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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야 반갑다'…전국 겨울 축제장·스키장 인산인해 2017-01-14 15:25:45
스릴을 즐기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제주 한라산 국립공원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5천3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눈으로 덮인 한라산의 절경을 만끽했다. 한라산 어리목 일대와 제주 칠성로 상점가, 바오젠 거리 등에서는 '제주윈터페스티벌'이 열려 관광객과 도민에게 겨울...
< 사진 송고 LIST > 2017-01-13 17:00:01
서울 김형우 반기문 전 총장 맞이로 분주한 고향마을 01/13 15:29 서울 이상학 홍천강 꽁꽁축제 '송어 맨손잡기' 01/13 15:31 서울 사진부 농협, 2017년 농축협 컨설팅 200개 이상 추진 01/13 15:33 서울 류일형 "불이야~" 소리 못 듣는 청각장애인을 위하여 01/13 15:34 서울 한상균 아주 비싼 두바...
< 사진 송고 LIST > 2017-01-11 15:00:02
14:16 서울 정회성 '추워야 제 맛 들죠' 01/11 14:18 서울 배재만 인명진, '쓴소리 경청' 01/11 14:18 서울 김도훈 더불어민주당 '세월호 인양 국가가 책임져야' 01/11 14:18 서울 배재만 사무처 당직자의 쓴 소리 듣는 인명진 01/11 14:19 서울 배재만 목 타는 인명진 01/11 14:19...
[신설법인 현황] (2016년 12월 23일~2016년 12월 29일)서울 2016-12-31 17:00:05
▷아이피크래프트(김영기·1·경영 및 지식재산 컨설팅업) 서초구 서초대로15길 4, 2층 (방배동) ▷애니골드(김회동·10·광고 및 광고대행업) 중랑구 면목로 224, 4층 404호 (면목동,신광빌딩) ▷애니페이(이승연·50·부동산 관리용역업무) 강남구 도곡로1길 14, 121호...
[여행의 향기] 궁극의 빈티지…쿠바는 보물섬이다 2016-11-27 17:54:33
있다.골목 어디에선가 가냘픈 바이올린 소리가 들려왔다. 살포시 열린 창문 틈으로 고개를 내미니 동네에서 바이올린 레슨을 받는 풍경이다. 얼굴에 이미 세월의 더께가 서려있는 노인은 인자한 얼굴로 연신 아이들의 틀린 부분을 지적해준다.광장의 뒤로는 체 게바라 기념관이 있다. 체 게바라가 쿠바를 떠난 후 카스트...
[인터뷰] 배다해 “5년 슬럼프 끝에 방송활동 재기, 아름다운 가수로 기억 되고파” 2016-11-14 16:22:00
많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아하는 아이였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음악 레슨을 해왔기 때문에 그 틀 안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던 것 같다. 부모님이 학교에 데려다주고 끝나면 레슨 가고 다시 집까지 태워오는 생활이 반복되었기 때문에 탈선을 할 만한 시간이 없었다. 그냥 학창시절엔 열심히 음악을 했던 것 같다. q....
[인터뷰] 와썹, 다시 출발선에 서다 2016-10-07 15:20:00
데리고 다니셔서 트로트 가수를 꿈꾸다가 아이돌 그룹을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초등학교 때부터 꿈꿨어요. 우주: 소극적인 아이였는데 초등학교 4학년부터 반장을 줄곧 맡으면서 성격이 바뀌었어요. 축제도 자발적으로 나가면서 무대에 서는 것이 재밌다를 알게 되어서 그때부터 춤을 배우기 시작해서 가수를 꿈꿨죠. 나리:...
[한경에세이] 미국 대학 졸업식 2016-08-15 18:13:40
웃음과 박수, 휘파람 소리로 근엄함이 아닌 완전히 들뜬 공연장의 분위기가 됐다.재미있는 것은 학위수여식이었다. 학위증을 받기 위해 단상에 오르는 학생들이 집에서 기르는 애완견을 데리고 학위증을 받는가 하면 조카인지 자기 아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린아이들과 함께 단상에 오르는 사람도 많았다. 단상에서 짧은...
[인터뷰] 선물처럼 찾아온, 달샤벳 2016-07-12 15:21:00
얘기를 들을 때도 있고 아이돌이란 것을 붙여서 말을 건네실 때 조금 아쉬워요. 제가 걸그룹을 하는 것이 정말 좋지만 그때만큼은 몰입이 조금 어려운 것 같아요. 그 자리에서 저는 진짜 배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연기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렇게 이야기가 되면 조금 불편한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또...
[여행의 향기] 낯설어서 더 베트남스러운 바오록·짜꾸에를 아시나요 2016-06-19 17:13:24
느낄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수업이 끝난 아이들은 두셋씩 짝지어 하교하거나, 데리러 온 엄마 아빠의 오토바이 뒤에 타느라 분주하다. 기찻길과 1m 정도 떨어졌을까 말까 한, 기찻길 코앞에 있는 동네 카페에는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떠는 나이 든 손님이 가득하다. 역 앞에서 저녁 찬거리를 파는 할머니들은 갖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