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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만날 인연…2차드래프트서 친정 돌아간 선수들 2017-11-23 10:39:50
몸담은 프로팀을 떠났다가 2017 KBO 2차 드래프트에서 '친정'으로 돌아온 선수들이 있다. kt wiz 조현우(23)와 NC 다이노스 박진우(27)는 다른 팀 소속으로 군 복무를 하는 중에 친정팀으로 돌아갔다. 데뷔와 방출이라는 달콤 씁쓸한 기억이 있는 롯데 자이언츠로 되돌아가는 고효준(34)의 사연도 눈에 띈다. 이번...
눈높이 맞춘 선동열 감독, 첫 항해에서 '절반의 성공' 2017-11-19 21:43:49
자유로운 선수단 분위기 조성이다. 과거 선 감독은 프로팀 감독을 맡았을 때 제왕적인 '보스'에 가까웠다. 선수들에게 직접 의사를 드러내는 법은 잘 없었다. 그만큼 선수들도 선 감독을 어렵게 대했다. 대표팀 전임감독으로 현장에 복귀한 선 감독은 상당히 달라졌다. 젊은 선수와 직접 대화하는 것보다 일선 코치...
평창 가는 길…언니는 한국, 동생은 미국 대표로 2017-11-17 06:00:06
엔트리 발탁을 눈앞에 뒀다. 현재 세미 프로팀에서 뛰는 한나는 아이스하키 명문인 미네소타대 2학년 시절, 소치 동계올림픽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마리사는 그때 동생이 집으로 돌아와 펑펑 울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고 했다. 이제 자매는 각각 다른 나라 대표로 평창 동계올림픽이라는 최고의...
일본 야구대표팀, 닛폰햄과 평가전서 3-3 무승부 2017-11-12 16:54:52
야구대표팀이 프로팀을 상대로 한 첫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일본 대표팀은 12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치른 닛폰햄 파이터스와 평가전에서 3-3으로 비겼다. 이날 경기는 오는 16일∼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17을 준비하는 일본 대표팀이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이후...
[Global CEO & Issue focus] 사이먼 모트램 라파 CEO, 비싼 자전거 타며 싼 옷 입는 문화 '불만' 2017-11-02 17:06:19
디자인 옷을 입는 것이 유행이었다. 좋아하는 프로팀 유니폼을 사서 입는 것도 좋지만 각종 기업 로고가 덕지덕지 붙어 있는 걸 싫어하는 사람도 많았다. 모트램은 후자의 욕구에 집중한 디자인을 내놨다.라파의 자전거 의류를 접할 때 가장 먼저 받는 인상은 단순함이다. 검정, 노랑, 분홍, 파랑 등을 기본색으로 삼아 아...
[평창을 빛낼 스타] ② 스피드스케이팅 - 고다이라 나오 2017-11-02 06:22:00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프로팀 '팀 콩티뉴'에 입단한 고다이라는 2년 동안 유럽 선수들과 경쟁하며 실력을 닦았다. 고다이라는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2년 동안 네덜란드에서 혼자 유학을 하면서 훌륭한 선수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라며 "네덜란드에서 배웠던 것을 일본식 훈련과 접목해 열심히 훈련했더니...
신태용號, 스페인 코치 2명 영입 임박…세부조건 조율 중 2017-10-31 10:41:59
선수 생활을 했다. 23세 이하(U-23) 대표팀에서도 활약했으며 선수 생활을 마친 후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터키 베식타스에서 코치를 지내고 2008∼2016년 스페인 대표팀의 코치를 맡았다. 프로팀과 대표팀에서 주로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을 보좌했다. 마드리드 출신의 50세 미냐노 코치도 스페인 대표팀의 피지컬 코치를...
프로게이머·소리꾼·영정사진가까지…이색 경력 경찰관들 2017-10-18 15:58:50
프로팀, 헥사트론 드림으로 활동했다. 2005∼2007년에는 프로팀 ESTRO에서 '저그'를 사용하는 게이머로 유명했다. 지난 8월 첫 배치를 받은 새내기 경찰관인 조 순경은 "파출소 실습 기간이 끝나면 현장을 뛰는 강력계 형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퇴직을 2년 남짓 앞두고 영정사진가로 변신한 경찰관도...
"김종규 '먹방'은 저 못 따라오죠" 현주엽의 변함없는 '예능감' 2017-10-11 14:00:55
등 방송에서 활약하다 프로팀 사령탑으로 코트에 돌아온 현주엽(42) 창원 LG 감독의 입담은 여전했다. 현 감독은 1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 유일한 '초보 감독'으로 나섰다. 처음 나오는 미디어데이 자리라 긴장될 법도 했지만 현 감독은 특유의 환한 미소와...
조진호, `소통` 외쳤던 `형님 리더십`...진정한 리더 2017-10-10 15:33:16
일정이 많고 성적 스트레스가 극심한 현직 프로팀 감독으로는 드물게 시즌 중에도 틈틈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직접 대화했다. 조진호 감독의 지휘 속에 부산은 올 시즌 챌린지 2위를 사실상 굳혔다. 클래식으로 직행하는 1위는 경남에 내줄 것이 유력해졌지만, 플레이오프를 통해 충분히 승격에 도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