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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캐드, 내년 상장 추진…주관사 한국투자증권 선정 2021-08-26 15:12:34
구조 예측,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 양자계산, 독성예측, 약물 창출 등의 모듈로 이뤄져 있다. 이를 통해 신약개발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 중이다. 파뮬레이터를 이용해 자체적으로 신약개발을 하고 있으며, 제약·바이오기업들과 항암제,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알츠하이...
에이비온 “c-MET 표적 항암제, 연내 美 임상 2상 진입” 2021-08-23 14:40:27
등 표적항암제의 내성 작용의 주요 원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에이비온은 ABN401에 대한 글로벌 임상 1·2상을 호주 및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3등급 이상의 약물 관련 이상 반응은 발생하지 않았다. 용량 증량 시험 결과 모든 용량에서 독성제한용량(DLT)은 관찰되지 않았다. 현저하게 종양이 감소한 사례 및 성장 억제...
"신약 '아미반타맙', 항암제 내성 돌연변이 폐암서 효과 확인" 2021-08-23 09:10:22
23일 밝혔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아시아 비(非)소세포폐암 환자의 약 절반 정도는 EGFR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견된다. 이 중 EGFR 엑손20 돌연변이는 아미노산 배열에 돌연변이가 생겨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EGFR 돌연변이로, 전체 EGFR 돌연변이의 약 12% 정도다. 문제는 EGFR Exon20 돌연변이 폐암의 경우 이레사나...
암세포 굶겨 죽이는 대사항암제…하임바이오 "내년 美 임상 2상" 2021-08-22 17:05:10
암세포에만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에너지 대사를 방해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암종에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했다. 하임바이오는 현재 진행 중인 임상 1상에서 고시폴과 펜포르민을 각각 투여했을 때 독성이 없다는 점과 최대 투여 용량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하임바이오는 임상 2상을 국내뿐 아니라 미국·호주에서도...
국산 CAR-T 항암제, 킴리아 아성 넘는다 2021-08-15 17:46:33
‘꿈의 항암제’ CAR-T 치료제의 국산화가 순항하고 있다. 임상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가 나오면서 노바티스 길리어드 등이 선점한 글로벌 시장까지 넘볼 수 있다는 기대를 낳고 있다. 15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큐로셀은 임상 1상 중인 CAR-T 치료제 ‘CRC01’을 투약한 환자 2명에게서 완전관해를 확인했다. 불응성 혹은...
브릿지바이오 “전문인력 보강…신약개발에 더욱 집중할 것” 2021-08-13 09:07:31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 후보물질(BBT-176)은 현재 임상 1·2상의 환자 투약을 진행 중이다. 결과는 내달 개최되는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포스터 형태로 소개할 계획이다. BBT-176은 타그리소 등 3세대 표적치료제 이후 내성으로 나타나는 ‘C797S 양성 삼중 돌연변이’를 대상으로 한다. 자체 발굴 신약 후보물질 1호로...
앱클론, 앱티스와 ADC 공동개발 업무협약 2021-08-06 16:45:39
약물, 링커(Linker)로 구성되며, 항체의약품과 세포독성 약물을 링커로 연결해 타깃 암세포만을 공격하는 표적 항암제의 한 종류다. 정상 조직에는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고 타깃 암세포에만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약품을 개발하는 것이 ADC 연구의 주요 목표다. 앱클론은 이번 앱티스와의 ADC 공동개발 프로젝트에서도 NE...
앱클론, 앱티스와 ADC 신약 공동개발 협약 체결 2021-08-06 14:25:54
ADC를 개발하겠다는 목표다. ADC는 항체의약품과 세포독성 약물을 링커(Linker)로 연결해 표적 암세포만을 공격하는 표적 항암제의 한 종류다. ADC는 정상 조직에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고 표적 암세포에만 특이적으로 작용해야 한다. 우수한 항체를 발굴하는 기술과 혈액 속에서 약물을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링커 기술이 ...
“바이젠셀, 경쟁사 대비 후보물질 매력적…공모가 부담 적어” 2021-08-06 08:36:21
T세포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한 플랫폼이다. 환자의 혈액에서 채취한 T세포를 항원 특이적인 ‘세포독성 T세포(CTL)’로 분화 및 배양하는 기술이다. 체내 면역기관과 유사한 환경에서 T세포를 배양해 생체 내에서의 활성을 극대화한다. 현재 임상 단계가 가장 앞서 있는 파이프라인은 바이티어 기반의 NK·T세포 림프종...
바이젠셀 “NK·T세포림프종치료제, 2024년 조건부 허가 목표" 2021-08-05 13:20:20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가톨릭대 의대 교수인 김태규 대표가 2013년 설립했다. 현재 보령제약이 바이젠셀의 주식 29.7%를 가진 최대주주다.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3종의 면역치료제 개발 플랫폼 기술이다. ‘바이티어(ViTier)’는 자가 T세포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한 플랫폼이다. 환자의 혈액에서 채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