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광주시 27일 풍암저수지서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포획 2017-08-24 16:45:58
검정우럭과에 속하는 번식력이 높은 육식성 어류로, 1960년대 내수면 어족자원 활용 목적으로 도입됐다. 저수지나 댐, 하천 등에서 서식하면서 토종어류는 물론 치어까지 닥치는 대로 먹어치워 국내 생태계를 교란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환경부는 야생생물이 더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고 토종 생물을 보호하기 위해...
고수온에 포항 물고기 폐사 40만마리 넘어…폐사량은 '주춤' 2017-08-21 17:28:19
어종 별로는 강도다리 33만4천616마리, 넙치 3만9천195마리, 우럭 2만5천141마리, 전복 8천260마리다. 피해액은 4억원에 이른다. 바닷물 온도가 3도 이상 내려가면서 하루 폐사량은 최고 4만∼5만마리에서 지난 17일부터 5천∼6천마리 수준으로 떨어졌다. 20일에는 3천700마리로 크게 줄었다가 21일 바닷물 온도가 약간 올...
수온 떨어져 포항 물고기 폐사 하루 5천700마리로 줄어 2017-08-18 16:10:17
대부분을 차지했고 넙치 3만4천919마리, 우럭 2만2천865마리, 전복 8천260마리다. 포항시 관계자는 "물고기 폐사가 갈수록 줄어 다행이나 다시 더워지면 늘어날 수 있어 피해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양식 어가에 수온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먹이 공급 중단과 순환펌프 가동, 냉각수와 얼음...
계속되는 고수온에 경북 동해안 물고기 54만마리 폐사 2017-08-16 16:06:49
넙치 3만1천700마리, 우럭 2만2천100마리이다. 이날 남구 장기면 모포리에서 전복 8천260마리가 추가로 폐사했다. 피해 양식장 수도 26곳에서 27곳으로 늘었다. 울진은 4곳에서 9만6천400마리, 영덕은 5곳 3만4천마리, 경주는 2곳에서 3만4천100마리가 죽었다. 이에 따라 지난 4일부터 2주간 경북 동해안에 죽은 물고기는...
포항 물고기 폐사 하루 1만마리로 줄어…비 내리고 수온 낮아 2017-08-14 16:04:53
2만9천300마리, 우럭 2만200마리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수온이 조금씩 내려가고 비까지 내려 물고기 폐사가 줄고 있어 다행이나 긴장을 늦추지 않고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진과 영덕에서도 14일 죽은 물고기가 3천700마리와 800마리로 소강상태를 보였다. 전체 폐사량은 울진 9만2천900마리, 영덕...
동해안 물고기 폐사 늘지만 보험 보상액은 60∼70% 2017-08-12 08:31:01
등 포항 육상 양식장 26곳에서 강도다리, 넙치, 우럭 30만2천마리가 폐사했다. 고수온 현상은 울진까지 북상했다. 경북 동해안에서 일주일여 만에 떼죽음 당한 물고기는 40만마리가 넘는다. 그러나 피해를 본 양식어가에 보상은 크게 부족하다. 12일 포항시에 따르면 양식어가 58곳 가운데 수산물재해보험 특약에 가입한 곳...
경북 동해안 고수온…양식어류 폐사에 횟값 '꿈틀' 2017-08-11 11:58:52
양식장 26곳에서 강도다리, 넙치, 우럭 27만6천마리가 폐사했다. 고수온 현상이 울진·영덕까지 번져 경북 동해안에서 36만마리가 넘는 물고기가 1주일여 만에 떼죽음을 당했다. 지난 7일 섭씨 28.7도까지 올라간 포항 앞바다 수온은 8일 28.4도, 9일 27.9도, 10일 26.6도로 2도가량 낮아졌지만, 폐사는 줄지 않았다. 경북...
비 내려도 바닷물 고수온…물고기 하루 수만마리씩 폐사(종합) 2017-08-10 17:38:19
사이에 강도다리, 넙치, 우럭 등 27만6천 마리가 폐사했다. 피해액은 2억6천만원에 이른다. 10일 하루에만 4만4천 마리가 죽었고 피해 양식장도 2곳이 늘었다. 울진군, 영덕군, 경주 감포읍까지 합하면 현재까지 경북 동해안 전역에서 36만 마리가 넘는 물고기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근 울산 울주군에서도 피해가...
경북 포항 고수온 지속…양식 물고기 일주일새 27만6천마리 폐사 2017-08-10 16:38:19
북구 송라면 육상 양식장 26곳에서 고수온으로 강도다리, 넙치, 우럭 27만6천 마리가 폐사했다. 피해액은 2억6천만원에 이른다. 포항 앞바다 수온은 지난 7일 섭씨 28.7도까지 올라갔다가 8일 28.4도, 9일 27.9도, 10일 26.6도로 2도가량 낮아졌지만, 하루 4만∼5만 마리 폐사량은 그대로다. 이날도 하루에만 4만4천...
고수온 피해 보상 미흡…수산물재해보험 가입 저조 2017-08-10 08:30:01
낮은 돔류를 기르는 어가를 제외하고 볼락이나 우럭, 쥐치 등 고수온에 약한 어종을 양식하는 특약 가입대상 어가를 기준으로 하면 가입률은 10% 정도 더 높을 것으로 추정했다. 특약 가입률을 25% 정도로 추산하더라도 75%는 고수온 피해지 보상을 전혀 받을 수 없는 실정이다. 그나마 지난해에는 고수온 특약 가입 어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