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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여의도 등 토지거래허가제 한 달…'거래 뚝, 호가 쑥' 2021-05-26 16:11:19
등 토지거래허가제 한 달…'거래 뚝, 호가 쑥' 거래 절벽에도 매물 실종…재건축 기대감에 집주인들 호가 올려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서울 압구정동·목동·여의도동·성수동 재개발·재건축 지역이 지난달 27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고 한 달째를 맞았다.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들...
"집 보려면 돈 있는 거 증명해라"…압구정 집주인들 '배짱' 2021-05-26 11:22:01
강남구 아파트값 상승률은 0.13%로 거래허가구역 지정 직전인 지난달 26일(0.13%)과 동일하다. 압구정 T공인 대표는 “집주인들이 조급하지 않다”며 “팔 사람은 거래허가제 이전에 다 팔았고 지금 남은 매도인들은 앞으로 값이 더 오를테니 천천히 매매해도 된다는 태도”라고 전했다. 앞서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지정된...
은마 주민 "재건축이 우선, 호가 안 올랐으면…" 2021-05-20 17:10:58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6㎡는 지난달 27일 22억4500만원에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작년 6월 평균거래액(19억5000만원)에 비해 3억원 가까이 올랐다. 전용 84㎡ 역시 지난달 1일 신고가인 24억8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달 들어 거래는 아직 없다는 게 인근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단지 내 E공인...
'토지거래허가' 피한 서초구, 1년6개월 만에 최대 상승 2021-05-20 17:09:17
서초구는 토지거래허가제 지정을 피해 ‘풍선효과’로 집값이 오름세를 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달 21일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등의 정비사업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집값이 안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지난해 6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잠실·삼성·대치·청담동도 조만간...
서울 집값 4개월만에 최대 상승…거래허가제 '풍선효과' 2021-05-20 14:00:01
재건축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지만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제외됐다는 점이 집값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전용 220㎡)의 경우 지난 10일 35억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직전 거래가와 비교하면 12억원 가까이 급등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도 여전히 큰 폭으로...
'강남發' 전세난 꿈틀…신반포자이 21억5000만원 '신고가' 2021-05-13 14:00:01
가장 많이 상승했다. 상승률은 무려 0.20%에 달한다. 강남지역에서도 서초구(0.19%), 송파구(0.15%), 강남구(0.13%) 등 재건축 인기 단지를 중심으로 값이 뛰고 있다. 여의도가 있는 영등포구(0.10%)와 목동이 있는 양천구(0.10%)도 토지거래허가제가 실시된 후에도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는 중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구룡마을 등 강남·서초 그린벨트 토지거래허가제 3년 연장 2021-05-13 10:08:58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0일 만료되는 강남·서초구 일대 자연녹지를 2024년 5월30일까지 3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지역은 강남구 6.02㎞, 서초구 21.27㎞에 달하는 구간으로, 대부분 자연녹지지역이다. 강남구...
정비계획 보류에도…잠실5 재건축 기대 '여전' 2021-05-07 17:24:47
전화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달 3~4건 거래가 성사된 뒤 거래 가능한 매물은 거의 없다고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간혹 한두 개가 나와도 전세 세입자가 있어 팔기 어려운 매물뿐이라고 했다. 이 단지는 토지거래허가제가 적용되는 잠실동에 있어 실거주할 수 있는 경우에만 매수할 수 있다. H중개업소 관계...
서울 집값 상승세 지속…노원구 아파트 가장 많이 올랐다 2021-05-06 18:02:22
때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제외될 때 가격이 한 단계씩 뛰었다”고 전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들도 집값 상승폭이 크게 나타났다. 지난달 27일부터 압구정과 여의도, 목동, 성수 등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에선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돼 실거주하는 수요만 거래가 가능하다. 여의도 재건축 단지가 밀집한...
"거래허가제 소용없네"…노원 아파트, 3년여 만에 최대 폭등 2021-05-06 14:00:03
거래가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상계주공1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말 8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기존 신고가는 지난해 3월 기록한 5억9000만원이다. 하계동 장미아파트 전용 43㎡도 지난달 5억4000만원에 손바뀜하며 최고가를 찍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도 큰 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