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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 농림축산부 장관 후보, 30년 농업연구 한우물 '도시의 농사꾼' 2013-02-17 17:12:35
통해 행정경험도 쌓았다. 대통령 자문 농어민·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유엔 아·태지역 경제사회이사회 cgprt센터 기술자문위원으로 일한 경험도 있다. 그는 또 각별한 농촌 사랑으로 ‘도시의 농사꾼’으로 불린다. 2011년 10월 농촌경제연구원장을 맡은...
서승환·유진룡·방하남 서울고 27회 동기…경기고 5명 '최다' 2013-02-17 17:12:01
9명·영남 5명…호남은 2명 고시 출신 11명…쓴사람 중용 재확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첫 장관들을 관료 교수 연구원 출신 전문가로 선택했다. 내각 후보자 18명 가운데 사법·행정·외무·기술고시 등 국가시험을 통과한 인사들이 11명에 달했고, 나머지도 대부분 교수나 연구원 출신이었다. 미국에서 석·박사를 받은...
골프장·스키장으로 쓰는 국유지 민간에 매각 2013-02-17 17:00:55
5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부동산분과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체육시설로 사용 중인 행정재산 직권 용도폐지안’을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부가 행정재산을 일반재산으로 변경한 것은 똑같이 골프장이나 스키장 등 체육시설로 사용되는 국유지라도 행정재산으로 구분된 곳엔 낮은 사용료가 부과되는...
아버지의 '5개년 계획' 짠 현오석, 딸의 '경제 사령탑'으로 2013-02-17 16:51:33
현 후보자는 행정고시 14회로 1974년 관가에 입문했다. 유지창 전 산업은행 총재, 강권석 전 기업은행장,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이용섭 민주통합당 의원 등이 동기다. 관료 생활 초기에는 주로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에서 일했다. 경제기획국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짜고 거시경제의 키를 쥐고 있던 핵심 부서다....
골프ㆍ스키장으로 쓰는 국유지 300만평 매각 추진 2013-02-17 12:00:16
당초 국유재산법상 체육시설의 사용료율은 5%지만 행정재산으로 분류되면 중앙관서별 법령에 따라 감면돼 시설마다 사용료율이 제각각이었다. 앞으로는 골프장에 포함된 국유지엔 5%의 사용료율을 매기고, 스키장 등 다른국유지의 경우 적정성을 검토해 사용료율을 조정할 예정이다. 일반재산 관리기관을...
[자영업희망콜센터] 서울 월계동 삼겹살집 매출 더 올리려면… 2013-02-17 10:04:43
현장 포커스] 천안 청수 꿈에그린, 종합행정타운 배후 주거지로 각광▶ [우리동네 리포트] 전주시 효자동, 관공서와 금융회사 자리잡은 '전주의 맨해튼'▶ 꺾이지 않는 전셋값 상승세…서울 0.13%↑[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분양 현장 포커스] 세종시 '중흥 S-클래스 4차', 세종시의 교육특구…교통도 좋아 2013-02-17 09:52:21
1-2생활권은 특목고를 비롯해 초등학교 5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 등 총 8개의 학교가 들어설 계획이어서 향후 세종시 내 교육 중심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단지에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국제고와 과학고 등 특수목적고가 각각 올해와 내년에 개교할 예정이다. 특히 세종시에 들어서는 모든 학교는 첨단 미래형...
금융위, 서울·영남저축은행 영업정지 결정 "6월 이후 추가 구조조정 이어질 것" 2013-02-15 20:47:17
없다" 신라는 행정소송으로 시간 조금 벌었을 뿐mb정부 들어 30개 문 닫아…자산 2년새 44% 감소 서민금융 전담 역할 강화해야 서울·영남저축은행 영업정지는 이명박 정부의 마지막 저축은행 구조조정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현 정부에서 최대한 부실 저축은행을 처리하겠다는 정책 의지가 반영된 조치이지만 경영난 악화로...
서울·영남저축은행 퇴출 2013-02-15 17:43:01
-5.55%로 당국의 지도기준(1%)을 밑돌아 작년말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됐고, 45일간의 경영정상화 기간에 증자에 실패해 퇴출을 면치 못했다.영남저축은행은 작년 5월 모회사 한국저축은행이 문을 닫은 뒤 대주주의 추가 불법행위가 들어나는 등 경영상태가 개선되지 않았다. 자산 규모는 5200억원이며 자기자본비율은 작년...
[사설] 기업은 훈장보다 규제 완화가 더 절실하다 2013-02-15 17:16:34
규제 전봇대를 뽑겠다고 5년 전 선언했던 mb정부다. 대한상의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만든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이 5년간 노력한 결과 1866건의 규제를 풀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해 말 기준 1만3914건의 규제가 규제개혁위원회에 등록돼 있다. 행정 지도에 의한 비공식적 규제 관행도 만연해 있는 상황이다. 더구나...