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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딸 학대한 '인면수심' 친부 검찰 송치, "왜 딸 때렸냐"고 묻자…'충격' 2015-12-24 11:08:00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인천 남동경찰서 유치장에서 인천지검으로 이송됐다.이날 b씨는 마스크와 후드로 얼굴을 가린채 유치장에서 나왔다. "왜 딸을 때리고 굶겼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작은 목소리로 "죄송하다"는 말만 전했다. 또 "아버지의 처벌을 원하는 딸에 대한 마음이 어떠냐"는...
신일산업 "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 적대적 M&A 세력 기소" 2015-12-23 12:09:40
남부지방검찰청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의 수사 결과, 신일산업에 대해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시도하고 있는 황귀남 씨 외 4인이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내부자거래, 횡령 등의 혐의가 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서울남부지방검찰청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이들을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내부자거래), 횡령...
서울중앙지검장 이영렬…4년만에 '비TK' 출신 2015-12-21 18:45:32
서울대 법대를 나온 서울 출신이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전주지검장, 서울남부지검장 등을 지냈으며 매사에 원칙을 중시하는 검사로 알려졌다.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파견, 대통령 사정비서관 등 다양한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장악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이번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
[12·21 개각] 성영훈 국민권익위원장 2015-12-21 17:58:19
정수장학회의 장학금을 받았다.서울남부지방검찰청 차장 시절에는 대선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허경영 후보 수사를 지휘했고, 광주지검장 땐 보해저축은행 불법대출 사건 수사를 맡았다.△서울 출생(55) △명지고·연세대 법대 졸업 △사법고시 25회 △부산지검 검사 △법무부 검찰1과장 △강릉지청장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 박멸 나선 수사당국] 금융위·금감원·검찰·거래소…자본시장 파수꾼들 2015-12-18 17:58:37
두 기관은 매매분석, 자금추적, 문답조사 등 추가 조사를 거쳐 서울남부지검(검사장 오세인)에 사건을 통보·고발한다. 검찰로 넘어간 사건의 기소율은 90%, 유죄율(기소된 사건 중 유죄 판결받은 비율)은 98%에 달한다.불공정거래 조사는 2013년 4월 ‘불공정거래 근절 종합대책’을 계기로 효율성이 크게...
미공개 정보 유출 잇따라 적발…전방위 조사 2015-12-11 07:22:15
서울남부지검의 증권범죄합동수사단 출범 이후 그동안 수면 아래있던 미공개 정보유출을 이용한 증권 범죄가 적발이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상장기업의 알려지지 않은 정보를 이용한 미공개 정보유출의 2차, 3차 유포자까지 처벌 대상에 포함돼 이같은 불법 행위에 대한 수사는 보다 확대될 가능성이...
`한미약품 연구원-애널리스트-펀드매니저` 삼각편대 주식 불공정거래 적발 2015-12-10 18:03:02
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이진동)는 10일 한미약품의 호재성 수출계약 미공개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투자로 87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 회사 연구원 노모씨(27)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노씨로부터 정보를 받아 주식투자로 1억4700만원을 벌은...
한미약품 미공개정보 흘린 연구원·애널리스트 구속기소 2015-12-10 17:20:41
남부지검 금조2부(부장 이진동)는 10일 한미약품의 신약 기술 수출계약과 관련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8,70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한미약품 연구원 노모씨와 애널리스트 양모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양씨는 자신이 수령한 정보를 10곳에 달하는 자산 운용사·펀드매니저들과 자신의 지인들에게...
검찰, 한미약품 수출계약 정보 빼돌려 시세차익 챙긴 연구원·애널리스트 기소 2015-12-10 17:18:27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이진동)는 한미약품의 호재성 수출계약 미공개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투자로 87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 회사 연구원 노모씨(27)를 구속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또 노씨로부터 정보를 받아 주식투자로...
한미약품 미공개 `대박` 정보 빼돌려 부당이득..일당 기소 2015-12-10 13:43:05
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이진동 부장검사)는 한미약품의 호재성 정보를 미리 알고 부당이득을 거둔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 회사 연구원 노모 씨(27)를 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또 노씨로부터 이러한 정보를 직접 받고서 주식 투자로 거액을 챙긴 혐의로 노씨의 약학대학 선배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