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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아! 역전패' 한국, 우크라이나에 막혀 사상 첫 준우승(종합) 2019-06-16 03:14:37
스트라이커로 가동하고, 조영욱(서울)과 김세윤(대전)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내세운 3-5-2 전술을 가동했다. 김정민(리퍼링)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이재익(강원),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이지솔(대전)이 스리백을 맡았다. 좌우 윙백에 최준(연세대)과 황태현(안산)이, 골키퍼는 이광연(강원)이 나섰다. 출발은 한국이...
[U20월드컵] FIFA 남자대회 첫 우승 놓쳤지만…'막내형' 이강인을 얻었다 2019-06-16 03:04:47
데 주역이 됐다. 공격형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등 특정 포지션에 얽매이지 않는 그는 뛰어난 개인기를 뽐내며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날카로운 왼발 킥이 여러 번 빛을 발하며 승리의 발판을 놨고, 볼 간수와 탈압박, 볼 배급 등에서도 빼어난 기량을 보였다. 최우수선수상(MVP) 격인 골든볼 후보까지 거론된 그는...
'코치뉴 멀티골' 브라질, 코파 아메리카 개막전 승리 2019-06-15 11:33:07
제외하고 최상의 전력을 가동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가 나섰고, 코치뉴와 다비드 네레스(아약스), 히샬리송(에버턴)이 뒤를 받쳤다. 브라질은 전반부터 볼리비아를 거세게 밀어붙였지만, 골은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점유율에서 77%-23%으로 볼리비아에 크게 앞선 브라질은 전반에만 12개의...
[U20월드컵] 앞에선 이강인 vs 불레차, 뒤에선 이광연 vs 루닌 2019-06-15 10:03:00
처진 스트라이커 등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고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수준급의 왼발 킥과 볼 간수 및 탈압박, 볼 배급 능력으로 한국 대표팀의 공격을 이끈다. 이에 맞서는 불레차는 돌파력이 좋고 결정력까지 갖추고서 스트라이커 다닐로 시칸(4골)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골을 터트렸다. 이강인과 불레차는 대회...
[U20월드컵] '황금 왼발' 이강인, 결승전 최적 포지션을 찾아라 2019-06-14 11:42:36
3경기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3경기는 투톱 스트라이커로 나섰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포르투갈(0-1패)을 상대할 때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은 이강인은 수비 부담 때문에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자 정 감독은 나머지 경기에서는 이강인에게 사실상 '프리롤' 역할을 맡겨 공격에만 집중하도록 했다....
[여자월드컵] '발롱도르' 수상자 빠졌지만…노르웨이는 강하다 2019-06-14 07:00:46
소속 스트라이커 아다 헤게르베르그(24)가 그 주인공이다. 자국 리그와 독일 분데스리가 투르비네 포츠담을 거쳐 2014-2015시즌부터 리옹에서 뛰는 그는 매 시즌 프랑스 리그에서 20골 이상을 터뜨린 특급 공격수다. 2017-2018시즌 프랑스 리그 31골을 포함해 각종 대회를 통틀어 49골을 넣은 그는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여자월드컵- '아! 자책골' 멀어진 16강…한국, 나이지리아에 0-2패 2019-06-12 23:52:57
스트라이커로 세우고 이금민(경주한수원)-지소연(첼시)-이민아(고베 아이낙)-강채림(현대제철)을 2선에 펼치는 4-1-4-1 전술을 가동했다. 조소현(웨스트햄)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배치된 가운데 장슬기, 김도연(이상 현대제철), 황보람(화천KSPO), 김혜리(현대제철)가 포백을 맡았고, 김민정(현대제철)이 골키퍼를 맡았다....
-U20월드컵- 최준 결승골 한국, 에콰도르 꺾고 사상 첫 결승행 '역사'(종합) 2019-06-12 05:32:52
투톱 스트라이커로 배치한 가운데 고재현(대구)과 김세윤(대전)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세우고 정호진(고려대)에게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긴 3-5-2 전술을 가동했다. 이재익(강원),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이지솔(대전)로 스리백을 꾸리고 좌우 윙백에 최준(연세대)과 주장 황태현(안산)이 선발로 나섰다. 골키퍼는...
파란만장 시즌 마감 손흥민 "일단 휴식…다음 시즌 기대하세요" 2019-06-11 23:31:45
이날 이란전까지 2경기 연속 투톱 스트라이커로 나섰고, 아쉽게 골을 넣진 못했다. 그는 "어렵게 선제골을 넣고 쉽게 동점 골을 내줘 아쉽다"라며 "선수들 모두 이기려고 노력한 게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란전 평가에 대해선 "우리 선수들의 공격적인 능력은 높다. 서로 이야기를 해가며 좋은 플레이를 하려고 했다"라며...
이란전 8년 5개월 무득점 마감한 황의조의 '킬러 본능'(종합) 2019-06-11 23:12:24
아쉽기는 하다"고 덧붙였다. 황희조는 "손흥민과 투톱 스트라이커로 호흡이 잘 맞는다. (손)흥민이에게 수비가 붙으면 나에게 기회가 생기고, 반대로 나에게 수비가 붙으면 (손)흥민이에게 기회가 생긴다. 이런 것들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