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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양식수산물 수출 2조6천600억원으로 역대 최고기록 2019-01-16 06:03:02
우럭이 올랐고, 김·미역·전복·넙치는 낮아졌다. 지난달 1㎏당 굴 산지 가격은 9천381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8천225원보다 14.1% 올랐다. 1㎏당 우럭 산지 가격은 1만1천200원으로, 전년 7천475원보다 49.8% 올랐다. 1속당 김 산지 가격은 860원으로 전년 1천365원보다 37% 내렸고, 1㎏당 미역 산지 가격은 450원으로...
[김과장&이대리] 효성 직원들이 꼽은 마포·공덕 맛집 2019-01-14 17:57:47
꽃게로 매일 간장게장을 담근다. 갖은 재료로 맛을 낸 간장으로 숙성시켜 깊은 풍미를 완성한다.1인분에 3만2000원으로 가격이 높은 편이다. 대신 조기구이, 묵은지꽁치찌개, 어리굴젓, 동그랑땡, 계란탕 등 같이 나오는 밑반찬이 풍성하다. 간장게장 말고도 우럭찜, 대하구이, 간자미회무침 등을 추가로 주문할 수...
목포, 九味가 당기다 2019-01-11 18:01:50
꽃게무침, 갈치조림, 병어회, 준치무침, 아귀탕과 우럭간국 등 목포 사람들이 오래도록 즐겨 먹던 음식을 9미(味)로 지정했다. 동네 어느 식당을 들어가도 1년 내내 맛깔스러운 밥상과 함께할 수 있다. 하루에 돌아보는 유달산~개항기 거리목포는 최초의 자발적 근대항이다. 1897년 고종이 열었다. 부산항, 인천항, 원산항...
민어회·꽃게무침·우럭간국…입맛 사로잡는 목포의 맛 2019-01-11 17:53:02
찜을 해주는 식당도 많다.9미, 우럭간국= 제철 우럭에 무, 다시마를 넣고 끓인 뒤 청홍고추와 버섯, 소금으로 완성하는 음식이다. 매운 맛은 거의 없고 국물이 진한 데다 걸쭉하고 담백하다. 왕에게 진상하던 음식이지만 조리법이 단순해 목포의 가정에서 흔히 먹는 국이 됐다.목포=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충남도, 고수온에 강한 아열대어 '대왕범바리' 시험연구한다 2019-01-08 10:01:20
천수만의 주된 양식 어종인 조피볼락(우럭)이 고수온에 약해 매년 여름 집단폐사가 발생함에 따라 대체 품종으로서 대왕범바리의 양식 가능성을 찾기 위해 진행된다. 대왕범바리는 아열대성 어종인 자이언트 그루퍼와 타이거 그루퍼의 교잡종으로, 질병에 강하고 25∼30도의 고수온에서 성장이 빠른 특징이 있다. 연구소는...
함소원·진화 '득녀', '아내의 맛' 출산 전 마지막 출연 어땠나 2018-12-19 09:05:07
배우기에 나섰다. 오리탕과 우럭찜, 떡갈비를 배웠고, 진화의 어머니는 빠르게 요리법을 습득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예능부문 여자우수상을 받게 된 함소원을 축하하기 위해 ‘함진 패밀리’가 출동했던 시상식장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함소원은 우아한 드레스를, 진화는 멋진...
'원산지 속이고 미표시하고' 제주서 식당 등 10곳 적발 2018-12-18 15:45:30
제주시 내 활어회 판매업소 5곳은 방어와 광어, 참돔, 우럭 등을 수족관에 넣어 보관하거나 판매하면서 수족관 또는 메뉴판 등에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일부 횟집에서 원산지 위반 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dragon.me@yna.co.kr (끝)...
'아재 전유물' 벗어난 배낚시…예약지 1위는 인천·오이도 2018-12-07 09:51:39
'대표 어종'은 광어와 우럭이다. 전남과 경남이 가까운 남해에선 주꾸미와 갑오징어가 제철이다. 거제, 통영에선 감성돔, 열기, 볼락, 방어, 부시리가 성어기다. 경주와 포항에서는 열기와 볼락을, 울진과 강원지역에선 대구와 어구가자미의 손맛을 볼 수 있다. 제주에서는 겨울까지 참돔, 방어, 부시리가 많이...
'궁민남편' 권오중 "아들 전세계 15명 뿐인 희귀병…유일한 친구는 바로 나" 2018-12-03 10:36:34
김용만도 "여기 바다 같다"며 위로했다.권오중도 우럭을 낚는데 성공했다. 다시 기분이 좋아진 권오중은 "회, 매운탕 등 요리를 할 수 있겠다"며 기뻐했다. 때마침 아들한테 전화가 걸려왔고, 권오중은 "아빠 우럭 잡았다. 나중에 사진 찍어서 보내주겠다"고 자랑했다. 전화를 끊은 권오중은...
대왕범바리, 여름철 절절 끓는 천수만 새 양식어류 가능성 확인 2018-11-28 10:35:27
이 해역의 주된 양식 물고기인 조피볼락(우럭)은 고수온에 약해 대량 폐사 피해가 자주 발생한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8일 "고수온에 잘 견디고 성장도 빠른 대왕범바리가 조피볼락을 대체할 양식어종으로써 가능성이 큰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왕범바리는 대왕바리(자이언트 그루퍼)와 범바리(타이거 그루퍼)를 교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