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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서 두 남성 유혹해 납치범에 넘긴 콜롬비아 女모델 2017-06-16 01:43:17
세계에서 납치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으로 악명이 높다. 인권단체들은 1970년 이후 약 3만3천 명이 콜롬비아에서 납치당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 통계를 보면 정부와 평화협상에 나선 최대 반군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이 자금 조달 수단으로 활용했던 납치를 중단하면서 2000∼2016년에 납치 건수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6-15 08:00:06
170615-0011 외신-0009 01:08 "터키, 시리아 무장조직에 무기공급" 폭로 野의원에 25년형 170615-0012 외신-0010 01:11 英경찰 "런던 아파트 화재로 최소 12명 사망"(속보) 170615-0013 외신-0011 01:14 "런던 아파트 화재에서 구조된 사람 65명"(속보) 170615-0014 외신-0012 01:14 브라질 부패수사 2016년 리우올림픽으로...
콜롬비아 최대반군 무기 60% 유엔에 인도…"20일까지 완료" 2017-06-15 01:28:48
26개 비무장 이행 지역에서 보관 중인 나머지 40%의 무기를 이날부터 늦어도 오는 20일까지 유엔에 인도할 예정이다.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은 "FARC의 무장해제가 매우 빠른 속도로,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성당의 벽돌을 하나씩 쌓는 것처럼 평화가 조금씩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세기 넘게 내전을 겪은...
"터키, 시리아 무장조직에 무기공급" 폭로 野의원에 25년형 2017-06-15 01:08:26
터키가 시리아 무장조직에 비밀리에 무기를 공급한다는 의혹을 폭로한 야당 의원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이스탄불법원은 14일 제1야당 '공화인민당'(CHP) 소속 에니스 베르베로을루 의원에게 국가기밀 유출죄로 25년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2015년 베르베로을루 의원은 2014년 무기를 실은 터키 정보당국의...
필리핀 IS 반군 소탕전에 한국산 FA-50 경공격기 참가 2017-06-14 12:11:36
반군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재취역 요구도 계속 제기되자 정밀유도폭탄 발사 체계 장착 등 개량작업을 통해 다시 작전 배치했다. OV-10은 최대 속도 463㎞, 항속거리 2천224㎞, 상승한도 9천159m로, 기관총과 재래식 폭탄 등으로 무장하고 대(對)게릴라전, 근접항공지원(CAS) 등의 임무에 주로 투입됐다. OV-10은 2015년...
동남아 '온라인 게시물과 전쟁'…왕실모독·IS선전 차단 전력 2017-06-14 10:22:18
관측도 나온다. 필리핀 정부는 온라인에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선전물을 유포하는 사람을 체포하겠다고 경고했다. 로돌포 살랄리마 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 장관은 온라인을 통한 IS 선전전을 사이버 선동이자 반란이라고 비난했다. 필리핀 남부 마라위 시에서 IS 추종 반군과 교전을 벌이는 계엄...
美 "필리핀 대테러전 계속 지원"…두테르테와 관계 개선하나 2017-06-13 13:56:29
미국이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벌이는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의 전쟁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두테르테 대통령이 IS 추종 세력 소탕작전과 관련, 미국의 지원에 감사를 표시해 필리핀의 '탈미 친중' 외교노선으로 경색된 양국 관계에 훈풍이 불지 관심을 끈다...
콜롬비아 반군 300여명 경호원으로 활동…옛 FARC 지도자 보호 2017-06-13 01:54:48
콜롬비아 반군 300여명 경호원으로 활동…옛 FARC 지도자 보호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300여 명의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 대원들이 경호원 훈련을 받기 시작했다고 엘 티엠포 등 현지언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콜롬비아 내무부는 300명 이상의 FARC 대원이 수도 보고타 인근 도시인...
인도네시아, 'IS 준동' 필리핀 남부 접경에 잠수함 배치 2017-06-12 12:07:28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S를 추종하는 필리핀 이슬람 반군 '마우테'는 지난달 23일부터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의 소도시 마라위를 점거하고 정부군과 3주째 교전을 벌이고 있다. 마우테 반군에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인근 동남아 국가 출신 IS 추종자들도 다수 섞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
태국, 푸껫 등 주요 해변 관광지 테러 우려…경비 강화 2017-06-12 11:16:19
최대 이슬람 반군조직인 민족해방전선(BRN)이 배후를 자처했지만, 당국은 이 사건의 배후를 명확하게 밝혀내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도 말레이시아와 접경한 태국 남부 주요 도시에서 이슬람 분리주의 무장세력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테러가 잇따르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