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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가채점 결과 보니…"국어·수학 가형 어렵고 수학 나형 쉬웠다" 2020-12-04 10:30:42
다소 어려웠다. 과학탐구는 올해에도 과목별 난이도가 비교적 고르게 출제되어 변별력은 유지되었다고 볼 수 있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수험생들은 등급 구분점수 추정치를 참고하여 수시모집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여부를 빠르게 판단해야 한다"면서 "그 결과에 따라 지원 전략의 방향이...
수능 결시율 13.2% 역대 최고…"1등급 컷 좁아질 수도" 2020-12-03 17:52:31
수 있기 때문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거의 적용하지 않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위주로 수시에 지원한 수험생 사이에서 수능을 기피하는 경향이 나타났을 것이란 해석이다. 여기에 입시 전문가들은 재수를 염두에 두고 결시하거나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에 하향지원하고 수능을 포기한 수험생의 수도...
수능 직후 수시 논술·면접 바로 돌입…주말부터 줄줄이 2020-12-03 07:23:33
된다. 주요 대학 대부분이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활용해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합격할 수 없다. 수시 논술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수능 가채점 결과만으로 자신이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했는지 가늠해야 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전체 대학 모집 인원의 77%인 26만7374명을 뽑는다. 수시 합격자 발표일...
[직업의 세계] “목사답지 않은 목사, 그러나 참으로 목사다운 목사가 되고 싶죠” 김진 목사 2020-12-02 17:55:00
신학대학원에 진학해 동일한 과정을 밟으면 된다. 학력으로 보자면 원래 목사도 의사처럼 6~7년 과정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이 줄었다. 목사 역시 의사처럼 다양한 분야의 공부가 필요하다. 신학뿐만 아니라 심리학, 교육학, 설교학, 상담학 등 여러 분야를 공부해야 한다. 4년의 대학과정을 밟은 후 3년의 신대원 과정을...
취준생 5명 중 2명 “스펙 강박감 느껴”…필요한 스펙 1위는 ‘인턴 등 직무경력’ 2020-11-17 11:34:00
점수’는 100점 만점에 평균 52점이었다. 응답을 최종학력별로 비교한 결과, 편차가 최대 20점 차이 났다. 가장 높은 점수를 보인 ‘대학원 학력’은 평균 63점이었던 데 비해 ‘고졸 학력’은 43점으로 최저 점수를 기록했다. 이밖에 ‘4년제 대졸’ 54점, ‘2·3년제 대졸’ 48점으로 집계됐다. jyrim@hankyung.com <...
[특파원 시선] 방역 무너지자 메르켈의 질타…'왜 한국처럼 안되지' 2020-11-14 13:07:00
신규 확진자는 6월에는 최저 100명대까지 내려갔다. 지난 5월에는 게이츠재단에서 남편인 빌 게이츠와 공동 이사장을 맡은 멜린다가 코로나19 대응에서 A학점을 받을만한 국가로 한국과 함께 독일을 꼽기도 했다. 방역 과정에서 민주주의 원칙도 지켜졌다. 애초 독일 보건당국은 한국식 확진자 및 접촉자 추적 시스템을...
서울대, 정시모집에 '교과평가' 도입…생활기록부 반영 2020-10-28 20:51:50
전형 없이 수능 60점, 교과평가 40점을 반영한다. 또 정시모집에 지역균형전형을 신설하기로 했다. 학교별 추천 인원은 수시모집과 동일한 2명 이내다. 졸업생도 지원할 수 있다. 서울대는 "수시모집 지역균형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해 각 지역 우수 인재의 균형 선발이라는 전형 취지에 충실하려는 목적"이라고...
서울대, 정시도 지역균형 인재 선발 2020-10-28 17:38:59
서울대는 이와 함께 수시 지역균형전형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부터 학생들은 4개 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에서 3개 영역의 등급 합을 7등급 이내로만 유지하면 된다. 기존 지침은 수능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에서 2등급 이내를 받아야 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2021학년 대입 전략] 국어·수학 상위등급 인원 감소 이어 수능최저기준 충족 '비상' 2020-10-26 09:00:42
장기화되면서 상위권과 중하위권 사이 학력 격차가 더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의 성적 하락이 눈에 띈다. 영어는 대입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에 큰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정시에서 지원 대학 폭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할 중요한...
[2021학년 대입 전략] 더 힘들어진 상위등급 확보…수능 최저기준 충족 '비상' 2020-10-19 09:00:44
간 학력 격차가 더 심해졌다고 답했다. 학습결손은 수능 포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수능최저 충족에 비상 걸릴 듯수능 결시율은 수능 등급 확보를 위한 수험생 간 경쟁구도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현행 수능에서 국어, 수학 등 상대평가를 하는 과목은 상위 4%까지 1등급, 11%까지 2등급을 주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