쳐 홍해와 인도양을 왕래하는 선박들은 지부티를 지나야 한다....
시리아 다마스쿠스 동부서 휴전 선언…'안전지대' 합의 2017-07-23 10:23:28
내 인도주의 구호 물품 전달 통로를 확보하고, 민간인의 자유로운 통행을 보장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러시아는 수 일 내 안전지대로 인도주의 수송대를 보내고 부상자를 이동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이집트의 중재로 카이로에서 열린 회담을 통해 이뤄졌다. 합의안은 지난 5월 러시아·이란·터키 등...
유엔 "시리아 락까에 민간인 최대 5만명 고립" 2017-07-11 22:11:40
물공급이 사실상 끊겼다. 락까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주민들이 강물을 식수로 쓰면서 수인성 전염병에 걸리는 사례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UNHCR은 락까에서 카미실리까지 이르는 도로를 통해 최근 2년여만에 구호 물자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트럭 22대 분량에 실린 구호 물자는 락까를 빠져나와 카미실리로 온...
사상 첫 美대사관 포위 도심 집회…19분간 '사드반대' 인간띠(종합) 2017-06-24 20:18:12
평화 오라', '사드배치 반대' 구호를 외치며 부부젤라를 불기도 했다. 서울광장에서 행진을 시작한 선두는 오후 6시 28분께 미 대사관을 지나 종로1길(종로소방서∼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을 따라 계속 이동했다. 행진 선두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세종대로로 이동하며 미 대사관을 좌측으로 끼고 오후 6시...
文대통령, 참전용사 위로연에…태극기 흔들며 군가 합창 2017-06-23 18:42:34
참석자들은 대통령을 향해 "충성"이라는 구호와 함께 거수경례를 하는가 하면 "파이팅"을 외치며 환영했다. 애초 여자의용군, 교포참전용사 등 일부 참석자들과만 악수를 하게 돼 있던 문 대통령은 여기저기서 인사 요청이 잇따르자 중앙 통로 부근에 있던 테이블 대부분을 돌며 악수하며 인사했다. 교포 참전용사 가족으로...
국내 최장 '인제터널' 화재·재난 대비 '이상 무' 2017-06-20 11:00:01
폐쇄회로(CC)TV, 독성가스 감지설비를 통해 사고 발생 상황을 인지한 뒤 터널관리소에서 비상상황을 터널 전광판, 소방, 경찰 등에 즉시 전파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물 분무 소화설비 작동, 무선망을 통한 연락, 대피통로를 통한 소방차 진입, 화재 진압, 사상자 구호 등 순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dkkim@yna.co.kr...
[일자리 해외서 찾는다] 코이카 ODA 현장 - ① 캄보디아 2017-06-07 10:25:50
해외인턴은 다양한 사람들을 다양한 통로로 만날 수 있는 창구(窓口)다. 전에 주한미군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각자의 삶을 존중하며 살았다. 하지만 캄보디아에서는 여러 스펙트럼을 통해 세상을 보기 시작했다. 그만큼 세상을 보는 눈도 넓어졌고, 판단력도 깊어진 것 같다. 해외에 기회가 더 많다는 것도 느끼고...
동서고속도로 랜드마크…"국내 최장 11㎞ 인제 터널 안전한가" 2017-06-07 06:33:03
사전·조기인지 → 소화·배연 → 진입 차단 → 구난·구호 시스템 갖춰 (인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수도권∼동해안을 90분대로 단축할 동서고속도로 개통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동해안을 변혁으로 이끌 동서고속도로의 랜드마크는 단연 '백두대간 인제 터널'이다. 길이만도 11㎞로 국내에서 가장 긴 도...
'육군참모총장' 사퇴요구…성소수자단체, 공항 기습시위 2017-05-26 19:50:28
등 구호를 외쳤다. 취재진도 장 총장에게 다가가 "동성애 색출 지시 사실이냐", "A대위 판결 어떻게 생각하느냐" 등 질문을 던졌다. 불편한 기색의 장 총장은 아무 말 없이 공항 3층에 있는 귀빈실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경호원과 취재진·시위대가 엉켜 격렬한 몸싸움이 일었다. 장 총장이 손으로 밀어 취재진 카메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