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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씨재단, 겨울방학 경기지역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 5년 동안 8만 식 이상 전달 2021-02-03 10:58:58
지난 2017년부터 강원도, 울산, 전라도, 충남 등 지역을 돌아가며 방학 중 결식 우려 어린이들의 끼니 해결을 돕기 위해 겨울방학 도시락을 지원해 온 재단법인 티앤씨재단(T&C Foundation)이 이번 겨울방학 동안 경기지역 어린이에게 2만 4천 식을 무료로 지원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영어 뮤지컬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암행어사’ 이태환, ‘리더십+돌파력+순정파’ 3단 매력 터졌다 2021-02-03 08:49:58
변학수가 전라도 관찰사로 부임하며 일촉즉발의 전개가 이어진 상황. 강순애(조수민 분)의 안위를 위해 함께 숨어지내며 모습을 감췄던 성이범은 변학수의 악행에 정의 구현을 실현하며 명실상부 ‘다크 히어로’로서 종횡무진했다. 이날 성이범은 변학수를 피하기 위해 마을을 떠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이내...
선영이네 ‘묵은지김치찌개밀키트’, 소비자에게 우수 점수 받아 2021-02-02 13:42:22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하여 전라도 김치 본연의 맛을 낸 명품 김치다. 선영이네는 국내 3대 젓갈 시장인 곰소젓갈과 천일염으로 만들었다. 특히 선영이네 김치는 2년간 숙성된 곰소젓갈로 담아 전라도 김치 맛이 풍부하며 14여 종의 제철 채소를 갈아 넣어 시원한 양념 맛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김명수, 권나라를 향한 하염없는 기다림 2021-02-01 19:56:00
분)이 아버지 휘영군의 마지막을 목격한 전라도 관찰사를 찾아가 홀로 진실을 캐내다가 감옥에 갇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설상가상으로 영의정 김병근(손병호 분)의 모함을 받아 한양으로 소환될 위기에 처한 성이겸은 홍다인을 구하기 위해 자신이 모든 일을 지시했다고 거짓 고백, 동료애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한 두 사...
[책마을] 왕도 백성도 모두 떨게 만든 '조선 괴물 이야기' 2021-01-28 17:40:19
세 개인 ‘삼구일두귀’는 조선 전기의 전라도에 살던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단초가 된다. 이 괴물은 밥을 아주 많이 먹고 예언하는 능력을 가졌다. “‘이번 달에는 비가 오고 다음 달 스무날에 비가 올 것”이라고 일기예보를 알렸다. 농사일을 무엇보다 중시했던 농민들의 마음이 엿보이는 이야기다. 하늘을...
전주시, '노마스크 설교' 전광훈 목사에 과태료 10만원 2021-01-28 08:03:25
"대한민국 건국의 주체인 전라도가 돌아오지 않았다. 얼른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버려야 한다" 등의 발언을 이어갔다. 이 행사에는 주최 측과 교회 관계자를 포함해 20~30명이 참석했다. 특히 주최 측은 설교에 앞서 예배당 문을 걸어 잠그는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러 온 공무원과 취재진의 출입을 가로막기도...
'암행어사' 김명수, 화살에 맞아 충격 엔딩 탄생…결정적 증거 빼앗길까 2021-01-27 10:42:00
엔딩에서는 아버지 휘영군의 마지막을 목격한 전라도 관찰사 김명세(김명수 분)를 찾아가 진실을 요구하다 투옥된 홍다인(권나라 분)의 위기가 계속됐다. 모함을 받아 한양으로 호송돼 가던 성이겸(김명수 분)은 박춘삼(이이경 분)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했고, 두 사람은 참형을 당할 상황에 놓인 홍다인을 구하러 달려가 ...
‘암행어사’ 이태환, ‘정의의 아이콘’ 등극…끓어오르는 ‘강강약약 본능’ 2021-01-27 09:00:09
걸었다. 성이범은 전라도 도적으로 자리하고 있는 전계수(박동빈 분)와 손을 잡으며 본격적으로 백성들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관찰사와 예방비장이 백성들의 쌀을 약탈해 갔다는 것을 확인한 성이범은 비장의 쌀수레를 빼앗으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에 다른 이유로 비장의 쌀수레를 찾던 성이겸(김명수 분)이...
'암행어사' 권나라, 확실한 '한 방'으로 김명수 구했다…완성형 다모 완벽 성장 2021-01-20 11:27:01
다음 목적지 전라도로 향했다. 이때 이겸은 다인과 춘삼을 한 절벽 끝으로 데려갔다. 다인의 아버지 휘영군이 생을 마감한 장소였다. 다인은 눈에 가득 차오르는 눈물을 감추기 위해 애썼다. 이를 눈치챈 이겸의 배려로 혼자 남게 된 다인은 절벽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휘영 군의 넋을 위로했다. 권나라는 “아버지 저...
전주 찾은 전광훈 목사 "전라도 사람들 정신 차려야 한다" 2021-01-19 14:54:39
"전라도 사람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 전라도 개발은 전부 우파 정부가 한 것"이라며 "새만금을 비롯해 섬 다리 건설 등은 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야당 대표일 때 했다"고 주장했다. 전광훈 목사는 "우리가 이제 이 나라를 지켜야 하는데 언제까지 속을 생각이냐. 얼른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버려야 한다"며 "3·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