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혐의 김준호, 결국은 억울한 희생양..재도약 본격화? 2016-01-14 19:05:49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오현철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고소당한 김준호·김대희 등 4명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피의 사실을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어 지난해 12월 30일 무혐의 처분했다"고 말했다. 앞서 김준호 측은 지난해 1월 보도자료에서...
검찰, 11살 딸 학대한 30대 父 친권상실 청구 2016-01-11 15:27:31
30대 남성의 친권상실을 법원에 청구했다.인천지검 형사3부(박승환 부장검사)는 11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피해아동 a(11)양의 아버지 b(32)씨를 구속 기소하고 친권상실을 청구했다.검찰은 b씨와 같은 혐의를 받는 동거녀 c(35)씨와 c씨의 친구 d(34·여)씨도 구속...
`나 떨고 있니`…김형준 남부지검 합수단장 예보 합류 2016-01-07 06:32:05
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이 저축은행 부실 책임자의 숨겨둔 재산 추적에 나선다. 6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김 단장은 13일부터 예보 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장으로 임명돼 부실 금융사와 부실 채무기업에 대한 조사를 총괄하게 된다. 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는 부실 금융기관의 임직원이나 이들 금융기관에서 돈을...
'여의도 저승사자' 김형준 합수단장, 예보 본부장 부임 2016-01-06 21:19:20
김형준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이 저축은행 부실 책임자의 숨겨둔 재산 추적에 나선다. 6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김 단장은 13일부터 예보 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장으로 임명돼 부실 금융사와 부실 채무기업에 대한 조사를 총괄하게 된다. 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는 부실 금융기관의 임직원이나 이들...
검찰 '부패범죄 특별수사단' 출범…간판 바꿔 부활한 대검 '중수부' 2016-01-06 18:22:47
정부합동수사단의 업무를 이어받기 위해 검찰은 서울중앙지검에 방위사업수사부를 새로 구성했다. 방위사업수사부장에는 박찬호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장(26기)이 임명됐다.서울중앙지검 특수1·2·3·4부장에는 이원석 대검 수사지휘과장(27기)과 김석우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27기), 최성환...
`고양이에 생선`…펀드매니저가 주가조작 뒷돈 챙겨 2016-01-06 18:20:33
뒷돈을 받은 펀드매니저들이 적발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1부는 돈을 받고 주식 시세 조종에 가담한 혐의로 36살 서 모 씨 등 펀드매니저 등 8명을 구속기소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1년 말부터 2012년 중반까지 시세조종 세력의 의뢰를 받고 고객의 펀드계좌를 이용해 디지텍시스템스...
검찰, '합병 정보로 158억 부당 이득' 콜마비앤에이치 수사 착수 2016-01-05 21:32:29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콜마비앤에이치 임직원들의 주식 불공정거래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를 잡고 지난달 21일 서울 서초구 한국콜마 서울사무소를 압수수색했다고 5일 밝혔다.콜마비앤에이치 최고재무책임자 김모씨와 임직원, ...
금융당국, 공인회계사 1만명 주식 보유 전수조사 2016-01-04 05:03:06
남부지검은 작년 11월 감사 대상 회사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 주식 투자 등을 통해 억대의 이득을 챙긴 혐의로 회계사 32명을 적발해 2명을 구속기소하고 11명은 불구속·약식기소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회계법인에 속한 회계사가 주식거래 내역을 소속 법인에신고하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긴 대책을 내놓았다....
11살 딸 학대한 '인면수심' 친부 검찰 송치, "왜 딸 때렸냐"고 묻자…'충격' 2015-12-24 11:08:00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인천 남동경찰서 유치장에서 인천지검으로 이송됐다.이날 b씨는 마스크와 후드로 얼굴을 가린채 유치장에서 나왔다. "왜 딸을 때리고 굶겼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작은 목소리로 "죄송하다"는 말만 전했다. 또 "아버지의 처벌을 원하는 딸에 대한 마음이 어떠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