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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은 외로워 …나 홀로 수업 듣는 ‘독(獨)강족’ 급증 2014-02-11 16:14:04
수업으로 갈수록 혼자 수업을 듣는 사람들이 늘어난다”고 말했다. 취업난은 대학가 문화도 바궜다. 스펙 쌓기와 학점 관리에 열중하다 보니 '나홀로 문화'가 대학가의 신 풍속도로 자리잡았다. 한경닷컴 오수연 인턴기자(숙명여대 법학 4년) suyon91@para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open@hankyung.com
['신랜드마크' 상권 (1)] 공항철도 타고 외국인 몰려…홍대상권 월세 471만→541만원 2014-02-10 20:39:15
최근 ‘대학가 길거리(로드 대로변) 상권’에서 ‘대형 복합상권’으로 진화하며 방문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만난 홍콩 관광객 신디아 씨(22)는 “친구들과 함께 잡지와 관광가이드북에 소개된 홍대 카페와 얼음박물관 등을 둘러보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늘어나는 관광객과 쇼핑 고객을 타깃으로...
[한경매물마당]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옥용 빌딩 210억원 등 16건 2014-02-09 21:23:52
두바이부동산 유만경 ◆서울 동대문구 대로변 상업지=대학가 인근 역세권 대지 2500㎡. 호텔, 병원, 상가 등 신축 부지로 적합. ㎡당 760만원. 시세 이하 급매. 190억원. (02)535-5839. 서울 강남 오투에셋 서동영 ◆서울 강남 대로변 사거리 코너 빌딩=역세권 대지 660㎡, 연면적 3300㎡의 10층 건물. 가시성이 좋아 병원...
"학부모님, 국수 한그릇 드세요" 2014-02-09 21:15:53
대학가에 따르면 총장이 직접 학부모들에게 국수를 대접하거나 강원도 스키장에서 진행되는 이색 입학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 같은 변화의 바람은 대학 간 ‘무한 경쟁’ 시대에 학생들의 소속감과 만족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는 게 대학 관계자들의 해석이다. 한성대는 오는 25일 강원 횡성군에 있는 스키장...
빗장 풀리는 대학총장… 서울대·이대 총장 '순혈' 전통 깨질까 2014-02-07 13:46:05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7일 대학가에 따르면 오는 7월 나란히 현 총장 임기가 만료되는 서울대와 이화여대가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그간 직선제 방식을 지켜온 서울대는 사상 최초로 간선제를 통해 총장을 뽑는다. 5일 총장추천위원회(총추위)가 공식 활동을 시작해 벌써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이화여대는 지난해 말 열린...
'직방'·'꿀방'을 아시나요…원룸·오피스텔 중개 앱 인기 2014-02-05 20:41:24
기자 ] 서울 창천동 대학가에서 부동산 중개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철대 씨(63)는 최근 휴대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꿨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원룸, 오피스텔 등의 매물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올리기 위해서다. 김씨는 “‘네이버 부동산’ 때문에 인터넷을 배웠는데 이제는 전세방, 월세방 찾아주는 앱 때문에...
[현장에서] "안녕들 하십니까" 학교 밖에서 총장 찾는 대학생들 2014-02-05 13:29:25
적혔다.최근 대학가의 '안녕들 하십니까' 열풍 속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만났다고 밝인 이들 학생은 "학내에서 등록금 문제, 학과 통폐합 문제 등으로 총장님을 뵈려 해도 만날 수 없어 총장님들 모임인 대교협 총회를 찾아왔다"고 말했다.고려대생 강훈구 씨(정치외교학과3)는 "학생들의 어려운...
KT&G, 디스 아프리카 한정판 `윈터 카모 에디션` 확대 판매 2014-02-04 09:36:22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에 출시된 ‘디스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전통 방식으로 구운 잎담배를 함유하여 구수함과 단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 후 젊은 층이 밀집한 대학가 편의점을 중심으로 2%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디스 아프리카 ‘윈터 카모...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 “비트코인 뛰어든 이유는…큰 그림 다 그렸다" 2014-02-03 14:00:34
강남역과 여의도, 대학가에 설치할 계획했다. “조만간 비트코인 atm에서 손바닥 지문과 홍채 인식을 통해 현금과 비트코인을 바꾸는 진풍경이 등장할 것입니다. 이미 해외에선 비트코인 atm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김 대표 특유의 추진력이 비트코인에서도 발휘되고 있다. 지난달엔 비트코인아시아의...
[대학정원 9년간 16만명 감축] 평가공정성 의문…수도권·지방대 서로 "우리가 불리" 2014-01-28 20:43:59
대학가 반응 수도권大 "우수대학 역차별" 지방大 "획일적 잣대" 반발 [ 김덕용 / 임호범 / 이지훈 기자 ] 대학들은 정부의 ‘대학 구조개혁 추진계획’에 대한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일방적인 추진에 불만을 나타냈다. 평가의 공정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지방대는 ‘지방대만 차별한다’고 주장한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