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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온-환야그룹-YG엔터, 1,000만불 규모 홍콩 합작법인 설립 2013-09-04 17:50:02
3위 규모의 화장품 회사로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코스온은 2012년 11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미즈온의 경영진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화장품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했으며 2013년 3월 오산에 cgmp급 화장품 제조공장 건립을 공시하며 본격적인 화장품 제조, 판매를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출처:...
[한·중 지자체 교류 20년] 서울특별시 "경제·문화·교육 통합모델로"…베이징市와 협력 '업그레이드' 2013-08-27 17:38:57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의미하는 마이스(mice) 산업을 위한 국제회의장, 쇼핑센터 등이 갖춰진 문화관광 복합시설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 시장은 4월 2박3일간의 중국 베이징 출장을 통해 서울 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활동의 첨병에 섰다. 서울시와 베이징시는 1993년 자매우호도시 체결 후 20년간 행정, 문...
서희건설, 광주 송정역 환승센터 개발 2013-08-25 16:42:50
복합환승센터를 2017년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완공되면 환승시설은 물론 업무·문화·의료시설 등이 입주하게 돼 연간 1만9000여명의 고용 창출효과도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시공능력 평가 순위 30위인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 광주 각화동에서...
물방울이 도대체 뭐길래…인생 전부를 걸었나 2013-08-21 17:02:23
현대서 회고전 제주에 200점 기증…미술관 건립 “분노도 불안도 공포도 모두 허(虛)로 되돌려 보내기 위한 행위가 곧 물방울 작업입니다. 언제나 다가갈 수 없는 착각으로 물방울을 그립니다. 제 인생 전체를 건 긴 여정이죠.” 팔순이 넘은 나이에도 날마다 화구 앞에 앉아 붓질하는 ‘물방울 작가’ 김창열 화백...
송도국제도시, 중국시장 진출 전초기지 되나 2013-08-19 15:39:54
바로 옆에 ‘롯데쇼핑타운’을 건립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복브랜드를 캐리스노트를 인수하며 중국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 중인 패션그룹인 형지㈜도 오는 2018년까지 송도국제도시로 본사와 연구개발 센터를 이전한다. 이 같은 배경에는 인천국제공항과 불과 20분 거리인 입지적 장점이 큰 몫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에는...
[경제와 문화의 특별한 만남] 유진룡-박병원 "창조경제요? 문화·예술 토양 비옥해야 쑥쑥 커나가죠" 2013-08-18 18:06:53
어떤 문제가 있었나요. 유 장관=건실한 업체가 카지노 건립 신청을 하면 외국 업체라도 얼마든지 허가를 내줄 용의가 있습니다. 이번에 신청한 업체들은 자금 성격에 문제가 있었고 신용등급 조건도 충족하지 않아 불가피하게 반려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정리=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기업 메세나 경영] 현대중공업, 울산지역 소외계층 660명 연극공연 초청 2013-08-13 15:29:11
7개의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했다.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산업도시로 각인된 울산의 도시 표정을 바꿨다. 특히 1998년 문을 연 현대예술관은 10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미술관, 레저 및 스포츠시설을 두루 갖춘 복합문화센터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루 평균 1만2000여명, 연간 420만명의 시민이 찾고...
㈜미래엔지엠, 한중 의료사업의 최첨병 역할 ‘주목’ 2013-08-12 11:00:00
중국 3위 안에 드는 전문 병원으로 건축 면적만 10,000여 평이 넘고 병상이 300개가 넘는다. 규모뿐만 아니라 중국 내에서 선망도가 가장 높은 안과 병원으로 기술력 또한 일류 수준. 동남안과 조우광쩬(趙廣健) 이사장은 “더 많은 중국 환자들에게 가격 대비 최고의 진료를 할 수 있도록 한중 합작 성형병원 건립”을...
[유망 분양 현장] GS건설 경기 용인 '광교산 자이', 중소형 단지…양도세 5년간 면제 혜택 2013-08-07 15:29:06
신봉도시개발지구 1-2블록에 건립 중인 이 단지는 455가구(전용 78~102㎡)로 이뤄진다. 성복동, 신봉동 일대는 과거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고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주로 중대형 아파트가 공급됐다. 이 때문에 오랫동안 중소형 아파트 품귀 현상이 빚어졌다. 이 때문에 소비자가 선호하는 전용 78~84㎡가 313가구로...
日목조주택 '스테키 홈' 떴다 2013-08-06 17:09:38
지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산항만공사와 계약을 맺고 3만3000㎡ 부지를 35년간 빌렸다. 부산신항에 물류센터 등을 건립해 자재를 대량으로 들여오면 목조주택의 건축비는 가구당 2000만원가량 더 낮아진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히라타 고이치로 나이스그룹 대표는 “자연친화적인 집을 지어 단독주택의 주거문화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