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드론 띄워 토지경계 찾는다…부산서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2025-05-14 11:00:05
연다고 14일 밝혔다. 대회에는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11개 지역본부 직원, 민간업계 종사자, 7개 대학 지적학과 학생 등이 참여해 경쟁을 벌인다. 지적측량이란 '땅의 주민등록'이라고 할 수 있는 지적(地籍)에 토지정보를 등록하기 위해 필지 경계 또는 좌표, 면...
재일교포 3세, 여권 요구 후 숙박 불허한 호텔에 손배소 2025-05-13 21:29:50
보도했다. 소장에 따르면 대학 교원인 이 여성은 작년 9월 출장을 온 도쿄의 한 비즈니스호텔을 예약했으나 숙박 예정일에 호텔 종업원에게 여권이나 외국인 대상 재류 카드 제시를 요구받고 "그럴 의무가 없다"며 거부했다. 그러자 이 종업원은 여성의 숙박을 불허했다. 이 여성은 숙박 불허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명물된 감포 돌미역·칠곡 버거…남편 외조 덕" 2025-05-13 18:52:30
소멸 위기를 맞은 지방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여성 창업가들과 이들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우직하고 헌신적인 남편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끈 넷플릭스 시대극 ‘폭싹 속았수다’에 등장하는 ‘애순이와 관식이’의 현실판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1호 관식이’는 경북 경주 감포읍 연동마을 해녀 이정숙...
李 'AI 고속道 깔자'며 원전엔 침묵…金, 선언뿐인 '20만 인재 양성' 2025-05-13 18:09:25
주도로 데이터센터를 지방 곳곳에 짓겠다는 계획이다. ◇서로 다른 에너지 공급 전략전문가들은 수도권에 들어설 여력이 없는 AI 데이터센터를 지방에 구축하겠다는 전략엔 공감했다. 하지만 이를 위해 필요한 전력 지원 방안과 입주 기업 유치 전략, 인력 확보 계획 등 각론이 분명치 않다고 지적했다. 라는 책을 출간한...
필리핀 총선, 마르코스 진영 부진·두테르테 세력 선전 2025-05-13 12:56:44
중간선거(총선·지방선거)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 진영이 예상보다 부진한 데 비해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 지지 세력은 선전했다. 13일 블룸버그 통신과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개표 잠정 집계 결과 이번에 선출하는 상원 의석 12석 중 마르코스 측이 6석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대 82학번' 동기 7인회 멤버 문진석 의원 [이재명의 사람들] 2025-05-13 09:17:32
후보와 같은 중앙대 82학번이다. 대학 때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후보는 법학과, 문 의원은 정치외교학과를 나왔다. 이 후보와 문 의원은 그 누구보다 춥고 배고픈 어린 시절을 겪은 공통점이 있다. 가난 때문에 중·고등학교 진학은 엄두도 내지 못했던 문 의원은 직업훈련원을 마치고 공장에서 일했다....
인구 40만 덫에 걸린 세종시…'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동네'의 민낯 2025-05-13 06:47:01
매년 초 대학입시 결과 발표일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국장과 과장 가족들이 서울 이사를 결정하는 날이기도 하다. 자녀가 대입에 실패한 가정은 재수학원 때문에, 경사가 난 집은 대학생 자녀의 생활비 부담 때문에 이삿짐을 싼다. 2년 전 세종에서 서울로 터전을 옮긴 한 경제부처 국장은 “따로 살면 자녀 한 명당...
우익당 압박 속…英 "2029년까지 이민 매년 10만명 줄인다" 2025-05-13 04:47:16
영국 대학에서 유학한 국제 학생은 졸업 후 2년간 영국에서 일할 자격이 주어지는데, 이를 18개월로 줄이기로 했다. 또한 대학의 유학생 등록금 수입에 대해 새로 과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주민의 영어 능력 요건도 강화하기로 했다. 스타머 총리는 이날 정부의 새 이민 정책이 "마침내 우리 국경에 대한 통제권을...
선거철에만 들썩이는 세종…'인구 40만' 덫에 갇혔다 2025-05-12 17:58:26
매년 초 대학 입시 결과 발표일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국장과 과장 가족들이 서울 이사를 결정하는 날이다. 자녀가 대입에 실패한 가정은 재수학원 때문에, 경사가 난 집은 대학생 자녀의 생활비 부담 때문에 이삿짐을 싼다. 2년 전 세종에서 서울로 터전을 옮긴 한 경제부처 국장은 “따로 살면 자녀 한 명당...
[사설] 전기 없어 연구 못 하는 대학들…이런데도 'AI 3강' 꿈꾸나 2025-05-12 17:28:33
대학이 10㎿ 이상의 전력을 추가로 공급받으려면 계통영향평가를 거쳐야 하는데 기술 검토와 행정 절차에 5년 이상 걸린다. 한국은 전기가 부족한 나라가 아니다. 경북(216%), 충남(214%), 강원(213%) 등은 지난해 전력자급률(지역 내 발전량을 소비량으로 나눈 수치)이 200%를 넘는다. 문제는 전기를 실어 나를 인프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